특이점의 한복판에 서있음
제국주의가 부활하기 딱 좋은..
무섭다
어쩌지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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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
방구석키신저전용회초리
은근슬쩍 하고 있는데
대놓고 할 수 있게 됐잖아
스카우루스
닉으로 스스로의 종아리를 후려치시오
라고 말하고 싶은데 특이점인거는 부정을 못하겠는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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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균이 쓸고 간 자리에
총과 쇠가 득세할 거 같은 느낌
스카우루스
총과 쇠면 다행이라 생각함...
자본과 억압과 선동이 득세할것 같은게 제일 무서움
방구석키신저전용회초리
프로파간다도 우려되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직접적이고 전근대적인, 살인을 기반으로 한 거대한 전쟁의 창궐이 걱정됨..
스카우루스
전 당장 벌어지는 전쟁,분쟁은 국지적, 저강도로 제한될거라 생각하는데 프로파간다와 억압으로 향후 수십년간 모순을 쌓고 그게 터졌을때 벌어질일이 제일 걱정됨.
냉전시대의 프로파간다는 정부가 주도가 되어 행했기에 그 정도와 방향성과 목적성을 정치인이 현실적인 판단을한다면 어느정도 조율할수있었고 아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기억이 남아있기에 전세계적으로 자체적인 브레이크를 조금씩 잡고있었다 생각함.
그런데 현대의 프로파간다는 정부 주도가 아니기에 쉬이 조율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심하게는 목적이 선동 그 자체인것도 있기에 이게 계속 누적되다 보면 어떻게 될지가...
방구석키신저전용회초리
그릏지
거기다가 '온라인'까지 있으니..
괴벨스 그 새끼한테 소셜네트워크라는 무기까지 있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 지 .. 끔찍함
스카우루스
정부가 주도로 프로파간다를 이용해 우민화하는것보다 온라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된 프로파간다로 우민화된 집단네트워크가 생성되고 그 집단이 정치에 참여하는 미래가 오면...어휴
방구석키신저전용회초리
지금도 그 과정에 있긴 하지
나도 어쩌면 그 프로세스의 결과물로 태어난 '온라인 전사' 일 수도 있고
제정신을 잡고 주관을 갖기가 참 어려운 시대야
핸드폰을 멀리 하고 독서와 교우관계에 집중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