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자식을 가르치기가 어렵다

예예 선생님 딸같아서 그랬다는 말씀 잘 알겠고요 얼른 경찰차에 타시라구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반에 지적장애 아이가 있었는데 말 못하고 근데 내가 체육중에 코피 터지니까 자기가 더 당황하면서

나 끌고 수돗가 가서 씻으라고 걱정해주던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잘살고 있으려나

근 ㅂㅁ

아버지 인성이 바르니 자식인성도 바른거네.

따-듯

헬반도에서 강하게 키우려면 왕따랑 놀면 같이 왕따되니까 돕지말고 같이 괴롭히라고 해야지

진짜 자식은 부모 따라가는거같다

이게 부모지

상상속의 딸은 아니겠지.

sbs스페셜에서 보니까 남편이 집안일 돕고 그러면 자식들이 보고 배워서 사회성이좋아지고

남편이 가부장적이면 아이들이 그렇게 변하더라고.. .

애가 시발 뭘 짊어지고 사는거냐. 초딩이.. 에이시부랠.

초딩 때 전따가 있었는데 어느 날은 여자애가 괴롭히지 말라고 용기 있게 말하길래 ㅈㄴ 멋있어 보이더라

개붕이들도 알 거야. 괜히 저러거나 어울리면 자신도 괴롭힘 받을 수도 있다는 걸...

난 내 자식한테 짤방 아버지처럼 다문화자녀랑 어울리게는 하겠지만, 차마 왕따 당하는 애랑 어울리라고는 말 못할 것 같다

와.. 평소에 애한테 머라 지랄을 했길래 울엄캄부터 나오냐..

성인남성이 어린 여자아이의 어깨를 만짐 + 아이는 울고있음

몇년 짜리냐?

난 중딩 때 별명이 응우엔이었다

참고로 부모님 두 분 다 한국인

위로 아무도 외국인없음

씨이발

??? : 저희엄만 캄보디아 사람인데요?(감히 한국인 주제에 오라마라 명령이네)

근근웹식 주작 ㅂㅁ

근 ㅂㅁ

사람은 서로 돕고 살아야지 암

문제는 딸이 핵인싸 아닌 이상 같이 따당할까봐 겁남...

사실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가고 싶은데 안가봤다고 해서 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