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외모차별 아니였을까 싶다...

초중딩 동창중에 귀 안들리는애 있었는데, 괴롭힘 당하는건 윗학년 계집애들이 반반한 얼굴 구경하러왔다면서 시비거는거 밖에 못봄.

청각장애 있다고 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벌레보듯 하냐 아무리 좆같은 인간들이 많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살면서 장애 가진 사람들을 한번도 못봤던것도 아니고 솔직히 못 믿겠음 전에도 자기 청각장애라면서 저거랑 비슷한썰 올리지 않음?

장애 있으면 사람들이 배려해줄거라 생각할텐데 현실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 잡아먹으려고 하더라 난 저 심정 이해간다

저러다 여자혐오생기겠는데 ㄷ

나도 우이난청인데 . 한쪽귀만 안들려도 존나불편함. 물리적으로 불편한것도 맞지만, 학교,사회생활 하는데 진짜 큰 지장이따름. 장애 없는 사람은 아무도 모름 얼마나 힘든지... 우리 부모님조차 그렇게 크게 걱정 안하시니까..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예안들려서 , 그때부터 학교생활 너무 힘들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귀만 정상적으로 들렸어도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을 것 같고, 더 성격이 밝은 쪽으로 형성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이야 적응되서 .. 사실 적응된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멘탈이 단단해져서 피해가 무뎌진거지.. 증상은 안바뀌니까..

18년간의 경험을 통한 결론

장애는 고스란히 그 사람에게 물리적 , 정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조력자가 없고 멘탈이 안 좋다면 사는데 엄청 많은 지장이 있을것.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한마디,혹은 도움이 엄청난 도움이 된다.(물론 나는 도움받은적 없다)

운동부터 하는게 좋을듯

영화 조커는 현실에비하면 그저 분노조절장애일뿐..

장애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초중때야 왕따당하고 쳐맞는거 그럴수 있음

근데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 직장까지 전부다 저런다고?

그냥 말도 안된다 저럴수가 없음

주작이거나 자기자신이 성격과 외모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듯

만나는 사람마다 전부 적으로 돌리기가 진짜 쉬운게 아니다 주작아니면 무조건 저새끼 문제임

대딩되서도 당한다면.. 흠.. 도대체 무슨 대학이랑 직장을갓길래 성인한테 당하는지..

초딩은 여자가발육이 빨라서 힘으로져도 대딩이 여자2명 장난으로 제압을 못 벗어난다면 엄청 외소한거같은데 운동 좀 해야할거같다.. 사회만의 문제가 아닌거같음..

청각이 문제가 아니었던거 같음

그냥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