봣는데 볼만했음

이거 생각보다 재밌음

올드보이 찍는데 30억들었다던데 시발 시나리오 기똥찬거있으면 몇백억안들여도 죽이는 영화 찍을수있을듯

잉투기 생각나네

애초에 대중적 입맛과 벗어나는걸 의도한 저예산 b급 영화인데.. 흥행이 망했니 개똥영화이니 뭐니하면서 개드립에서 이 악물고 찐텐으로 욕하는 애들 꽤 보임. 누가보면 자기들 세금으로 만든 영화인줄...

판소리 복서는 뭐여 무슨 팝송 농구도 아니고

아예 병맛으로 가지 진지한 내용이라 망함

ㅋㅋㅋ티저 보니깐 재밌어보임

판소리 복서 . 평점: ★★★★☆

"영화 지구를 지켜라"와 같이 마케팅의 실패로 흥행하지 못한 비운의 영화이다.

영화의 전반부에 판소리 공연장면이 연속되면서 지루한 느낌에 영화의 예매를 후회 할 지도 모르나 이 영화의 반전은 중반부 부터 시작된다.

출장 판소리 회사에 다니는 주인공 '서아'의 스트레스가 누적 될 수록 조금씩 화면에 이변이 보이가 시작하는데, 중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평온한 판소리공연의 뒤로 들리는 비명,절규가 바로 그것이다.

90년대 B급영화를 틀어놓은듯 늘어지는 오디오와 노이즈로 가득한 비디오는 당황하여 술렁이는 와중에도 관객들의 집중만은 화면에 오롯히 향하도록 하는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장치라고 할 수있었다.

이 뒤로 영화가 진행 될 수록 관객들은 환시와 환각으로 점철 된 주인공의 생각과 일체화 되었으며, 종국에는 피칠갑 된 노인정 안에서 눈을 뜬 서아가 자신이 복싱으로 사회의 소외자들을 사냥해온 비열한늑대라는 것을 깨닫고 절규하는 그 순간에서야 비로소 긴 숨을 내쉬며 현실로 돌아와 영화관의자에 기대어 온 힘이 빠져나간듯 식은땀을 흘리며 늘어지게 만들었다.

"당신은 나쁜 사람이에요.제 판소리를 비웃었잖아요." - 판소리복서中 "서아"

제목이 너무 국뽕노잼영화같은게 문제아닐까

이거 레알 재미없다던데

판복동ㅋㅋㅋㅋ

이것 또 레전드 필수요소가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기대중

크리스마스에 할일생김 개꿀ㅋ

진짜 조오온나 재미없다

잔잔한 감동이나 재미 그런 거 단 하나도 없다 진짜

보지말라고는 안한다

보고나서 아 그새끼 말이 맞았네 이거면 난 충분함....

밑에 7월 4일생 연기 미쳤다보면

농악과 락의 만남 농락

근데 너무 재미없어 스포츠도 아니고 코미디도아니고

뭐야 개봉 하긴 했엇냐 ㅋㅋㅋ 맨날 제목으로 놀리는것만 보다가 개봉한지도 몰랏네

헛소리 복서

생각보다 볼만했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고 다만 비급 영화인게 너무 티나는 게 조금 아쉬웠음.

판복동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 씨름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