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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에 개봉한 판소리 복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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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

81개의 댓글

2019.12.15

스텝에서 흥이난다

0
2019.12.15
[삭제 되었습니다]
2019.12.15
@돈없는공대생

진짜 제목이 구려서 빛을 못 본 영화인듯..

0
2019.12.15
@돈없는공대생

아무도 안속고 속이는놈만 있는..

0
AZ
2019.12.15
@돈없는공대생

어차피 본 사람 없다고

막 지어내는 거임?

0
2019.12.15
@돈없는공대생

그리고 한마디 하잖아

내 인생이 판소리인줄 알았는데, 트로트였어

26
2019.12.15
@목공수

아모르파티이~!

0
@목공수

마지막엔 다리 절던데

0
2019.12.15
@돈없는공대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영화 봤는데 해석 다른건가 해서 존나 생각했잖아

0
2019.12.15
@히어로

얼마나 인상이 없으면 개소리를 들어도 그랬나?라는 생각이드냐ㅋㅋㅋㅋㅋㅋ

0
2019.12.15

웃길려면 웃기고 신파할려면 신파 해야지 둘다 애매한게 클라이맥스때 보는사람 뒷박침

0
2019.12.15

제목만봐도 존나 망하게 생겼는데

 

이걸 좋다고 빨아주는거보고

 

존나 신기했는데

 

역시나 바로 망하드만 ㅋㅋㅋㅋㅋㅋ

0
2019.12.15
@찹쌀탕슉

난 이 영화 투자 받게 해준 담당자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봄..

심지어 주요 출연진도 엄태구,혜리,김희원임

0
2019.12.15
@읭키읭

김희원 연기 잘하는데 왜

0
@어으음

그니까 좋은 출연진으로 말아먹었다고

0
2019.12.15
@읭키읭

송곳봐봐 김희원 연기 오지는데...

0
2019.12.15
@찹쌀탕슉

단편 영화 보고 투자해서 장편 들어간건데... 그대로 조짐. 올해 cgv 아트하우스에서 투자했다 조진 영화가 많음. 결국 아트하우스는 영화 투자 사업 접음.

0
2019.12.15
@찹쌀탕슉

왜냐면 저거 단편영화가 상당히 좋은 작품이였거든

0
2019.12.15
@찹쌀탕슉

영화 봤는데, 폭망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작품적으로 좋다라고 말하긴 애매했지만 나쁘다?는 절대 아니었음. 만약 관객수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게 애초에 아트하우스 작품임을 생각하고 보면 뭐.

 

단편이 좋다는 것도, 단편의 그 애매모호한 B급 정서가 있음. 그거에 약간 꼬이는 유머감까지 좋았지. 그거는 영화에 그대로 들어있긴한데, 문제는 장편이다 보니 호흡을 길게 가져가려고 큰 줄기를 약간 애상과 회의로 잡았다가 살짝 뒤섞이면서 위화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음.

 

그래도 한 번쯤 볼만한 작품이긴 함. 흠.. 내 생각에 약간 올해 개봉한 영화로 보자면,, 한국 상업 영화들도 좋지만 조금 특색있고 독특한 거 보고 싶으면 한번쯤 봐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그런거 본적 없는데 보고 싶다 하면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는 메기랑 요거 정도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

 

 

0
2019.12.15
@음머하우

한국 저예산 영화중 상당히 좋은 작품에 들어간다고 생각됨. b급 감성, 한국식 유머, 여운, 의미, 애초부터 저예산과 예술 목적이라서 흥행은 크게 안바라지 않을까?

0
2019.12.15
@히어로

ㅇㅇ 나도 영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관객 흥행을 크게 중시하지 않아서 난 재밌게 봣는데, 아무래도 대중적인 기준은 흥행이다 보니까.

 

애초에 한국에서 독립 영화(이제는 더이상 자본의 독립을 의미하진 않지만)가 장편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가산점을 줘야한다고 생각하긴 함.

이번에 윤지혜 배우가 KAFA 장편 지원작 열악한 환경 터트린 것만 봐도 독립영화가 장편으로 나오는게 거의 기적인 수준

0
2019.12.15

이것도 역시 부기영화에서 리뷰했더라

0
2019.12.15

이거보려고 했는데 벌써 상영 종료후 더라 ㅋㅋ

0
2019.12.15

오른쪽 밑 그윽한 성조기 아재 뭔데ㅋㅋㅋㅋ

0
2019.12.15
@핸드크림

포스터 보니까 올리버 스톤의 7월 4일생인듯

 

주연은 톰 크루즈

0

뭐더라 병구펀치였나

0
2019.12.15

몇복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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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야호랑이

와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6만명 봤네ㅋㅋㅋㅋㅋㅋ

0.15복동 해버렸음

0
2019.12.15
@암사역5번출구
0
2019.12.15
@암사역5번출구

인디 영화 초대박으로 꼽히는

'족구왕' 관객이 4만 7천명이었어

 

저예산 독립영화는 원래 극장 개봉해서 큰돈 벌기는 힘들고 보통 IP TV 시장을 겨냥하는거지

극장 상영은 일종의 홍보라고 볼 수 있어

 

보통 10억 이하 저예산 독립영화들은

극장 개봉이라고 해봐야 하루 정도 하는 경우도 많아 '극장 개봉작'이라는 타이틀을 따기 위한 방편이지

 

저 정도면 나쁘지 않아.

그래서 넷플릭스에 팔린 것일테고

0
2019.12.15

인디 꿀잼 영화는 힘내세요 병헌씨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ㅋㅋㅋ 이건 진짜 이도저도 아닌 짬뽕이되서 망한듯. 아니면 단편영화로 딱 좋은 길이를 억지로 늘려서 망했던가

1
2019.12.15
@저녁스파게티

 

영화 정보 찾아보면

'힘내세요 병헌씨' 3,748명

'판소리복서' 26,758명

판소리복서 관객이 7배나 많은데?

0
2019.12.16
@골든하인드

들어간 배우차이를 보셈.(엄태구, 혜리 vs 무명배우)

애초에 판소리복서라는 인디영화가 이정도 까지 홍보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임 ㅋㅋㅋㅋ.

힘내세요 병헌씨는 배우나 화면 표현에서 아마추어 스러울지 언정 스토리 텔링 방식이나 화면구성적인 면에선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았음.

판소리 복서는 영화 자체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많고.

배우 티켓 파워 믿고 상영관도 어느 정도 확보해줬는데 2.6만 뜬거면 망한거지

 

0
2019.12.16
@골든하인드

ㅋㅋㅋㅋㅋ 집계차이 보니까 웃기긴 하네 혜리, 엄태구 급의 인지도 최소 b급 이상 배우 쓰고 2만 6천명밖에 못 데리고 온거면 장르도 마이너고 완성도도 낮다고 밖에 볼 수 없을 듯

0
2019.12.15

아래 톰 크루즈의 7월 4일이네

0
2019.12.15

번개같은 주먹 병구 주먹

천둥같은 장단 민지 장단

0
2019.12.15

영광씨? 영광씨 맞죠오

0
2019.12.15

시나리오가 좀별로였음 러브라인넣고 그럴게아니라 판소리?? 띠용?? 이거완전??하면서 판소리 리듬배우면서 복싱배우는 그런식으로갔어야

0
2019.12.15
@kjh2188

그래도 초반에 짜장면 배달하러 갔다가 장난전화였어서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하면서 판소리 복싱으로 사람들 조지는 장면은 좀 통쾌했음

0
2019.12.15
@이중성커터

이건 진짜냐 구라냐 ㅋㅋㅋ 믿을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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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CPA따야됨

성냥팔이재림이그거인듯

0
2019.12.16
@kjh2188

그놈의 러브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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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않이 출연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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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어느 머리에서 판소리에 복싱 붙일 생각을 하냐 ㄷㄷ.

끔찍한 혼종이로다

0
2019.12.15

판소리가 솔직히 크게 의미 읍어. 걍 북소리만으로도 충분한 설정이라. 먼치킨이나 성장요소도 거의 없고. 망가진 주인공만 있을뿐

0

원작이라도 좀 나을줄 알았더니 그낭 원작 리메이크작 둘다 십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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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이거 브금 개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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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개소리 판서로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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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한국 저예산 영화중 상당히 좋은 작품에 들어간다고 생각됨. b급 감성, 한국식 유머, 여운, 의미, 애초부터 저예산과 예술 목적인 영화.

 

 

 

 

0
2019.12.15
@히어로

종종 이 영화 명장면 한번씩 다시 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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