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이 여성의 능력을 제한한다는 소리임

글쎄다?

신체적 차이, 여성할당제 같은거 주장하는 쪽은 누구죠? 오히려 그런 소리들이 여성의 능력의 한계를 정해놓는 짓 아닌가?

사회진출은 그거때매 활발해진건 맞는데. 다만 평등이란 관점에서 전혀 안맞는 것일 뿐.

사회진출이 그거 때문에 활발해진거라고?

그건 아닌듯. 경제 때문이겠지

남성의 돈벌이만으로 생계를 꾸리기 어려우니 여성의 사회진출은 저런 제도가 없었어도 자연스레 올라갔을거임.

문제는 인식이지. 저런 제도들이나 이건 신체적 차이와 같은 소리들은 역으로 여성은 남성들보다 못하다는 한계를 그어버림.

여성할당제 같은 제도의 존재는 그 사람의 능력보다 성별을 더 보게 만듬.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 그래서 배려가 필요하다. 와 같은 인식이 생기게 만드는거.

반대로 돌아갔는데..

차별적 인식이 있어서 저 제도가 도입된거지만

결국 그 제도가 역으로 그 인식을 강화시킴

걍 성별 안보고 능력위주로 했어야 한다고 봄

지금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여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있어 저러한 제도들이 도입되었지만, 역으로 저 제도들로 인해 차별적 인식이 강화됨.

오히려 여성의 능력을 제한하고, 사회적 진출을 불리하게 함. 능력에 의한 진출이 아닌 성별혜택에 의한 진출, 성공이라는 차별적 인식과 시선이 생기니까.

마치 여가부 장관이란 사람이 여성 대기업 임원들 데리고 한 말에 대한 반응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