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개붕이들아

저기는 의사사이트는 맞는데

구인구직때문에 의원사무장이나 간조들도 원장 아이디로 들어와서 똥글 싸지르는 익명 계시판이다

걸러서 봐야돼

이상 좆문의

섹스

귀에 문제가 있고 이젠 만성화 된 거 같은데

청력을 잃는 것 같이 심한 거 아닌가 대학병원 교수도 걍 정상이라하고 보내는 거 같더라

근데 정형외과쪽이 이런 문제가 심한 거 같더라

삐어서 갔는데 다른 부위 짚고 디스크 올 수도 있겠네요 ㅇㅈㄹ

일단 큰 문제는 아니겠거니 하는데

들어보고 제대로 된 설명 못하면 다신 안감

30~40대 젊은의사들은 대부분 저런듯 이새기들 콧물나면 무조건 비염이고 목아프면 기관지안좋다함

나 당뇨환자고 밥먹으면 배가 너무 아파서 동네 내과갔는데

내가 너무 아파서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당뇨 환자고 7년째 당뇨입니다 밥만 먹으면 배가 아파서왔다 하니까

40대 또라이같은 의사가 존나 짜증내면서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딱 이지랄함 미간찌푸리면서

그래서 내가 의사한테 들은말중에 제일 황당해서

네??? 이러니까 쫄았는가 아니 그걸 제가 어케아냐고요 진경제 처방해드릴게요

이지랄함..

아파서 병원 자주 다니는데 의사들 대부분이 저런거같음

응급실 의사들 제외하곤.. 다 환자 돈벌이로 보는듯

의사는 저러면 안되지,.

병원은 개원의가 아닌 큰 병원을 가야하나..

치과새끼들이랑 전략이 반대네 ㅋㅋ

병원이나 약국이나 결국은 돈버는 사업장임

어느 분야든 FM대로 원칙 철두철미하게 지켜가면서 일하는 사람만 있을수는 없는거잖아?

게다가 면허 있는 직종은 웬만큼 사고치지 않는 이상 면허에 타격이 가지도 않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

자기 중증도에 맞게 병원 선택해야하고 2~3개 돌아 다녀 봐야될듯

어딘데? 의사인증해야 가입되냐? 아님 허언갤 수준아님 ㅋㅋㅋ?

아빠 가정의학과 의사신데 밑에 사람들중에 기가막힌 사람들 많다 하시더라. 자기 밑에있던 애들중 베스트로 어이털리는 애는 레지던튼데 피보면 떨면서 못움직인다고 응급실 못들어가는 새끼랬음. 의외로 진료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왕왕 있다 그러더라.

그래도 모든 의사가 그런건 아닐...껄? 우리아빠도 의대들어갈땐 의대랑 한의대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걍 돈많이 준대서 들어갔다는데 요즘은 사람 생명다룬다는 책임감 갖고 임하시더라

캬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었슴다 씨발

수의사도 비슷한듯

같은 강아지 데리고 갔는데 시발 자꾸 수의사 씹새끼가 하는 말을 바꿔 씨발

의사는 경험이 중요한 거 같다. 나이든 할배 의사들 한테가면 진짜 바로 문제 짚더라

저게 어느정도 맞다고 해도 저걸 친구 의사들 사이도 아니고 저런 공간에 올리는 순간부터 헛배운거지 뭔 생각인지 모르겟네

우리 동네는 반대로 너무 말이 많음. 그냥 빨리 약 처방이나 해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설명해 줄라고 함. 평일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토요일에 가면 사람도 많은데 한 명당 최소 5분은 잡아 먹는거 같아서 1시간은 기다려야 됨.

의사라고 별거 없다. 다 똑같은 사람이다.

의사중에도 일베있고, 오유도 있겠지. 개드립하는 의사도 있잖아.

개드립 익게 가면 가관이지.

그중 막장글들도 종종 보이고...

그걸로 개드립 전체를 평가 가능하냐?

익게라 소설일수도 있는데?

그냥 ㅄ하나가 직업이 의사다 라고 생각하며 된다.

굳이 의사 아닌 사람이 쓴거 같다고 커버칠 이유도 없고,

의사만 쓰는 사이트라고 의사들 싸잡아 깔 이유도 없다.

구냥 빨리 반병신으로 불구되서 오래오래 사세용

히포크라테스 선서 따위는 개나 줘버리기

그 와중에도 제대로 된 의사도 있긴하던데 찾을 방법이 없네

제발 진단은 기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