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기의사들은 면허도 겨우 논문도 대필로 겨우한 애들일거다 의사논문이야 원래 뭐 좀 그런다지만 쟤네는 그중에서도 최악일거다

나도 약사하다 만난 의사중에 이해안가는 의사도 있었다 '왜? 이 증상에 이 약을 쓰지? 다른거 더 좋은게 있는데' 혹은 '이 약은 효과는 좋지만 너무 부작용이 쎈데...다른약을 시도하고 안들으면 이거하지' 싶은 일들

그중엔 서울대출신도 TV나오는 유명의사도 있었으니 저런게 없다고는 생각안한다

환자마다 컨디션 다 다른데 증상만 가지고 판단할 순 없는거고, 혈액 검사 Lab 볼 수 있던가, 판단할 수 있는 상황 아니라면 처방자체가 이러니 저러니 생각은 좀 위험한것같은데... 처방은 임상의의 역할이고, 거기엔 그 사람의 처방 경험도 많이 들어가니까

시골에서 의사하다 서울온 나이든 의사들이 대체로 약을 못써

니가 뭔말하는지는 알고 나도 이해하려고 했지만 모든감기환자에 바리움을 까는건 어느경험에서 나오는걸까 싶다

환자들은 다들 쳐지고 졸린다고 하는데 아무리 좋게 쳐줘도 기침완화나 밤에 잘자라고 주는거라 쳐도 하루3번 1알은 심했지ㅡㅡ

그리고 다 좋다고 하고 보냈는데 소송 안 걸리는거 보면 실력은 있는듯.의사들한테 기만질하는거임 저거

그거해서 몇천원타가^^

건보 수가 낮은데 그거로 선진국 의료를 바란거니?

그중에서도 가장 극혐인게 진짜 개극혐진상환자들.

의사들 솔직히 내과의사는 공무원느낌이거든? 국가에서 쥐꼬리만한 돈 주는 느낌 근디 보장은 안해줌^^

진상환자들 와서는 의사들 서빙하는 애들 대하듯이 대하고는 지들만의 논리로 개소리 개난리 후에 고소시전함

고소할때 돈도 안 드는데 ㄹㅇ 스트레스다

마지막문장 말고는 동의.

사실 좀 딜레마인게, 최대한 잘 설명해주면 대부분 환자들은 못알아듣고 과잉진료하는거라고 생각함. 반면에 어느정도 좋게좋게 환자들 듣고싶어하는말 해주면 동네에서 명의라고 소문남 ㅋㅋㅋㅋ

의치한 같이있는 사이트는 원서철이건 아니건 맨날 저렇게 쌈박질함ㅋㅋㅋ 훌리건천국이라고 대학서열질하는 카페 있는데 거긴 의대생이 운영자먹고나서 의치한게시판->의치약게시판으로 바꾸고 한의사들 문과게시판으로 보냄

문과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후 같은데 가서 아픈게 계속 있으면 다른병원갈테고

다른병원에선 초진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거고

꾸준히 그 병원 언급되면 병원들 사이에서도 소문돌지 않나

병원들 사이에는 소문 많이돌지 ㅇㅇ

종합병원하는 의사들도 자신의 과 개인병원 유명한곳은 다 소문으로 암

간접적인 지인들도 많고

저정도는 너무 과했고

보통 어느과로 가는건 흔한 병명이 정해져있으니깐 가끔씩 오진료는 날수있어도

일반치료보는건 정상적으로 진행될듯

왜 운영할수록 적자를 보는거야?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항목을 급여라고 하잖아

종합병원은 거의 모오오오든 진료가 급여임

아닌것 딱 정해져있음

MRI는 보험 적용안됨 (암, 뇌검사 뺴고)

또 하나 있는데 기억안난다 ㅋㅋ

아무튼 일반병원은 비급여가많이

비급여는 일단 보험이 적용안되잖아? 자기마음대로 가격책정이 가능함

그것으로 돈을 버는거고

급여는 보험적용이되서 가격상한선이 정해져있고 70-80을 국가에서 내줌

종합병원은 보통 진료가 급여이고 가격이 좀 싼편임

그래서 적자임 (적자인 돈을 서울시에서 지원해줌)

그래서 최근에 비급여인 진료항목을 늘리자고 말하는 추세임

사람이 직접하는 재활치료 등등 이런건 비급여로 요금측정이 가능함

거의 모든 종합병원이 적자라고 보면됨 ㅋㅋ 시스템상 어쩔수가없지

군의관들은 3년동안 술기 까먹을까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거고.. 그리고 저기 의사최대커뮤임.

그중에서 좀 변방게시판이긴 하지만 아무튼

현타안와. 여기와서 맨날 공부해야 살아남음

그런 명예보고 오면 나중에 후회할걸? 머슴같은 마인드로 와야함

저글 쓴 사람도 범상치 않은게 저래놓고 납득시키고 보내고 무탈하게 잘 지냄. 아마 말은 저렇게 해도 실력은 있을걸

명예? 몇십년전 이야기... 개뿔 없음 그냥 돈벌레지뭐 혹시나 하니까 조금 챙겨주는 정도

보이는데 자세히 안보임. 정확하게 진료를 하기힘듬

MRI 찍어야지 정확하게 잘보임

나도 신검때 어깨다친건데 병무청에서 CT찍던데 ㅋㅋㅋ

MRI로 찍어야 물찬게 보이는데 ㅋㅋ 어이가없었지

음 그러게 시티로 보기에도 크게 터진 디스크가 아닐까

작은병원에는 MRI 기기없어서 CT로 찍은거일수도있어

MRI 가 큰병원에만있는게 MRI장비에도 등급이 여러가지가있고

자력이 존나게 쎄기떄문에 (썡으론 윗층 휠체어도 움직일수있음)

만약 문도 철문 아니고 일반문이면 옆에있는 휠체어 걍 날아감

360도 방안을 특수 코팅해야됨 ( 그래서 건물개조해야됨 - 하중견딜수있어야됨)

가장 최신장비가 30억대 (4급이상 종합병원에 설치되어있는것)

중고로 사기도 힘든게

재조립해서 자신의 병원에 설치해야되고 보통업체가 당연히 못하고 MRI장비업체가 와서 설치해줘야되는데 그비용도 장난아니고

일반 소형병원이 MRI장비 인프라를 갖출수있을까

개원도 아니고 공보의때 환자수 떨어지면 개꿀이잖어

그래서 난 공보의때가 소신진료 가능한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함 환자수 떨어져도 괜찮은 시기니까

고생하십니다

신념 잃지말고 좋은치료 하세유..

니가 의사도 아닌데 뭘안다고 그리 말하냐?

의사가 아니면 수가가 얼만지도 모를텐데 ?

걍 뇌피셜로 수가 충분한데 왜 지랄이야 하면 뇌피셜로 진료하는 한의사랑 뭐가달라

야 니 건강 관리해 주는데 만원 아까우면 한의사한테 치료받어.

아님 걍 만원 주고 엄마한테 치료해주라하던가?

의사가 공무원이냐?  자원봉사자냐?

지 병 치료해주는데 만원 아까워하네. 너같은애들은 걍 밥한끼 값 아낄라고 걍 아픈게 낫다.

수가드립이 아닌게 하루에 환자 150명 이상은 봐야 그렇게 나오는 거임

그리고 1등급들이 의사되려고 오는건 솔직히 여자 아니면 말리고 싶다.

남자들아 의대오면 10년간 변변찮게 연애 몬하고 공부만 쭉하고 타과 애들이랑 자연히 패턴이 달라서 멀어진다.

맨날 시험압박이라 고등학교 10년 보내는 느낌이야

부모등쌀에 밀려서 의대오지마라. 그러다 공부 안하고 장기 유급생되거나 턱걸이로 올라와서 사람죽이거나 아님 잘 올라오긴 하는데 포기할게 많거나 성격버린다

하루에 환자 50~60명만 받아도 존나 잘먹고 잘살더라 ㅋㅋㅋ 월 2장 이상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