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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내가 철이 존나없는걸까

8b5d1b21 2019.11.18 626

24살 군필인데

 

중3부터 부족한 용돈 쓰려고 알바시작함

 

고1부터는 낮에학교 밤에술집일했고

 

군대가기 한달직전까지 계속 여러아르바이트 옮기며 달200이상씩은 벌었음

 

그렇게 돈버니까 용돈은 자연스레끊기고 오히려 집에 생활비 명목으로 100정도씩 줬음

 

군대다녀오고 대학다니면서 일하니 수입도 100정도로 줄었고 매달 50정도는 

 

각종 세금이나 어디서빌린돈으로 틈틈히 보탰고

 

2학년 기말고사칠때쯤 되니 아빠가 당분간 일을 못하게되니 집안 가계가 터짐

 

엄마는 이리저리 돈빌려서 생활비쓰게되고 결국 휴학하고 ㅈ소기업 취직함

 

출퇴포함 하루14시간 주5일 일하면서 그래도 열심히해서 인센포함 연봉4천정도 찍힘 세후 실수령액 300 +-20정도 

 

집에 빌린돈 갚아야되니 매달 150씩 갚고 50정도씩 세금이나 기타 생활비로 나갔음

 

그래도 당연히 부족하더라 

 

엄마가 내명의로 신용카드하나 만들어놓자해서 만들어서 엄마주고

 

그중간에 또 한번 터져서 내명의로 5천대출받아서 줬음 이래줘래 돈줘야될곳이 많더라

 

그러다 지난9월에 교통사고나서 다리를 다쳤는데 발바닥이 찢어져서 아예 걷지를못하니까

 

좆소답게 짤리고 1~2달 쉬었음 그래도 이제 아빠 다시 일한지 좀됐고 모아둔돈도 좀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1달 반쯤 되니까 병원에서 내신용카드로 결제하는데 정지카드 뜸

 

집에와서 물어보니 집이 또 터졌더라 대충 알게된것만

 

아빠 카드3개 엄마카드1개 내카드 1개(엄마 동네친구인 카드사아줌마가 만들어줌) 풀한도에 2~3개월 연체되있고 

 

각종 엄마가 빌린 개인돈이 한달에 약 100정도씩 줘야될게 1000 정도 있고 이것도 2개월 정도밀렸고

 

집월세 , 내 대출금 , 엄마가 내이름으로 휴대폰하나더해서 소액결제 대출로 휴대폰요금 100만원

 

엄마 이름 휴대폰 2개 소액결제 휴대폰요금 200 아빠이름으로 하나 100에다가

 

아빠가 아빠친구한테 명의빌려줘서 지은집 담보로 아빠친구가 대출2억인가 받고 

 

전세들어온사람들 보증금 5천인가 받고 대출금안갚아서 그집압류 들어간다고 전화오고있는상황

 

일단 밀린 카드값들 , 대출금들 , 빌린돈 4살 군필인데

 

중3부터 부족한 용돈 쓰려고 알바시작함

 

고1부터는 낮에학교 밤에술집일했고

 

군대가기 한달직전까지 계속 여러아르바이트 옮기며 달200이상씩은 벌었음

 

그렇게 돈버니까 용돈은 자연스레끊기고 오히려 집에 생활비 명목으로 100정도씩 줬음

 

군대다녀오고 대학다니면서 일하니 수입도 100정도로 줄었고 매달 50정도는 

 

각종 세금이나 어디서빌린돈으로 틈틈히 보탰고

 

2학년 기말고사칠때쯤 되니 아빠가 당분간 일을 못하게되니 집안 가계가 터짐

 

엄마는 이리저리 돈빌려서 생활비쓰게되고 결국 휴학하고 ㅈ소기업 취직함

 

출퇴포함 하루14시간 주5일 일하고 회식 주3회에 팀장한테 개새끼야 병신새끼야 들으면서 일함

 

그래도 열심히해서 인센포함 연봉4천정도 찍힘 세후 실수령액 300 +-20정도 

 

집에 빌린돈 갚아야되니 매달 150씩 갚고 50정도씩 세금이나 기타 생활비로 나갔음

 

그래도 당연히 부족하더라 

 

엄마가 내명의로 신용카드하나 만들어놓자해서 만들어서 엄마주고

 

그중간에 또 한번 터져서 내명의로 5천대출받아서 줬음 이래줘래 돈줘야될곳이 많더라

 

그러다 지난9월에 교통사고나서 다리를 다쳤는데 발바닥이 찢어져서 아예 걷지를못하니까

 

좆소답게 짤리고 1~2달 쉬었음 그래도 이제 아빠 다시 일한지 좀됐고 모아둔돈도 좀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1달 반쯤 되니까 병원에서 내신용카드로 결제하는데 정지카드 뜸

 

집에와서 물어보니 집이 또 터졌더라 대충 알게된것만

 

아빠 카드3개 엄마카드1개 내카드 1개(엄마 동네친구인 카드사아줌마가 만들어줌) 풀한도에 2~3개월 연체되있고 

 

각종 엄마가 빌린 개인돈이 한달에 약 100정도씩 줘야될게 1000 정도 있고 이것도 2개월 정도밀렸고

 

집월세 , 내 대출금 , 엄마가 내이름으로 휴대폰하나더해서 소액결제 대출로 휴대폰요금 100만원

 

엄마 이름 휴대폰 2개 소액결제 휴대폰요금 200 아빠이름으로 하나 100에다가

 

아빠가 아빠친구한테 명의빌려줘서 지은집 담보로 아빠친구가 대출2억인가 받고 

 

전세들어온사람들 보증금 5천인가 받고 대출금안갚아서 그집압류 들어간다고 전화오고있는상황

 

일단 밀린 카드값들 , 대출금들 , 빌린돈 갚아야되니 모아둔돈 다깨서 2천 다갚음

 

여태까지 밀린거랑 이번달치까지 어떻게 맞춰지더라 

 

돈도다쓰고 다리도 걸을만해서 바로 알바시작 

 

이리저리 찾다가 2주정도 알바 이것저것하며 수지타산 안맞아서 그만두다가

 

지난주부터 아침9~5시 , 6시~12시 알바두개 뛰니까 월 300정도 나오더라

 

이만큼은 벌어야되니까 여기까지가 현상황인데

 

덧붙여 좀더 말하자면

 

우리 엄마나 아빠가 노름이나 어디돈갖다받치는것도아니고 두분다 진짜 열심히사시는 분들이고

 

내가 하루종일 일만하며 내모든걸 희생한것도아니고 쉬는날 회사끝나고 다음날 출근해야되는데도 술마시고

 

밤새고 출근하고 여유가 좀 있었던 8월에는 회사휴가때 해외여행도 친구랑 다녀왔음

 

 

발단은 지난주 금요일이 제사였는데 일떄문에 제사 참석못한다고 말하고

 

낮알바 끝나고 오후알바 출근을했고 새벽늦게 퇴근을했고 다음날 알바가없어서

 

친구만나 술먹고 친구집에서잔뒤 오후 6시쯤 집에가니

 

엄마가 잘놀았냐 알바간다고 거짓말치고 집에 사람도없는데 제사 안하니까 좋냐심

 

너무 기분이 상해서 알바 끝나고 친구만났다 알바끝난시간이 새벽1신데 어차피 다끝난거 그대로 친구만난건데

 

내가 이시간 까지 왜일하는건데 집에 돈때문에 조용할날이없잔냐며 쏘아붙힘

 

그러니 엄마가 니가 회사만 좀더 꾸준하게 다녔으면 이렇게 안됐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싫어서 관둔거 아니냐심

(원래 아침에 잠이많아서 약한편이긴함)

 

너무 서러워서 그대로 걍 됐다고 이야기 안할거라고 집뛰쳐나왔음 

 

이번달에 빚다갚는다고 잔고0원됐고 알바두개돌리면서 6~800정도만 모아서 집에는 타지역에 취직했다고하고 

 

내이름으로 되있는 빚만 끌어안고 서울이나 올라가서 독립하려고하는데 철없는 애새끼의 생각인걸까

 

엄마가 경제관념이 너무없는건지....좋은사람이고 나한테 헌신한것도 너무잘아는데

 

가끔 이렇게 생각이 안맞을때가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엄마가 젊을때 신내림받아야될 운명인데 그거 안받았다가 사고난적있고

 

그뒤로 무당하나 선생으로 모시면서 집에 불당놔두고 기도,굿 왔다갔따하며 반무당으로 살고있는데

 

내가 사춘기떄나 집에안좋은일 있으면 요새 기도를 안다녀서 그렇다고 하는데 

 

무신론자인 나는 복창터짐 엄마가 그렇게 기도드리고 하는데 우리집이 이모양이꼴이냐고

 

아직 애새1끼인건 맞는데 철이없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요즘은 너무힘들다..

 

 

 

 

 

 

 

 

 

 

 

 

 

 

29개의 댓글

6b3705b3
2019.11.18

부모하고 인연 끊어라

0
8b5d1b21
2019.11.18
@6b3705b3

ㅎㅎㅎ 진짜 본문에도 써놨듯이 좋은사람들인데 경제적으로 씹창이다보니 쉽지않네

0
cd6e6a48
2019.11.18

나라면 당장 집에서 탈출 먼저 하고 뒷일 생각할거 같은데

0
8b5d1b21
2019.11.18
@cd6e6a48

탈출할만한 돈이 모일수도 없었고 그럴돈이있을때는 또 괜찮고 그랬는데 이번엔 좀 결심이섰음

0
354bdcae
2019.11.18

우선 니 앞으로 돈 어디서 더 끌어다 썼을거야.

총액이랑 이자 파악 잘하고.

요즘엔 청년들 대상으로 제2금융권들에서 빌린 고금리 대출같은거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도 많아

 

우선 가족 셋인데 돈 너무많이써.

어디 멀리 기숙사 딸린 곳 취업하고 가족들이랑 거리둬야겠다.

 

너 이러다 죽어.

0
8b5d1b21
2019.11.18
@354bdcae

대충 내가알기론 학자금 생활비대출 500 + 은행 5천 + 내카드 2개 500 + 내명의 휴대폰 150 정도더라 한두달사이에 이것들 다연체터져서 신용등급 10등급 됐던데 대환가능함?

0
eafe5a6b
2019.11.18

본문에는 생활비 명목으로 이리저리 빌렸다는 내용만 있는데, 정확히 뭐하는데 돈이 들어갔는지 알려주야할것같음. 네 명의로 빌린돈도 있는데 너도 알아야하지않겠냐

1
8b5d1b21
2019.11.18
@eafe5a6b

대출,빌린돈이 끊긴적이없었고 여차저차 조금씩 해결해나가다 가끔씩 아빠가 일못하는 상황떄 추가대출하며 기존대출 조금씩 미루다보니 저렇게됨 들어보니 얼추 아귀는 맞더라

0
eafe5a6b
2019.11.18
@8b5d1b21

사업하시는데 들어간 자금이야? 생활비를 빌린거야? 이게 중요한게 아무리 부모님이여도 경제관념이 제대로 안잡혀있으면 밑빠진독에 물붇는거나 다름없잖아 미래를 봤을때 해결할 수 있겠다는 각이나오는가 아닌가로 판단해야 할 문제같다

0
eafe5a6b
2019.11.18
@eafe5a6b

댓글봤는데 생활비로 수천씩 소모됐다는게 이해가 안감 없으면 없는대로 쪼들리면서 살아야지 계속 대출한다는게 말이 돼?

0
8b5d1b21
2019.11.18
@eafe5a6b

전체적인 생활비는 100에 80이 대출금이야

1-2천을 1년 2년으로 끊어놓고 갚다가

빵꾸나면 또 대출받고 이런식이라 줄어드는기미가 안보인는듯

0
e17f4797
2019.11.18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부터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확신이 생기고 그 후부터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봐서 깊게 느끼면 좋겠다

0
35bbb8bf
2019.11.18

걍 니부모님이 생각없이 산거임 머리비우고 사는데 열심히 살아서 뭐해? 특히 니 엄마는 백퍼 사치 오지게 부렸을거다

카드3~4개를 한도 풀로 땡겨서 썼다? 하루에 20은 썻다는 소리임 솔직히 말하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안됨

0
8b5d1b21
2019.11.18
@35bbb8bf

사치부린거 아닌건 확실함 애초에 큰돈을 쓸줄을 모르시는분이고 엄마가쓰는 카드 같은것도 내가다 조회가능하니까

윗댓글처럼 예전부터 계속 주위에서 조금씩빌리고 하던것들이 아빠수입이 2~3달 씩끊길때가 있으니 그때 카드깡치고 해서

생활비로 쓴거

0
35bbb8bf
2019.11.18
@8b5d1b21

현실도피는 좋지 않음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하는데

계속 돈을 빌린거 자체가 사치인거임 거기에 한도 100이라고 해도4장이면 400만이고 적은돈 아니다 둘이서 사는데 달에 100이상쓰면 사치인거야 셋이어도 많은돈이고

1
8b5d1b21
2019.11.18
@35bbb8bf

사치는 맞지 근데 빌린돈의 대부분이 다시 돈값는데 나감 엄마 한쪽다리 1분이상걸으면 피가안통해서 저리다는데 종합검진도 못받으러간다 돈없어서

0
b9e38eea
2019.11.18

원래 가족이 가장 상처준다는데.. 힘내

0
8b5d1b21
2019.11.18
@b9e38eea

요즘따라 집에서도 힘들고 밖에서도 힘드네 주위에 친구들은 부모님돈으로 가게차리고 나보다 연봉낮은애들은 렉서스 K5끌고다니고

회사 그만두면서 사람이 더배워야 좋은데서 시작이라도 하는데 공부하고싶은데 여건이 그게또안되고 하루하루 우울하다 ㅠㅠ

0
b9e38eea
2019.11.18
@8b5d1b21

주위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어 내 주위에는 대학 3학년 후배가 차 샀다고 SNS 올리는 데 진짜 허무하더라

그래도 나쁜 환경에서라도 공부하려는 사람보면 존경스럽다 화이팅해

0
2285af28
2019.11.18

글 읽는내내 답답하네. 이건 부모욕하라고 올린글 같다.

자식새끼 빚더미 앉게 한이상 부모자격 없다.

부모가 착해? 그거 착한거 아님 자식한테 잘해야하는건 부모 의무이고 천륜인데 가장 중요한 자식경제를 파탄냄.

 

너 연 안끊으면 평생 고혈 빨아먹히면서 너가 먼저 죽든 부모가 먼저죽든 한쪽 죽을때까지 안바뀜. 부모가 경제관념이 개빡대가리고 위에 개붕이 말대로 생각없이 산거임

1
8b5d1b21
2019.11.18
@2285af28

알지 나도 냉철하게 보면 그렇게 판단할수있지만 또 시ㅡ발 부모자식이잖아 집안꼬라지보면 어렸을떄부터 돈없어서 준비물못사가서

쳐맞고 이런적많고 사춘기때 들이박은적도있는데 결국은 엄마랑 부둥켜앉고 울고 밥먹고 담날 학교가고했다..

0
2285af28
2019.11.18
@8b5d1b21

그래 솔직히 친구 손절하듯 끊을순 없을거임 일단 돈은 절대 달라는대로 주지말고 고정적으로 보내주셈.

 

자식명의로 대출하소 카드 만들고 등등 자식을 수단으로 써먹는 이상 부모는 너가 돈으로만 보이나보다 너가 일 그만두지 말았어야 했네 어쨌네 하는거보면 돈 벌어오는 기계가 안굴러가니까 싫었나봄.

 

그 기계 하려면 해주되 너 먹고살 뒷돈은 마련하면서 하셈. 한달에 백만원만 줘도 엄청 잘해주는거라 생각되고 자식도리 다했다봄.

0
d875ad13
2019.11.18

부모한테 인생 저당잡혀서 작살이 나고있는데 그래도 부모가 어쩌구하면서 정신을 못차렸네 ㅋㅋ 답정너 아님? 열심히 벌어다 바쳐라

0
739c095a
2019.11.18

가관이네 무당한테 돈 존나 꼴아쳐박았겠는디

0
115d3b06
2019.11.18

미친 ㅋㅋㅋ 나와라 니 인생좀 살아

0
786ba240
2019.11.18

야 걍 니 댓글 다는 거 보면 애초에 부모님 탓할 생각이 아예 없어보이는데, 여기다 글 써서 뭐하냐? 걍 그러고 살아

안 그럴 거면 한달에 30 40 뭐 이렇게 딱 생활할 정도만 돈 보내는 액수 정해놓고, 그 이상은 뭔 개지랄을 해도 안 보내주고 해야지.

집이 진짜 조지게 가난하면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나 사회복지사가 와서 봐주거나 이런 거 있을 텐데 찾아보든지

0
aab2652b
2019.11.18

위에 글읽어봐도 그렇고 댓글 읽어봐도 그렇고

내 생각도 같은데 정상적인 부모의 모습은 아닌거같음

부모님은 빚 감당 안 되시면 파산신청 하시든지하고 너는 집에 돈 그만 갖다바치고 니인생 좀 살면좋겠음

0
ac530fe0
2019.11.18

부모랑 연끊어 염치가 있어야지 자식한테 할말이있고 못할말이 있다.

 

정상적이라면 다리를 다쳐서 퇴사->의심이 아니라 큰게 다친게 아니라 다행이어야 하는데, 보니까 사실의심하고 있던거임

 

널 돈버는 기계로 보는것

0
aacf97fa
2019.11.18

마음이아프지만 부모랑 연끊자...

우리집 부모님이 도박해서 가난해졌었는데

그거 다갚고 일어서기까지 10년이넘게걸렸다.

이젠 동생 나 번듯한 직업에 잘살고있는데

 

난 아짓도 부모님이 못미덥다.

혹시라도 도박하실까봐 무서워.

하시면 바로 연끊어버릴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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