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ㅋㅋㅋㅋ 개호로잡련들

나 어렸을땐 군인아저씨는 되게 멋있는 사람들이었는데

나라지키는 군인이 왜 욕먹어야 하눈걸까

민원 올린새끼도 병신이지만 그거 민원 받아서 수리하는것도 병신임

이건 국방부 측에서 쉴드 쳐주고 응 ㅈ까 해야지

응 난 맨날 군복 입고 나가서 먹고 롯데리아 오레오인가 쿠앤크 토네이도 내기빵 하면서 먹었는데 ㅋㅋ 나두 통신병이라 어쩔수 없이 일하다 밖에서 먹게됨

전쟁을 겪어본 세대가 거의 돌아가셔서 뭐가 중한지 모름 ㅋㅋ 평화가 공짜인줄 암. 특히 그성별 그나이대 ㅋㅋ

불편충 새끼들 다 뒤졌으면

진짜 군인들한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진상부리는 새키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외국처럼 맥도날드가면 대신 사주는거는 바라지도 않아. 시발 군인이 점심시간에 맥도날드 먹게되있냐고 민원을 하다니 미친새낀가.

요즘은 핸드폰 쓴다고 지랄하더라 시발 군대에서 핸드폰 하나가 있는것만으로도 병영생활이 얼마나 좋아졌을지 상상이 간다.

옛날에 수신자부담 콜렉트콜 자주쓴다고 전화도 안받아줘서 서럽던 시절도 있었는데 솔직히 핸드폰 때문에 군대 내무 부조리가 엄청나게 줄었다고 하지 않냐. 집에도 못가게 끌고가놓고서는 온갖 제약을 존나 당당하게 시키라고 지랄함.

솔직히 군대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의무적으로 감옥가는거랑 다를게 없음. 국가에서 가장 젊은 시절에 강제로 끌고가놓고서는 보상도 없는데 대우도 좆같음 이게 나라냐.

군대 다녀온 놈 민원 넣은거면 시발 미친놈이고 군대도 안간년이 민원 넣은거면 시발년이지. 아 진짜 존나 빡친다 ㅅㅂ

해군갔었음 이런일 없다 땅개친구

대체 저거 민원넣는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사는거임..??

당장 내근처에 동생들이나 친구 오빠들 군대간다그러면 팔다리 달려나오라고

다치지말라고 걱정대고 연락한번씩오면 꼭 받아서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꼴랑 햄버거하나 먹었다고 민원넣는건 뭐하자는거임..?;

저러니 위수지역 폐지해서 지역 상권 한번 작살내놔야 ‘서비스’가 뭔지 개념을 박을수 있을듯

민원넣은새끼 사-형

나라에서라도 카바쳐줘야하는데 나라도 군인을 소모품으로 보니까 그럴일이 없음

개 좆같은 나라

역내리면 옆에 롯데리아도 있고 앞으로 좀 가면 봉구스 밥버거도 있었는데 아직도 있으려나. 가끔씩 짬밥이 생각나네.

거기도 자주 작업하러갔슴. 세상 좁지

저런건 민원받는쪽에서 알아서 커트 안되나 아무리 표현의자유가 있어도 이건 좀 미개하잖아

진짜 ㅋㅋㅋㅋ에휴 ㅋㅋㅋ 누구덕에 다리뻗고 자는건데

너무 미개하네 정말

1.교육기관에서는 국가에 대한 충성이라 말하는데

군생활을 하다 보면 알겠지만 충성의 대상이

국민도, 국가가 아니라

그저 지휘관의 자체에게 충성을 하게 되지

일개 대대급에서만 근무하면 모르지만

사단 여단 연대 지휘부나 참모 해보면 아닌게 느껴질거다

사단장 바뀌면 지난 2년동안 해온게 휙 바뀌어버리고

여단장 연대장 대대장 바뀌어도 휙 바뀌고.

하지만 그 지휘관이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이면 전혀 아깝지 않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언제나 완벽하지 않아서

인성 쓰레기인 지휘관이나 상급자가 많지

마지막으로 모셨던 대대장이 정말 사람이 좋은 분이라

훈련 시즌에 새벽까지 일해도 나도 즐겁게 받아들이고

훈련 끝나고 한가할 때는 일 찾아서 하지 말고 그냥 퇴근하라 할 정도로 진짜 전투중에 뛰어들어도 아깝지 않은 분이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폭언욕설하고 갈구고 업무 과다하게 주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지

2.

그저 장교라는 이유로

그들도 한 가정의 아들이고 남편인데 일에만 빠져있어서

연휴에도 출근하고 쉬는 날에도 출근하고 솔직히 당직사관 선에서 수습 되는 작은 사건사고 터져도 수습하러 출근하고. (애매해.. 대대장이 주말에도 부대 있으니..)

물론 그러라고 나라에서 장교 계급장 달아주고 나이많은 부사관들이 경례하며 존중하는데

그런거 말고 업무 시스템상 장교에게 과다하게 몰리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진짜로.. 솔직히 부사관들 16:30에 환복하고 운동하러 가는데 장교들은 업무한다고 사무실에 박혀서 공문 처리하다

퇴근시간 딱 되면 사무실 문 나가면서 충성!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나갈 때와

간부들 초과근무 18시간 딱 채우고 야근 안하는거 보면

박탈감이 심하지

이게 중위땐 몰랐고 대위때 경기도권 부대로 전입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다보니 참 몹쓸 짓이더라

지금 중령 이상분들 대단하더라 그땐 더 심했을거니까.

그나마 요새는 좀 나아져서 야근 많이 안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지휘관 재량이지

소위때 중대장이 07짬대위였는데

그 사람이 나때는 당직서고 다음날도 야근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며 소대장 세명이 당직서고 다음날도 야근했다

나중가서 소령진급 바로 하더만 참내 ㅋㅋ

군인일땐 몰랐는데 전역 후 민간인 되니까

참.. 많이 고생했던거 같다

진짜 민원 넣은 인간은 ㅋㅋㅋㅋㅋ 뇌구조 궁금하다..

우리나란 민원 구조가 잘못됐음. 개나소나 민원넣어도 처리해야하는 지침이 있어서 악용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그중에서 저런 민원에 예민한 직종으로 컴플레인 자주 들어온다

우리나라가 당초 생각 이상으로 수준이 낮다는 증거 중 하나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씁쓸하네.

군인이 햄버거 사먹고 있어서 민원 넣은게 아니라

못생긴 군인이 햄버거 사먹고 있어서 민원 넣은거 아님???

진짜 살면서 느끼는건데 이상한 사람들 존나 많음

상식선에서 이해 안되는 인간들...그들에겐 그게 상식인가 싶기도 하고

나 부대는 기갑이엇는데 그래선지 주민들 관련해서 지원나가고 행사하는거 존나 신경씀 군생활하면서 사격소리로 민원은 들어왓어도 저런건 없엇음

이거 지금 기사 올라감..

너 이제 인터뷰해야하니까 빨리 준비해라

기사나 인터뷰는 모두 거절하겠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 너무 회자되고 있어서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