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궁금한건데 '~하러'를 '~하로'라고 하는 애들 진짜 몰라서 이렇게 쓰는거냐?

아 중간에 홍보지 보면서... 에서

종이로 생각안되고 빨간보지밖에 생각안나네 ㅋㅋㅋㅋㅋ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훈련 교관발 썰인데

당시 상사던 교관 아재가 중사 시절에 상태가 안좋은 새끼를 훈병으로 받았는데

이새끼가 샤워장만 가면 너무 좋아하더라는거임 동기들한테 추근대고

이새끼 상태가 너무 병신이니 걍 집으로 빠꾸먹이려고 백날 쪼아대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그지랄을 하더랜다

그러다가 하도 쪼아대니 결국 자기가 게이인데 샤워장에 동기들 싹 다 알몸으로 있으니 너무 꼴려서 그런거라고 고백했다고함

결국 복무부적합판정 받았다고 함.

매운맛이 훅훅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트레이너랑 비슷한 얘기하네 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은 상담때부터 게이카드 깐다고ㅋㅋ 저 게인데 트레이너님은 일단 취향아니니 안심하시고, 운동 가르쳐주는거 괜찮으시겠냐고 한다더라 ㅋㅋ 그쪽 룰인가

주말에 데이트 했겠냐 시팔넘들아 이부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헬스장 게이들 많것네 시발.....헬스할려했더니 다시생각해봐야겠어..

한이맺힌게 글에서 느껴진다 ㅋㅋ

몇년전에 오래간만에 귀국해서 사우나에 갔는데

어떤 아재가 그 사우나안에 돌바닥에 원적외선 쐬면서 자는곳에서

풀발기 상태로 자고 있던거 기억난다

녹슨 낫으로 베어버리고 싶었음

다른 새끼 자지 발기되어있는거 존나 개씹극혐

필력 미쳣네 ㅋㅋㅋ

아존나웃었다ㅋㅋㅋㅋ

통신학교때 같은 생활관에 엄청 여성스러운 애있었음 샤워 할때도 반ㅂㄱ상태여서 취침시간에 남자 좋아하냐고 동기들끼리 진지하게 물어봤는데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남자가 먼저 대쉬하면 사귈맘 있다길래 손절했다 씨발 역겨워

새끼손가락들고 찡^긋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