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그럼 사람만나는거 포기해야하네

나는 오픈톡 여러번했는데 한번도 똥밞은적없는데, 내가 그냥 사람만나서 놀자는 마인드로 가서그런건가

그냥 성격,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 나는 원래 모임에 약해.

원래 사람만나는게 그런 인싸들이 모이는건데 뭐 어쩔수있나

그래서 인싸들 인생이 그렇게 재미있고 연애도 잘하나봐

근데 나같은 사람이 그런 환경에 노출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더라

난 그렇게 놀아도 연애는 못해봣네 주륵 ㅠㅠ 지금은 공부 빡세게해서 사람도 안만나고잇음. 그리고 사람사는게 다 다른건데, 너가 재밌게 느끼는게 다른거지. 인싸들도 다 똑같음.

ㅠㅠ 그래도 젊으면 놀다보면 연애는 하게 되지 않을까?

나도 못해봤지만 나는 더이상 새로운 여자를 만날곳도 없어 사실 ㅋ

성형이 답인것 같기도 하고

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혼자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이러니깐. 혼자 알차게 살수 있을거같음

나는 요즘 심리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참 복잡하게 나오더라

외로운데 분노는 차있고 욕심은 많은 상태란다...

그리고 오늘 사주도 봤는데 사주도 영 안좋게 나오고 흐음

연애 하고싶음? 뭐땜에? 그냥 남들이 다하는데 너는 못하고있어서?

그런점도 있지만 나 혼자서 뭐 하는게 너무 재미가 없고 외롭기도 하고 그렇더라고

친구들은??

고딩학교 친구 1명 남았는데 걔는 연애하고 일하느라 바쁘고

군대 친구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서 몇개월에 한번씩 만나고

나머지는 친구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없어

내가봐도 그런것 같다.

주변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그냥 거짓말같고

사람도 함부로 못믿겠다.

나는 짧게 3개월하는동안에도 여사친 ㅈㄴ 많이만낫고썸도 5번정도탔음 얼굴못생기면 그런데있어도 재 여자만나려고 모임하는구나 100이면 100 여자들 다그렇게생각한다 답은 성형이다

담달에 돈 들어오면 눈 성형하려고

뭐 내얼굴 아만다 2.81이면 답 나온거지 뭐

난 안검하수때문에 쌍수했는데 이게 ㅈㄴ 자연스럽게 잘되가지고 대박쳤음...이거이후로 여자많이만남

캬아 나도 안검하수 걱정인데...

님 압구정이나 강남에서 했었음?

아니 난 그냥 지방에사는데 ? 그런데서 하고싶긴했는데 귀찮아서 걍지방에서함...케바케더라

그렇구만..

어짜피 이제 술처먹을 일도 없겠고 사람 만날일도 없겠다

돈이나 벌어서 살이나 더 빼고 성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