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겠지만 이게 우연이기엔 너무 확률이 좀 낮아서 ..

썰부터 풀어봄..

1. 중학교3학년때 저주인형 어플로 그냥 싫어하는 사람 6-7명 정도 몇명 팔이나 다리 등등 못박음. (얼굴이나 심장 등은 꺼림칙해서)

2. 아무 일도 안일어남. 당연하듯이

3. 몇개월 후 그 놈들이 한거번에 다 다침. 종류는 가지각색으로 금가거나 화상입어서 흉터남거나 ㅇㅇ 다들 금방 낫던데 난 좀 심하게 다침. 다리 부러져서 전치6주 나왔었다. 내 친한 주변사람들도 가볍게 몇명 다침 . 제일 친한 친구나 내 동생이나. 그냥 골절 정도. 이게 1-3일 사이에 한거번에 일어진 일임

4. 그 후 좀 꺼림칙했지만 고2때 좆같았던 여자애 있어서 그 어플 다시 다운받고 팔이랑 다리에 못질함.

5. 그 때 몇 달 후에 그랬으니 기다렸지. 역시 몇 달 후인 고3때 팔다리 깁스하고 한 6주 목발 짚고 다니더라. 그 때 나는 안다침. 우연인지 그냥 지갑 통째로 잃어버렸는데 하필 그 날 현금 7만원정도 들고있었던 날임.

씨발 진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