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뻔한소리다.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잘생긴사람,이쁜사람을 좋아한다.

한명도 빠짐없이 착하고 자기한테 잘맞는사람, 경제력 있는사람을 좋아한다. 세상에 100%는 없다고 하지만 이건 ㄹㅇ 100%다 우선순위가 다를뿐

그럼 되게 간단해진다. 연애가 하고싶다 그러면 잘생기지면 된다. 운동하던가 성형을 하던가 경제력을 갖추고 싶다면 공부하고 취업을 해서 돈을 벌거나 사업을 하면 된다.  근데 자기한테 잘맞는 사람은 그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좀 애매하다. 누구는 조용한거 좋아하고 누구는 수다떠는거 좋아하고 그냥 잘맞는 사람 만나면 된다 근데 일단 착한건 베이스로 깔려야된다.

외모나 경제력, 다른것들은 우선순위를 못 매기겠다 내친구만 봐도 이쁘면 내가 먹여살린다고 하고 다른애는 얼굴은 잘 안보니까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공통적으로는 무조건 자기랑 잘 맞아야 되는게 1순위였다.

주위에 성격 좃같아도 이쁘고 잘생기면 사귀고 본다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고 원나잇, 섹파정도로 생각하더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건전한 사랑을 하려면 일단 성격을 제일 먼저 봐야된다

내 생각엔 20대 초중반엔 성격>외모>경제력 이고 20대 후반부턴 성격>경제력>외모 라고 생각한다. 20대 초중반엔 학생이 대부분이고  일 한다 해도 얼마 없을것이다

연애를 못해본 사람들, 일단 자기계발서 부터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자기가 그다음 우선순위라고 생각하는걸 높여보자.

글고 의외로 외모 잘 안보는 여자들 꽤 있다. 당신이 너무 씹 빻았다면 다른 스펙을 그만큼 많이 높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