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는 개붕이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읽기 불편해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https://www.dogdrip.net/213062685

이런 글이 올라와서 덧붙여서 일본 흡연 문화에 대해서 적어본다.

 

일단 식당, 카페, 술집에서의 흡연인데

 

보통 주류 판매하는 곳= 흡연가능이다.

 

식당의 경우는 전석금연이거나 시간대로 흡연가능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흡역석

금연석 나눠서 운영했는데

 

올해부터 전석금연으로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가스토의 경우 4월부터 전국체인점 전석금연 시행중)

 

카페의 경우는 종일금연이거나 흡연석 금연석 따로 구분 하고 

영업하는 곳고 많다.

 

요즘 생기는 카페의 경우는 흡연실을 따로 두고 그곳에서 피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백화점, 역내 건물안의 카페는 흡연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도쿄의 경우는 길거리의 흡연장리뉴얼이나 전면금연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도쿄올림픽을 위해 도시의 미관이나 음식점을 찾을 관광객의 일본에 대한 이미지의 대책의 일환이다.

 

기본적으로 일본은 흡연에 관대한 나라다.

 

조금 자유로운 집안은 경우는 부모와 자식이맞담배피는 집도 있고,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하는 엄마들도 많다. 

 

사장앞에서도 일개사원이 맞담배 피는 경우도 쉽게 볼수있다.

 

담배를 안피면 영업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단지 보행흡연이나 꽁초 무단투기 흡연구역이 아닌곳에서

 

흡연등으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아서 비흡연자에게는

 

그닥 이미지가 안좋지만, 제대로 흡연구역에서 피거나

 

휴대재떨이를 사용한다면 흡연에 관해선 개인의 자유이기때문에

뭐라 하는 사람은 없다. 

 

연애상대로 흡연자 비흡연자에 대한 호불호는 명확히

갈리는 편이다.

 

오사카의 흡연문화, 나고야의 흡연문화, 도쿄의 흡연문화 각지역에 따라서 흡연 문화도 다르다.

 

오사카는 길거리에 개인이 설치한 재떨이도 많이 보이고

 

흡연=상남자 의 이미지가 강한 지역이라 도쿄보다 흡연에 관대한 지역이다.

 

올라온 글에 보면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금연인지 흡연인지 물어보면 된다.

 

흡연이 가능, 불가능에 따라서 매상도 달라지기 때문에

 

업주에게는 흡연자가 많이 찾아오는지

 

비흡연자가 많이 오는지에 따라서 흡연테이블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면서 운영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인의 자유로운 성격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 개개인의 취향이라 본다. 

 

한국남자의 경우, 군대나 신체적 특성(보통 일본남자들보다 

 

평균적으로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큰)때문에 남자답게 보이고

 

매너나 애정표현을 잘하는 점,패션이나 미용에 신경쓰고,

 

섬세하게(네일아트, 헤어스타일이 바뀌었을때 눈치를 챈다거나)

 

상대를신경써주는 부분에서 인기가 있는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