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 후반이지만 틀딱같은애들 왜이리 많냐

군대에 처박혀있는게 좆같은건데 지금은 천국이니 나때는 존나 힘들엇니 뭐니 시바 무슨 다들 군생활2년 넘기던 시절에 하고나오셧나

나 훈련소 있을때 연평도포격사건때여서 훈련소에서 탈옥하다 잡힌 얘들 수두룩했었는데

아이고 친구야....

와수리면 백골인가?

자살보단 낫다

병신새끼인가? ㅋㅋ

07군번인데 군번 아직도 외우는게 신기하다. 억지로 외울려고 외우고 있는 것도 아닌데

에휴 불쌍한것 불쌍한건 불쌍한건데 좀 멍청하다 왜 탈영하냐 그냥 부적합 판정이나 받든가 힐링캠프가지

그럴수도있지

지금 뉴스 나오네 ㅋㅋ 5시간만에 잡햤네. 

그런데 이런거 보면 마시멜로 이야기가 생각나긴 한다.

살인 기술이나 배우는 군다를 왜 가는지 모르겠다 한녀들아 ㅅㅂ

기억을 더듬어보니 내 군생활땐 신교대에서도 탈영병 있었고

자대에서도 탈영병 있었고

자대 이웃 부대인 화지대에서도 탈영병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우린 자살쇼하는 애들이랑 막 바지에 똥계속 지려서

공익인지 뭔지 하여튼 전역하는 애들 몇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나 잔머리 잘굴린거네 새끼들

아무리 편해져도 군대가 좆같은건 변함없다

와... 육군훈련소에서 전우조가 탈영했던게 떠오르네.. 점호전 청소할때 밀대 가지러 간다던 친구가 안돌아올때 진짜 눈앞이..

오, 와수베가스! 놀줄 아는 놈인가?

너도 어벤져스 보러가니

나 5대기할때 자대에서 탈영병나옴 개좆같더라 근데 비무장탈영이고 나중에 소재파악도 돼서 조용히 덮은거같음

나 훈련병땐 소대 조교가 탈영했는데

생각해보니 짠하네

그래도 폰이라도 잡을수잇는데

왜 나갔니 ..

안쓰럽당

나도 8달 차이나는 씹쌔기때문에 탈영 존나 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각재봐도 탈영하면 인생 씹창나서 생각으로 그쳤는데

와수리에서 먹는 이디야랑 떡볶이 맛낫는데 새록새록

아들군번 탈영해서 소대 분위기 개 파탄 났지 에휴

적응 못한 고문관 새끼 빨리 잡아라 - 사슬자랑

얼마나 군대가 좆같으면 탈영하겠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