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동생이 딱 저상황을 겪어봐서

글을 아무리이쁘게 쓴다한들 별로 이뻐보이진않네ㅋㅋ

뭐 잘만나면좋지

남자가 헤어지자 한 거 같은뎅

그지새끼 버리고 가랭이 벌리고다니다가 전역타이밍 맞춰서 다시 붙어먹고싶다는거네

구라 ...ㅅㅂ 구라!!!!!

사랑못해본 찐따쉑들답게 찐따같은 댓글만 그득하네ㅋㅋㅋ 예비 김성수들만 모였나ㅋㅋ

가난하면 사랑하는것도 힘들다

제대한 남자 특)

사회나가면 여자들 다 뒤졌다 쒸바

라는 마음가짐이라 예전 여잔 눈에도 안참

ㅋㅋㅋ 미친년.. 고대 대나무숲에 뭐하러 저딴글 씀?

개 미친년아니냐? 오히려 복수심에 뒤져보라고 저격하는거같네.

남자가 비전있는 바른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난은 수치스러운 부분일텐데..숨기고 싶은것 일꺼 같은데..

그 가난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는것이 본인인생의 가장 달콤한 과실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군 전역 후 새 마음 새 뜻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려 라는데

추잡하다는 느낌 줄 수도 있을듯

아님 모르겠다 내가 부러워서 이렇게 판단하는건지ㅋㅋ

씨발 부럽네

여자가 오르가즘 느낄 경우가 정말 손에 꼽을 일이라..내 보기엔 저 남친이 진짜 밤일 잘한다에 한표 건다. 한번 그 맛 알면 거의 각인 수준이지

저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다들 불 타?

사랑을 했다.

절절한 사연이라 나도 슬퍼하면서 읽어내려왔는데

사랑못해본 개붕이들 불타오르는거 뭐냐진짜ㅋㅋ

댓글들이 불쌍하다ㅋㅋ

솔직히 기만으로 보인다

근대 경제적으로 여성이 남자보다 풍족한경우

보통남자들은 만남을 이어가지 못 함.

상대가 부담스럽다거나 주변의 시선이 아닌

해주고 싶은것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걸 못해주는

내 자신에 실망해서 스스로 주눅들고 헤어지더라

개붕이색기들 불타오르는거 진짜 개엮겹네. 진짜 감동받으면서 읽다가 댓글에서 망침

ㅇㄷ 연애편지

시발 울었다 ㄹㅇ

내 처지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나도 한 번 써볼까.. ㅇㄷ

시험 끝났다고 또 지랄하네 ㅡㅡ

아니 미친놈들이 주작이던 아니던 글 잘봤는데 댓글 씹 쓰레기장 수준이네 ㅋㅋ

눈물 존나 난다..ㅠㅠ필력 진짜 좋아서 배우고 싶네 완전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