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다른사람의 말에 다 순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 고집이나 내 의견을 아예 안굽히는것도 아니고 인식하고 인정할때도 있음.

보수적이기도한데 진보성을 바람.

난 다른 사람 말에 순응하는 편임

내가 내 의견 말하고 상대방이 자기 의견 말했는데 서로가 서로의 의견만 계속 말하면 그건 갈등이니깐 그냥 듣는편임

근데 그 의견, 주장이 편파적이고 이기적 자기주의 남한테 민폐주는거면 그땐 그건 안된다 말함

얘는 어리구나라는게 .. 대략 보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선구안이라는걸 무시는 못하겠고 선견지명도 한 몫하던데.

나도 가끔 내가 아직 멀었구나 느끼곤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봄. 그런데도 아직 부족하다고 가끔느끼고 삼.

그런데 같이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나보다 더 어린거같다는 느낌드는 인간들 많더라.

이댓글에 공감한다...

소위말하는 좆같지만.. 까야지 이런거... 잘할수록 어른이고 현실이더라 ㅠㅠ

말하다보면 정말 이사람 나이 헛먹었나? 싶은것도 티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