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직한지 1년넘었는데
내일채움이 뭔가 꼬여서 취소될것같다 ㅋㅋ
씨발 아 ,..
지금회사가 일도편하고 개인시간도 많이남는편인데
연봉이 4천도안되는거 내일채움보고 한 2년이나 3년은 다닐려고했는데
내일채움 취소되니 현탐존나씨게오네
그렇다고 연봉좀쎈곳으로 옮기면 최근1년 거의 놀다시피 일해와서 몸이 존나 힘들어질것같고
그렇다고 연봉이 그리 쎄지는것도아니고 한 오백 ??
ㅋㅋ 그냥 지금회사 계속다녀야되나
부모님은 지금 시골에 땅사서 귀농하신지 6년쯤됐는데 걍 다팔고 나있는데로 불러서
투잡이나할까 가게하나 차려달라면 차려주실재력은되시는디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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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19794b
부모님 만나서 상의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이직한다해도 좋은 회사 많고.
f24b514e
내가 능력이안돼서 좋은회사를못가
좆소나 골라다니지 중견이상은 못감
e519794b
부모님이랑 같이 귀농해도 좋을 것 같은데
몸이 편하길 원하는거면 그렇게 해도 좋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몸만 편히 살다 마무리일텐데
f24b514e
부모님이 말이귀농이지 그냥 부동산투자하면서 절세혜택노리고 가신거라 제대로안함 작년에도 매출 천만원도 안될걸 ? ㅋㅋ 땅값만 3억올랐다고 자기들은 앉아서 나보다 많이번다고 놀리던데
e519794b
그정도면 소규모 가게 하나 차릴 정도 되지 않냐;
농작물은 너가 맡아서 하던 가게 하나 차려달라고하던 그게 나을듯..
그래도 나이값은 해야하니 달에 얼마씩 수수료 드리겠다 약속하고 해봐
아님 스스로 견뎌야지 좆소라도 가서 씨게 일이라도 해봐야지
f24b514e
철물점하나 차려준다, 편의점 차려준다, 부동산 차려준다 등등 뭐 해줜다고하셨었는디 내가 사장그릇못된다고 거절하긴했음 난 그냥 남시키는일 대충하고 그런 작은그릇이라
e519794b
대차게 살어.. 그냥 몸이던 정신이던 편하자고 편한일만 찾고 작은그릇이라 생각하는것 같아
f24b514e
갈피를못잡겠다 ... 왜이리 소극적으로 변했는지.. 전역하고 3년을 개빡시게 굴렀더니 평생쓸 열정을 그때 다 쏟아버렸는지 마음이 다시 뜨거워지질않아
e519794b
한참 슬럼프처럼 빠질때가 있지.. 열정을 찾아봐 난 못다한 유흥을 풀려고, 남들 한테 도움 줄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돈 빡시게모으고 그럼 ㅋㅋㅋㅋ
f24b514e
그래봐야겠다 ... 넋두리들어줘서 고맙다
e519794b
굿나잇↗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