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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국식 SAT가 답인거 같기도 함

정시(수능)의 큰 문제 중 하나는 1년에 한번 몰빵인데,

 

SAT처럼 응시 학년 제한 안하고 여러번 볼 수 있으면 그나마 해결 가능함.

 

두세번 시험보고 잘 나온 성적으로 제출하면 되자너.

 

물론 국가 주도의 수능이 아닌, 사기업 주도의 SAT니까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내가 영미식 교육을 까긴 하지만, SAT 체계는 참고할만 한 거 같음.

11개의 댓글

2019.03.26

대학의 정원을 없애면 전부 해결된다 이거에요

0
2019.03.26
@TofuTerror

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학 안가도 먹고살만하면 된다 이거에요.

0
2019.03.26
@새노루당
[삭제 되었습니다]
2019.03.26
@스트라이커

나도 그 얘기 하긴 했었음 ㅋㅋㅋㅋㅋ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가지가 있다.

대학을 안가도 먹고살만 하거나, 대학을 가도 먹고살기 힘들거나.

0
2019.03.26

어짜피 정원은 정해져있음..

0
2019.03.26
@hellsong

정시 늘리면 생겨나는 부작용 이야기 하길래 쓴거.

아무리 공부 잘하는 학생도 수능 망치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여러번 볼 수 있으면 구제가 가능하자너.

0
2019.03.26
@새노루당

마 컨디션 조절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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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sat 대리시험이랑 한궈 시간차로 시험지 알아내는 거 보면

0
2019.03.26
@cullingcat

대리시험은 수능에서도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한국에서만 볼건데 시간차로 시험지 알아내는게 뭔 상관이 있겠어.

0
301
2019.03.26

sat는 문제은행인데 절대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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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보면, 각 시험마다 문제수준이 조금씩 달라질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학생들을 시험을 여러번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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