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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렉시트도! 뜨람뿌도! 마 제조업이 옳다는걸 증명하는기라!!

 

 

 마 그 코쟁이 놈들도 다 알고 있다 이거 아이가!

 

제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사람이 마 공장에서 철 뚜드리고! 마 기계 만지면서!

 

그렇게 만들어내는게 있어야! 그게 사람이지!

 

어데 얄상하니 팔다리 즛가락같은 기생오라비들 모여서 계산기 뚜들긴다고!

 

마! 그게 나라가 할 짓이가!

 

이 슨진국은 그게 달라요! 생각하는게 달라!!

 

뜨람뿌도 마! 공장 그 지네 나라에 짓는다고~ 짓는다고 저리 열심히 하는데!

 

땅도 좁고 가진것도 없는 이 나라에서! 마 사람들이 손을 놀리면 쓰겠냐 이거야!

 

저런 코쟁이놈들도 아는걸 우리 젊은 놈들이 이리 몰라요! 

 

어디 기름 한 방울 안 묻히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일하겠다고 말이야! 쓸데없는 고집만 쎄가지고는!

 

그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기계 돌리면서~ 제조업 살리는게~ 그게 애국인거라!

 

사람이 고생을 안 하려고 하면 정신이 썩어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증신이 깃든다! 

 

우리 젊은이들도 이제 정신차리고! 부모님에게! 딱! 제가! 나라의 역군이 되겠슴다! 하고 제조업 뛰어들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다시 경제가 팔팔 산다 이거야!

 

 

5개의 댓글

2019.02.19

ㅋㅋㅋㅋㅋㅋ 너무 그렇게만...... 제조업 리턴은 사회적 인정질서의 일환인 것입니다.국내로 온다 -> 임금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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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2019.02.19
@북한간첩

요새 트랜드는 공장은 돌아와도 직업은 돌아오지 않고 감세까지 받아가는 것이라던데

 

폭스콘이 그렇게 개새끼처럼 군다고...

0
2019.02.19
@PC

그래서 확실히 독일처럼 기업과 사회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거 같에여 자꾸 사회주의 영향받았다고 독일사민주의도 빨갱이로 모는 풍습부터 파.개.해.야 할듯.

0
PC
2019.02.19
@북한간첩

ㅇㅇ. 제가 요 근래 흥미롭게 본 두 사례가 미국 일리노이 Elwood와 위스콘신의 폭스콘 계약건이었는데,

 

 

Elwood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라고 운송회사들이 지역 활성화 떡밥을 주며 입점 + 감세안 요구

 

정작 들어왔을때는 온갖 운송 트럭으로 주변 도로 상태 악화 + 일자리 창출은 창고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만 + 교통사고 및 배송 트럭 소음 증가

 

이래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졌다고 하고,

 

 

위스콘신 한 마을에 폭스콘 공장을 세운다고 해서 마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마을 사람들 의견도 싹 무시하고 계약 했는데 감세 해주고 뭐 해주느라고 여기는 동네가 돈까지 빌려서 유치 계약 함.

 

근데 폭스콘 이놈들이 이런 작고 경제적으로 약한 동네만 골라서 공장 짓고 감세효과만 받고 철수하고 그런다고 함.

 

이번 위스콘신 계약도 이 마을 사람들이 당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막 나오는 중.

0
2019.02.19
@PC

오우 좋은 정보 감샤합니다.이런게 큰 도움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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