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620?sid=102
사실상 제재가 불가능한 MBC '이스라엘 미국 본토 공격' 보도를 놓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이례적으로 통신심의소위원회(통신소위) 보고안건으로 올려 MBC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온라인 기사 심의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해당 안건은 류희림 위원장이 직접 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심위는 지난 25일 통신소위를 열고 의결사항에 앞서 MBC <코스피, 이스라엘 미국 본토 공격에 2% 넘게 하락> 기사에 대한 보고안건을 논의했다. 사무처에 따르면 MBC는 지난 19일 12시19분 온라인판에서 해당 기사를 게시했고 1시간 30분 정도 지난 후 내용을 수정했다. 지난 21일 "심각한 가짜뉴스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민원이 접수됐고 국민의힘이 다음날 방심위에 민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MBC 사과문은 21일 15시10분 게재됐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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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wave
그저 한없이 투명한
김욕정
이 씹새끼들은 진짜 교도소에 층 하나 전세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