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내가 걍 떨어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25edb831 2019.02.16 226

친구로 지내던 애임

나랑 되게 잘맞아서 그런지 좋아하게 됨

고백은 했었는데 퇴짜먹음

고백한 이후에도 친구로서 나름 잘 지내고 있었어

그 이후로 거의 3달정도 지났는데 지금 너무 힘들다

하루에 2번 단답으로 톡 할 정도로 연락도 잘 안되기도 하고 

사이가 멀어져가는 느낌임

연락 문제로 얘기는 해봄

원래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톡은 잘 안하기도 했었고 지금은 일때문에 더더욱 연락이 힘들다곤 하긴 하는데

솔직힌 믿지는 못하겠다

그냥 친구 사이로도 서운하게 하는 일도 좀 있었고

이 이상 사이가 더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 나 혼자 거의 짝사랑하는거나 다름없어서 너무 힘든데 그냥 더이상 연락 안하는게 맞는걸까

연락을 끊기로 하겠다면 말 없이 연락을 끊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연락을 끊어야 할지도 고민이네

3개의 댓글

165e8740
2019.02.16

어휴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자 / 고백하고 퇴짜먹고 이후에 친구로 나름 잘지냄 = 이건 그냥 니생각이고 ㅋㅋ 상대방은 그냥 어장속 병신 아니면 귀찮게 구는 찐따새끼 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슬슬 손절할려는거지

0
b0304f08
2019.02.16

친구끼리도 항상 연락하지않잖아 잠깐 끊었다가 가끔 연락하고 그러면 되징 좋은사이로 발전할거같진 않음 걍 친구로 지내셈

0
d8ef18b4
2019.02.16

으 찐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116 대출이자 부담 큰 개붕이들 어떻게 해결 중임? 10 9180e064 22 분 전 65
405115 오늘 헌팅하러 갈건데 고민 해결좀 5 d81e1094 26 분 전 73
405114 지랄해야 나아진다 VS 지랄하면 언젠간 복수당한다, 뭐가 더 ... 6 679c3b73 45 분 전 116
405113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하자보수를 안해줌 3 b3df83f0 51 분 전 110
405112 숫닉이다 씨발새키놈들아 17 46061011 1 시간 전 86
405111 집주인이 전화기를 꺼놨는데..? 8 1c6e0293 1 시간 전 166
405110 자꾸 등 때리는 상사 8 11dd4b74 1 시간 전 151
405109 행신동에 데이트로 괜찮은 식당이나 가게 잇나?? e26dfe28 1 시간 전 35
405108 아토피 흉터 심한 사람 보면 무슨 생각 들음? 21 8f1b9f7d 1 시간 전 174
405107 개부이들은 가끔 이런 상상안함? 12 03ee077f 1 시간 전 156
405106 용산역 점심 추천 있나요 ? 6 5c0e668d 2 시간 전 94
405105 혈압 170에 110이면 뒤짐? 24 e9b480c3 2 시간 전 184
405104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반말이 9 d8ca9d27 2 시간 전 253
405103 30살 남자입니다 12 c22707cf 2 시간 전 345
405102 노처녀 히스테리가 뭔지 알 것 같음 51 1c658a6f 3 시간 전 686
405101 기타 칠때 손톱 길러야함? 5 5842c80c 3 시간 전 157
405100 경기가 어려워지긴한듯 3 f99bd46c 3 시간 전 260
405099 카톡을 취미처럼 하는건가.. 2 19ec410c 4 시간 전 219
405098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짭 많지..? (단톤) 3 cd9a00eb 4 시간 전 181
405097 여론조작 관련댓글, 글쓰는 계정 찾아내주는 프로그램 어떰? 5 115d7ca6 4 시간 전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