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5u24E4sCS40

이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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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투브의 협찬 홍보에 대한 KBS입장 확인 펨코 원문: https://www.fmkorea.com/1521695348

윾튜브는 꾸준히 논란이 제기 되었던

유스케 영상 무단 유출건에 관해 표는 제공된 것이였으며,

‘길가다 주운 설정으로 하자’라는 내용으로 리뷰를 올리기로 
얘기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에 대해 여전히 해명되지 못하는 문제들이 존재하며, 
또한 해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된다. 

(1) ‘직캠 영상을 이용한 홍보’ 전제의 협찬은 사실?

펨코 유저가 KBS에 직접 문의했는데, KBS의 공식 입장은,
- ‘직캠 영상을 이용한 홍보’를 목적으로 협찬 티켓을 제공하지 않는다
- 해당 회차 연출자 및 홍보 담당자에게 문의하였으나, 그러한 사실은 없다라는 것

즉 윾튜브가 받은 티켓이 특정 관계자에게 받은 티켓이고,
리뷰글 작성을 부탁받은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특정 관계자가 ‘직캠 영상’ 업로드를 승인 가능한 사람인지는 알 수 없으며
KBS의 공식 입장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며, 승인 했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은 다른 관객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는 사안이다. 

(1)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따르면, 
광고주와 추천, 보증인 간의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경우

(단순히 물품등을 제공받은 경우도 해당),

추천․보증 등을 하는 매 건마다 당해 추천․보증 등이
상업적 표시 또는 광고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표준문구의 형식대로 게재하여야 한다.

표준문구는 각 게제물에 ‘처음’이나 ‘마지막’에 본문과 구별되고 글자 크기나 색을 본문과 명확히 구별하여
표기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기만적인 표시/광고로 본다. 모호한 표기도 아웃이다.
(이 제품은 A사로부터 후원(지원)받은 것임, 이 글은 홍보글이다 등)

정리하면 윾튜브의 유스케 방청이 프로그램 관계자에게 받은 티켓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직캠 영상’ 업로드가 가능했는지 컨펌 받았다는 해명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고, 또한 홍보글에 표준문구를 규정대로 개제하지 않은
내용의 홍보글은 기만적인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

양팡이나 다른 사람 실수들 가지고는 엄청 까던데, 이번엔 과연 제대로 사과할지 ㅋ 

참고로 양팡 실수는 끝까지 개같이 물고 늘어진다는 '위축' 되지 않은 가면뒤 윾포 윾머의 코멘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