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0대는 포스트 가부장제 세대 아니냐

가부장제 다무너져서 뭐 누릴 권리도 없는 남성들과 그 와중에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뺏으려드는 여성밖에 없는데

여기서 페미니즘을 외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가부장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출산까지 무너져서 가족과 공동체까지 모조리 해체되는 마당에.

충분히 포스트 가부장제에 들어선거 같은데, 포스트 모던 이후 남성을 재조명 역시 시작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다.

포스트 가부장제야 페미니즘이 그리 바라던 거였으니 포스트 가부장제에서의 여성은 충분히 논의되어왔지만, 냄져들은 그딴거 없었잖아?

사회적 자지가 잘려버려 사회적 고자가된 냄져들은 어케 살아야하노.

이런걸 고찰하는건 진보가 아니라 백래시라 하는것도 좀 웃기고.

밤새고 새벽에 몽롱한 정신으로 헛소리 주절주절 배설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