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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조카가 밤마다 지랄발광떠는게 고민

ed34110c 2018.08.18 256
바람난 누나가 친정집에 6살 4살 형제 떠맡기듯이 내팽겨쳐서 엄마가 기르고 있는데 기른지는 2년 넘음
이혼가정이다보니 애정 결핍도 좀 있고 그런데
중요한건 첫째가 늦게 잠 일찍 자야 12시고 평균
1~2시에 쳐잠 이건 그렇다 쳐 자는 도중에 갑자기 새벽에
덥다고 지랄하면서 목이 쉴때까지 절규 수준으로
계속 쳐울음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도 틀어줬는데
더워 더우워 으아아아아앙
목청은 얼마나 좋은지
귀가 따가울 지경

병원가도 원인을 모르고 그냥 덥다고만 지랄함
새벽마다 노이로제 걸림
씨발.. 욕나온다 진짜루

9개의 댓글

8a5fb9c4
2018.08.18
누나 고소해
0
bca15cad
2018.08.18
아이가 무슨죄냐 바람난년이 문제지
0
dc8045c2
2018.08.18
주둥이 다물때까지 후려패면됨
안패면 지가 그래도 되는줄알고 계속 ㅈㄹ함
0
ed34110c
2018.08.18
@dc8045c2
맘같아선 진짜 그러고싶은데 내 새끼가 아니다보니
함부로 손대긴 좀 그러더라..
0
913cee10
2018.08.18
법으로 해결봐
0
d21719cf
2018.08.18
법대로 가자
0
7ed1194b
2018.08.18
애가 뭔 죄가 있냐. 쩝
0
53bafd79
2018.08.18
사람도 동물이다. 특히 어릴 때 훈육이 잘 이뤄져야 함. 늦으면 늦을 수록 힘들다.

일단 제때 잠자는 것 부터 훈육하고 (수면시간 앞당기는 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거다. 한 한 달은 힘들거라고 예상하고 각잡고 교정해라), 에어컨 적당히 틀어주고 그래도 덥다고 지랄하면 혼내라.
0
cd84e083
2018.08.18
쿨매트 깔아주던가.
티셔츠 적시고 짜서 냉동실 10분만 넣어두면 시원하게 언다. 그거 입혀주고 하면 좀 나을거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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