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저소득계층애들 잘살펴보면 어머니가 전업주부가 아니고서야 먹는게 되게 한정되어있는데 대부분 저렴한 편의점 음식, 패스트푸드 위주임

그러다보니 영양불균형때문에 피부를 조지거나 위장을 조지거나 체중을 조지는경우가 다수있고 그 후유증이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있다고 생각함

그럼 이걸 그나마 균형잡아주는게 급식인데 내 경험이지만 저런거 위주로 먹는애들은 혀가 조미료에 적응해버려서 급식도 편식하는경우가 잦은게 문제

결국 이를 해결하려면 집밥을 자주먹거나 밖에서 먹는거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그건 또 돈 문제 때문에 안되서 힘들고... 아무튼 좀 씁쓸한 문제인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