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바야흐로 1년 전

헬쥐 g6 구입후 

전화하는데 가끔씩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게 안들린다는 얘기를함, 느끼기엔 집에서 통화 할때만 그런것 같아서

서비스 센타를 갔음 서비스 센타가니 기기 문제가 없대, 하.. 시벌 그래서 순간 맛탱이가 간건가

하고 ㅇㅋㅇㅋ 하고 집에옴

그 후로도 가끔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게 안들린다 하더라..

몇달 지나서 요고 때문에 여자친구랑 한번 쓸떼없이 싸운 다음날

서비스 센터 갔더니 통화 품질 문제 같다고, 기기문제는 아니라고 이건 lg 통화품질에 문의해 보라고 함

그래서 집에와서 통화 품질 문의 했더니 

우리 집 바로 위에 전파잡는게 있어서 등잔밑이 어두운 느낌으로 전파가 잘 안갈 수도 있다고

전파 뭐시기 설치 해준다고 해서 기사가 왔었음. 근데 기사가 와서 체크하더니 우리집엔 문제가 없다고함 전파 체크해보니

잘들어오고 문제 없다고..

원래는 자택근무여서 집에서 통화 할일이 많아서 내가 집에서만 문제있다고 느꼈었는데

최근에 사무실 출근을 하게되면서 통화 하다보니, 집에서만 안되는게 아니였음.

하.. 그래서 또 통화 품질 센터에 전화함

기기는 문제 없다고 하고 전파도 문제가 없는데

왜 내가 통화하는데는 문제가 생기냐. 살때부터 그래서 기록 보시면 바꾸고 난 다음부터 그런 문의를 계속 했었다.

서비스 센터도 가고 통화 품질 센터에 문의도 하고

근데 개선되는게 하나도 없다. 내가 하루에 통화를 1~2통만 하는것도아니고 한달에 몇천분을 통화하는 사람인데,

이것때문에 받는사람이 짜증도 내고 내가 이 짜증을 왜 받아야되는지도 모르겠다 엘지 쓰는게 잘못인거라고 내가 말해야되냐?

서비스 센터가면 통화품질 가라그러고 통화 품질가면 자기네쪽에서 해보고 안되면 서비스 센터 가라그러고

뭐 둘이 책임전가 하기 바쁜와중에 난 어디서 해결책을 찾으란 소리냐?

라고 하니까 오늘 정말 죄송하다고 마지막으로 유심을 바꿔보라 하대?

업무가 바빠서 6시즈음 해서 대리점 가서 유심을 바꿈

근데 내가 말하는걸 상대방이 못듣는것도 그대로고 무슨 문젠지 이제 상대방이 말하는게 내가 안들림

(스피커 폰이나 이어폰은 들림)

서비스센터 전화하니 디테일한 담당자는 지금 없다그러고 내일 오전에 준다는데

하 씨발 진짜 엘쥐만 10년 쓰고 엘쥐 폰만 10년 썼는데 시발 인터넷, 티비, 집전화 다 엘쥔데 

이번꺼 시발 일처리 좆같이 하면 다 해지하고 씨발 갈아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