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가 처음에 쓴 댓글에 대해 사치니까 바라면 안된다고 받아들였어. 그래서 나는 이렇게 답변을 했어. 애들이고 다른 애들도 평범하게 하는 것들이니까 그냥 그런 걸 바라는건 당연한거다 기분나쁠 게 아니다라고. 그에 대한 예시는 패딩들 유행을 다시 언급하고 스마트폰을 말했지.

하지만 그에 대한 너의 답변은 뭐야? 사치의 뜻을 제대로 하고 가는 거 아니야? 솔직히 그 댓글은 뭘 바라는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사치의 뜻을 가져오길래 비슷하다고 판단한거야. 왜냐하면 나는 계속 그걸 바라는 건 당연하다고 주장했고 넌 사치를 강조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다시 반복한거야. 그게 기분 나쁠일이냐고.

기분 나쁘다면 몰상식하다고 했던것도 그런 지출을 하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을 몰상식하다고 한 거 아니야? 난 사실 성인이 그렇게 행동하는 걸 좋게 보지 않아서 특별히 말을 안했어. 어쨋든 내가 너의 의도를 잘못이해했다면 말하고자 하는 게 뭐야?

20만원짜리 패딩이 중고등학생때 많이 보이는 가격의 옷이라고?

우왕 요즘 중고등학생들 잘입고 다니는 구나 놀랍네;;

난 5만원짜리 이런거 입고다녔는데ㅋㅋ

지금도 패딩같은거 몇년씩 입을생각으로 사는거 아니면

옷한벌에 20만원이상 잘 안쓰는데;; 양복이나 구두같은거면 모를까

패딩 겁나게 비싸요
4~50하는것도 수두룩하고

5만원 짜리 패딩이 요즘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