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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four
걍 받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나오는 일부 사람들의 예시를 든거야
복지라는 게 결국 사회적으로 일어날 수없는 경제적 계층에게 도움을 줘서 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지
자립 의지도 없는 받아먹기만 바라는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도와주려고 만든거 아닐건데
대부분의 정상적인 빈곤층들은 도와주면 일어나려는 의지를 보이니까 도와주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도와주는 거지
받기만 하고 일어날 의지가 없거나 남을 도울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도와줄 필요성이 없다고 보는데
저런 음식 같은 케이스야 저런 애기들이 밥 맛있게 먹고 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의지를 갖고 앞으로 살아갈테니까 도와주는게 당연한거고
이거 해주세요 해서 이거 해주고 저거 해주세요 해서 저것도 해줬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받아먹기만 하면 도와줄 필요가 없는건데?
ㅂㅅㄱㅁㄱ
혹시 자본주의식 인적자원 관리개념하고 헷갈리신거 아님?
97four
세상에 완벽한 이론은 어디에도 없어 친구야
어떤 완벽한 이론도 결국 실행하는 주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빵꾸가 나는거야
유교도 불교 기독교도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100프로 최초의 이념으로 유지되지 못해
인간은 모두 예수나 부처 플라톤 공자 이런 성인이 아니거든ㅋㅋㅋ
ㅂㅅㄱㅁㄱ
다시 말하지만 기부는 너의 기분해소나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다.
기부개념 아래에서는 수급자가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하던 아니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의지지 그걸 타인이 강요할수 있는게 아니라니까?
넌 그냥 아까부터 "아 몰랑! 나 맘이 팍상해부러쓰!" 하는 감정에 휩쓸려 다니는 아줌마 같이 행동 하고 있음....
에휴 내가 뭔말을 하든 넌 "시발 그게 아니라니까!"라고만 할꺼 같다. 이쯤에서 접자 니하고 싸우자는거도 아닌데
97four
가난해서 미래라는 꿈을 꿀수 없는 사람들이 그 꿈을 꿀수 있게 도와주는 것=복지
그런 꿈 자체가 아에 없고 걍 받는 걸 당연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줌=복지x
너랑 나랑 걍 생각이 많이 다르고 ,넌 복지쪽으로 공부한 놈 같으니까 이론과 학문쪽으론 니 말이 맞겠지
여튼 난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임ㅇㅇ
월14일
기부자의 태도 차이겠지만 저기 97이나 나는
그냥 조금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였는데
내가 해준 만큼 커서 연락 이어가다가 잘되가면 갚아라^^ 이게 아니잖아.
물론 그런 개쉐들도 있지 여자애 불쌍하다고 돈좀 있다고 후원자로 넣고 키워서 성을 갈취해가는 놈이라던가 등등
그건 위에 돈까스 처먹는다고 지랄하는 새끼랑 다를 바 없놈들이고.
기부나 지원은 무언갈 바라고 하능 행위가 아니고 굳이 바라는건 무보수의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거지.
감사를 느끼지 못한다고 넌 내가 지원 기부 하니까 감사함느껴!!! 이게 아니란거지.
감사나 고마움을 느끼는건 본인 몫이고 그게 부담이라면 안받아야 맞는거고 당연해지면 안된다는거야.
당연히 돈 주겠지.밥 먹으라 준돈이지만 내 주머니에 들어왔으니 ㅈ까고 내가 맘대로 유흥에 써야지 이런거.
써도 되는데 썼으면 더 바라질 말아야지 저렇게 쓰는 애들은 또 굳이굳이 나 저번에 밥사먹으란 돈 따른 곳 써서
밥을 못먹음 ㅠㅠㅋㅋ 밥좀사주세요
가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이 된다는거.
ㅂㅅㄱㅁㄱ
대체 왜 고마움이 필수가 된건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돈을 줌으로써 나는 복지수급자들보다 우월환 존재임을 인식한다’ 라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월14일
위에 댓글을 이제 봤다
나는 고마움을 강요하지 않아.
기부는 그냥 주는 행동 도와줌.
이게 끝이야 자기 혼자 뿌듯함.
니 말이 맞아 어떤 댓가도 바라지 말아야지.
97 쟤는 그냥 고마움이라도 느끼면 내가 더 뿌듯하겠다 이거겠지 뭐 ㅋㅋ
너가 꼬이게 생각하능 앤지 현실만 직시하는 애인지 모르지만.
도움이나 기부 지원 등등 이게 본질이 뭐냐 솔직히.
배품에서 나오는 무댓가의 스스로의 행복이지.
그 행복의 원천은 내 선의가 너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라는 거고 그게 잘되는 쪽으로 가길 바람이 있지.
그렇지 않은가 나는 그냥 길거리 구걸하는 분들에게도 잔돈 남은거나 천원 이천원 남은거 주면서 내가 돈줬으니 고마움느껴라 라고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 그게 사람새끼야?
그냥 제가 이정도 바깨 못배푸는 사람이네요 맘이 아프네요 부디 제가 드린 얼마안되는 돈이 도움이 된다면 행복하세요 이거지.
하지만 저기서 그돈 모아서 도박하면 빡치는게 인지상정이지. ㅋㅋ
ㅂㅅㄱㅁㄱ
기부 받는 단체들이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더 알면 대가리 확 열릴꺼다 ㅋㅋㅋㅋㅋㅋ
월14일
돈을 제대로 쓰고 말고가 기분 나쁜게 아니야.
밥값으로 100을 주고 "밥값"을 밥값으로 안쓰는것고 자유지.
하지만 그걸 다른곳에 쓰고 "밥값"이 없다고 뻔뻔히 더 달라고 하는건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거지.
일반 사람들도 원하는걸 손해보고 살깨 보통 그러잖아 아 오늘 옷 비싼거 사서 이제 컵라면만 먹어야겠다... 라며
내 말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 하다는거지 기초 수급자여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써~!
방배토박이
어으음
국화난
존나 심사뒤틀린년
공도이
라덴슈
스파이장인
옆집노답곰
overfIow
댓글이 많네..
그럼 진짜 비싼 초호화 파인다이닝 정찬 코스로 먹으면
그땐 또 못봐준다 그 소리냐
우사밍
깨소금
돈까스=대한민국 중위소득 기준 적당하게 사먹을 수 있음
정찬=중위소득 기준 각잡고 날잡아서 특별한 날 먹음
내가 써놓고도 개꼰대같긴한데 저소득자나 특수한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라고 지원해주는건 찬성인데 파인다이닝 먹을정도호 지원해준다면 나는 반대임
설교쟁이
꼬북꼬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해서 지원해주는 돈인데
그걸 안쓰고 열흘동안이나 모을 수 있으면 그게 꼭 필요한 돈임?
설교쟁이
꼬북꼬북
상관이 있으니 저 밑에 애 미
설교쟁이
꼬북꼬북
왜 8000원 밖에 못모으게하죳!
한달치 한번에 소갈비뜯는데 쓰고 남은 날 굶으며 물만마시고 살아도 수급자 마음 아입니까!
꼬북꼬북
롯데샌드
97four
나도 빡칠만 한데
1~2만원짜리야 먹을 수 있는거고
97four
초호화 정찬코스=서민이나 중산층이 평생 몇번 먹을까 말까한 음식
형들진정해
그게 맞는거같음?
overfIow
가치판단 끝난 상황은 아니다만...
어느쪽이든 논리적으로 정합해야 할 것 같다.
고급돈가스는 중위소득 가구가 충분히 먹을수있으니
괜찮고, 초호화정찬은 중위소득 가구가 먹기 어려우니
안된다...?
그럼 한끼 7~8만원하는 호텔 뷔페는 가능하냐?
어디서부턴 괜찮고 어디서부터는 불편하다는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할수있지?
혹은 절대적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상대적 가격이 비싼
음식들. 예컨대 한 알에 6천원하는 마카롱이나
병아리 눈꼽보다 작은 한 병에 만 원하는 트러플 에센스같은걸 산다면?
절대가격이 낮으니까 그 정도는 또 괜찮은걸까??
월요일아침
팥빙수맨
진중하게 토론 한번 해보게
월14일
차라리 날 대려가 나랑 싸우나나 하자
팥빙수맨
궁금하면 유튜브에 영상 있으니까 찾아봐 ㅋㅋ
엠생로드걷는중
힣힣후
꽁밀
어그로끌었다
이걸보면 전혀 이해 못할바가 아니지
맛있는또띠아
어그로끌었다
귤리셰
불타는궁뎅이
아나키스트
Lanev03
Librarian
EDRE
저렇게 혈세 타령하는 애들 특징 : 간접세밖에 내본적 없음
월14일
남이 뭘해도 피해만 안주면 되는데...
도저히 이해해주려 해봐도 이해가 안가네..?
기분이 잡친게 포인트..인... 아니 시발놈이 기분이 왜잡쳐ㅡㅡ
ㅂㅅㄱㅁㄱ
“나보다 못난새끼는 철저하게 못나야 한다. 감히 어딜 내 수준까지 올라오느냐”
임
저런 인간들은 이미 사람을 급으로 딱 나누고 있음
재미난건 돈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저 그런 계층의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는게 상당히 많다는거 ㅋㅋㅋ
내가 잘날수가 없으니 아래에 철저한 약자를 만들려고 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