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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잘생겼다는애 글 보고 고민생긴게 고민

01c898d5 2018.03.08 360

얼굴 까무잡잡함. 


이목구비 자기주장 강함.


얼굴에 트러블 많이남.


머리카락 반곱슬이라 정리 안하면 자기 주장 강함.


키랑 어깨는 이렇게 말하면 가소롭겠지만 축복받음.



아까 다른 게이 글 보는데 잘생겼다는 말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들 한테 말고 


비슷한 나잇대한테들으면 잘생긴거랬는데, 서빙알바할때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안가리고


여기는 잘생긴사람만 뽑나 or 여자친구있어? 없으면 주변사람 소개시켜줄까?? 자주 들었고, 



비슷한 나잇대한테는 자주는 아니어도 남자, 여자한테 괜찮게생겼다 ~ 잘생겼다 까지 스펙트럼 넓게 들음.


보통 여자한테 많이듣고, 평소에는 잘 못듣는편인데 술자리나 모임이나 1대1로 만나거나 하면 들음.



번호 따여본경험 전무,  내가 따본적도 없음,  어딜가나 좋아해주는사람은 있는데 안이쁨.


다른 그룹에서 합석하자거나, 와서 인사하고 가고 그런건 없었음. 


술마시러가면 화장실에서 마주치는 여자들이 말걸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가긴하더라.


클럽 경험 4번에 3번 역으로 부비부비당하고, 두번 애프터 했는데, 선비라서 원나잇안함.




내 수준이 5라면 3~4 수준의 여자들이 들이댄댔는데, 개 빻진 않았어도 예쁜 여자가 들이댄적이 없고,


번호따여본적도 없고, 그냥 먼저 말걸어도 좋아하는 정도라서 내가 잘생긴지 어떤지 혼란스러움.


그냥 개 빻았으면 포기하고 공부하는데 헛된 희망 한오라기 잡고 살아가는중.


이런사람은 빻은거냐 잘생긴거냐






7개의 댓글

9ebbdf62
2018.03.08
그냥 니 뇌피인것같음 니 말투와 글 자체가



그리고 너 못생긴거인데 자꾸 자위하지말길...

!!
0
b2be1015
2018.03.08
애매하면 그냥 미련을 버려...
진짜 잘생긴거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아
너무 확실한 반응들만 나오거든
0
347d5686
2018.03.08
애매한 것
0
929b8dbb
2018.03.08
확신이 없으면 잘생긴거 아닌데 왤케 자위하러 오는애들이 많냐 여시인줄 아냐 아무도 공감 안해주니까 돌아가;;
0
b12f9a82
2018.03.08
뭐가 궁금한거냐? 그 정도면 살면서 외모 때문에 불이익 당할 일은 없으니 니 할 일 잘하고 살아가면 되겠다.
혹시 니가 잘생긴게 궁금한거면 내가 잘생긴건가 고민하는거 자체가 잘생긴게 아닌거임 잘생기면 잘생긴 걸 모르기가 매우 어렵다
0
c9e50191
2018.03.08
첫문단 : 팩트
나머지문단 : 자위질

결론 : 첫문단
0
6f954dc9
2018.03.08
일단 찐따같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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