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서태지급이고

롤은 잘쳐줘서 hot나 동반신기 전성기급 정도 될듯

스타충 말하는게 꼰대새끼들 자기들 대입, 취직 쉽게 해놓고 젊은애들보고 왜 그거밖에 못하냐고 나무라는거랑 소름돋게 똑같음.

이미 피시방이랑 온라인게임문화가 정착한 상태에서 성공한 롤을 그 문화자체를 탄생시킨 겜이랑 비교를 하네ㅋㅋ

옛날피방 존나 극혐이었음 담배냄새때매... 몇시간 하고오면 쉬발 옷에 담배냄새가.. 하... 이것때문에 존나 혼났었지

옛날피방 존나 극혐이었음 담배냄새때매... 몇시간 하고오면 쉬발 옷에 담배냄새가.. 하... 이것때문에 존나 혼났었지

존나 쓰잘데기없는 싸움이다.. 최고는 언제나 바꾸기 마련인데, 관짝에 있는 게임까지 꺼내면서 지금게임을 비교하는 뭔 지랄인지? 지식인에서 엑소vs마이클잭슨이랑 다를게 없는 수준 ㅡㅡ

여기 위로 "수치가 이렇고 뭐가 이렇고 누가 있고 하니까 OO가 더 개쩐다 알못아" 라는 식으로 얘기한 사람들은 아가리 안벌렸으면 좋겠다

앉아봐라 애송이...지금부터 좇쩌는 이야기를 해주마

흥했다는 기준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피시방 점유율 혹은 유저수, 꾸준히 피시방겜 상위권 랭크 등등 기준이 하나하나 따지면 넘 많음

글구 저 질문에 대답하려면 98~99년도에 최소 초등학생 이상은 되야 한다고 봄. 스타전성기,롤 전성기를 모두 경험해봐야 답을 내릴수 있겠지.

난 단순히 피시방 점유율만 보면 앞으로 스타를 넘을수 있는 겜이 나올까 싶다. 막 브루드워 출시할때 피시방가면 90퍼 이상이 다 스타만 했었는데

롤충급식새끼들 하나둘 기어나오네 역겹다

피방 지금보다많았고 가는피방마다 리니지 스타 이두개로 자리없었음

스타1이 단군왕검이면, 롤은 세종대왕이 아닐까 싶음

스타1이 최초이자 현재의문화의 기반을 다 닦았기에
롤이 그 뒤를이어 규모.상금.기타등등 전부있게 된거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정론이아닐까 싶음

디아2.카트라이더.바람.등은 신라.고구려.백제.부여.후백제.후고구려.발해.고려.조선 같은 느낌이고

스타 다음으론 워3가 ㄹㅇ 개흥했는데ㅋㅋ
타워디펜스류, 카오스, 히어로워즈, x히어로, 파오케, 키우기종류 등등 유즈맵이 전부 다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거라서 방과후 급식차는 시간엔 우리동네 워3로 그냥 전좌석 도배였었음

댓글수를 보니 아재들 추억팔이거나 싸움이났구나

삐빅 위험 댓글수 100개 이상의 게시물입니다.

댓글 3페이지 넘는 글은 앞댓글 안보는게 정답

저 질문을 하는것부터가 90년대 세대가 아닐가능성이 높음
롤같은걸로 스1에 비비려하네

나이 덜 먹어서 유세인가 존나 틀딱틀딱거리네
요새 그냥 지들 맘에 안들면 틀딱틀딱거리더라?

2000년대 초반 승률 90% 프로게이머 vs 2010년 초반 승률 60% 프로게이머
수준인뎅

[삭제 되었습니다]

롤이 점유율1위 200주 달성으로 채고게임이면 서든1이 2위게임이냐?
서든도 피방1위 100주달성한 갓겜이다 새끼들아

게임도몇없던시절 대박침 지금도 꿀리지않음

게임이 굉장히 다양한시대에 대박쳤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결국 칭기즈칸vs맥아더 같은수준의 뻘글이아닌가싶네

스1>롤>워3>디2

원레 롤충이들은 빡대가리냐?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을 보니 당시 스1은 경쟁작이 없었고, 롤은 경쟁작이 많아서 비교 가점을 줘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데... 당시에도 오락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대상기기가 아케이드였다는 점만 다를 뿐이지요. 스1 출시당시 대표적인 경쟁작으로 보자면 KOF시리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초 강세 시절의 SNK 작품들과 철권, D&D등이 생각나네요. 아, 전자의 개념을 떠나면 전국 남아들의 필수 스포츠 당구장도 그 경쟁 대상이었습니다.
스1의 대단한 점은, 산업의 판도 자체를 아예 바꿨다는데 있는겁니다. 아케이드 위주였던 오락문화를 PC로 돌렸으며, PC방 등의 신사업을 창출시켜 네트워크를 보급시켰고, 단순 게임을 스포츠의 영역까지 끌어올려 외국에까지 파생컨텐츠를 수출시켰습니다. 거기다 유즈맵을 통해 AOS라는 새로운 컨텐츠 장르를 만들어내기까지 했죠. '게임이 돈이 된다'는 걸 한국의 스1 광풍이 한국을 넘어 세계까지 납득시킬 정도였습니다. 워크래프트로 근근히 먹고살던 블리자드를 일약 스타 개발사의 지위로 올려놓은 것도, 순수하게 한국의 스1, 디아2 광풍 때문입니다.
반면- 스1이 만든 인프라가 없는 상태의 롤이, 만약 PC기반이 아닌 전혀 다른 취약인프라: 이를테면 콘솔로 나왔더라도, 이만큼 흥행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보기엔, 당장 지금의 (중복아이디가 아닌)신규유저 영입률만 봐도 롤은 스1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롤이 스1보다 더 재미가 있네 없네는 따질 문제가 아니고, 본문의 "PC방 역사상 가장 흥한 게임"을 따지자면 PC방 산업을 만들게 한 스1이 아무래도 압도적이 이닐까요.

ㅋㅋㅋㅋㅋ 단군이 세종대왕 좆빠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간단히 말해서 롤은 하는놈있고 안하는놈있지? 스타는 그냥 95% 이상이 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