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독일의 마지막 협상을 한 것도

전쟁법을 위반하고 유보트로 중립국 선박까지 공평하게 때려 부셨던 카를 되니츠였다.

천안함이 피폭된 것도 결국은 국방의 자기 보호 능력의 부재에 따랐던 것으로

북한의 입장에서는 전시 상태에 있었던 교전에 지니지 않는다.

그런 그들과 평화 협상을 함에 있어

우리가 염려해야 하는 사태는 아무런 실권도 없는 자가 내려와 회담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경우이다.

김영철의 경우 북한의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실권자로서 한반도 평화 협상에 있어 큰 기대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더욱이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김영철은 이미 한 번 회담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보수정당의 이중적 태도는 어쩌구저쩌구

죄를 미워하대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어쩌구저쩌구

결국 북한과의 대화는 이전까지 있었던 모든 행위들에 대한 용서가 어쩌구저쩌구

이런 식이면 북한에 대화를 할 인물은 하나도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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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