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말과 제가직접경험한걸 바탕으로 말하겠음.
전 보건소에서 일하는 공익임 저희쪽에서 방역나가는사람한테 물어보니. 원래 동사무소에서 비가오면 물을 위로빼내는 펌프를 반지하에 사는사람집에 설치해줬었다고함 근데 그걸 일일히 관리하기 힘드니 돈을줘서 알아서사서 알아서 관리하라고했음.
근데 이 돈을 줬더니 반지하 사는 사람들이 지꼴리는대로 쓰고 펌프를 설치안하니 반지하에 물난리가 더난리남.
그래놓고 요즘 똥물 올라와서 방역나가서 소독해주는데 분명 몇시간전에 어디구역해줬는데 자기가없을때 했다고 다시와서 해달라는사람도 많고 지네는아직도 냄새난다고 다시와서 해달라고 같은지역 사는사람인데 존나이기적인 사람들많음.
물론 비가많이 오긴했음. 충분히 수해가 날만했으나 자기들이 돈빼먹고 설치안해서 피해본면도 어느정도있고 요즘 전화오면 수해지역 왜 방역 안해주냐고 다짜고짜
욕박는데. 주소불러보라니깐 이미 방역해준곳인데 냄새난다고 ㅈㄹ하거나 자기없을때 했다고 뭐라하는거임. 공무원들도 솔직히 사람인데 그런사람들이랑
매번 대화하다보면 말좀 헛나올수있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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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탸탸
아죠씨
아이깨끗해
소고귀덮밥
위험한생각
소고귀덮밥
클럼프
고래가좋아
내 개인적 견해상 수해만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업체는 국내에 단 한곳도 없을듯,
현존하는 수해 관련 업체는 대부분 건설업체에서 부수입으로 운영하는 곳 일 것 같고
이런 특성상 한해에 발생할지 안할지도 예측이 힘든 수해 관련 업무를 관할 지역
커버칠정도로 큰 업체가 존재하기도 힘들뿐더러 한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수해 특성상
초동대체가 제일 중요함. 근데 업체 신고하고 인원들 소집하고 장비 실어서 들어오면 이미 집의 반은 잠겨있을듯...
이런저런 상황으로 미뤄 보았을땐 각 가정에 배치 및 대처 하는게 가장 베스트
물론 행정기관들이 멍청했던건 기계를 사서 줬어야하는데 돈을 준것.
이상
심바
갑질하는 공무원있고.. 나이와 직급과 일하는곳에 따라 다르지.
개편이 필요하다 정말
우익정당
뉴트럴
늑대굴
난 또 못사는동네 특유의 빡대가리 틀딱들한테 멱살잡혀 사는줄알았네
김국밥
한국어로도 설명하기 힘든걸 처음부터 다도와줌
해머가져와
백병원 원무과
네 엄마
캠벨생명과학
결국 이일이 일어난 것도 구청에서 제대로 설치 했는지 검토도 안하고 돈줬으니 니들이 알아서해 이런식인거잖아.
최소한의 지속적 검토를 통해 여름철 수해를 최소화 할 기회는 있었는데 그걸 안해서 애꿎은 사람만 피해를 입네.
살리단
캠벨생명과학
살리단
단단한수빈이
공무원 편하단 사람들 보면 이해 안됨 우리 아부지 어무니가 27년차, 시청 근무 하시는데
따로 살아서 주말에 전화할 때마다 뭐 행사 있고 근무한다 하시는데
당구대
그리고 그만큼 서비스평가도 엄근진하게 하면 되고.
기하학
열받은 상담원 언성 높아지고 흥분해서 실수하면 그때가서 꼬투리잡아서 태도가 불친절하니 뭐니하는경우가 대다수지.
녹취록 들어보니까 여자가 소리지르는것같은 소리도 같이 들리더만.
리플리
한화에서NC로갈아타는중
sbs 뉴스는 이전에 하도 병크를 많이 터트려서
Kurster
몇년전에 군대에서 병사한테 보급되던 일용품(두루마리휴지, 치약 등)을 보급중단하고 그 금액만큼 봉급에 추가해서 지급한적이 있었다.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 병사들은 휴지가 항상 부족했고 일용품의 구매에 금전적 부담이 가기 시직했다. 왜냐고? 지급되는 보급품 비용은 두루마리 휴지 두어개 값을 기준으로 하지만 휴지는 낯개로 구입할 수 없다는 점과 대량구매를 통한 가격인하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난 비효율이 발생했음.
이렇듯 현물지원과 현금지원에는 엄청난 괴리가 발생한다. 원론적으로 현금지원이 효용의 크기가 더 크다지만 이건 각 경제주체가 합리적이다는 말도안되는 전제조건을 바탕으로 하기에 현금지원은 적절한 방법이 없는 경우에 한해 고려되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반지하에 보조금을 지급하는거로 지원의 한계를 정했다는 점 자체가 적절한 지원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