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대초반, 유명한 작가이자 방송국에서 라디오하는 사람인데 딱봐도 잘생겨서 팬들도 많고 잘나가는 인간임.

성격도 쾌활한 편이고 작가답게 말도 잘하기도하고 그냥 시원시원한 스타일이긴한데 은근히 진중한 캐릭터임.
일단 말도 행동도 모든게 거의 완벽에 가깝고 유머러스한 인간임.
여자가 안꼬일래야 안꼬일수없는 거의 바람둥이같은 캐릭터라서 여태 여자를 수도 없이 사귄걸로 추정아니 확신됨.

어릴때 의복아버지를 둬서 맞고 자란탓에 형도 그런 어린 장재열을 등신같다고 때리는 바람에 맞으면서 자란 캐릭터임.
그래서 어릴때 그런 의복아버지를 피하다가 피할곳이 없어서 동네 한 공중화장실 변기밑으로 떨어져서 피해서 그런지

다큰 성인이 되서도 그런 강박증이 남아있어서그런지 개인 집을 강박적으로 똑같이 만들어서 개인화장실을 만들고 집구조도 비슷하게 만들고
침대가 있어도 침대에서 못자고 결국 화장실 욕조에서 잠을 청함.

종종 환시를 보는데 자신의 어릴적 모습인 자기자신을 형상화해서 전화가 오지않는데도 전화가왔다고 하고
남들은 못보는데 자신은 봤다고 이야기햇다고 스스로 망상을 하고 실제로도 봣다고 생각을 함.
거의 허언증은 아닌데 이미 환각, 환청, 환시까지 일으킴.

결국 어릴때 자신의 모습을 한 그 사람이 자신의 모습임을 깨닫게되는데에는 수많은 시간이 걸림.

결국 나중에 스키조라는 무서운병을 앓고있는걸로 판정되서 드라마속 여주인공인 지해수가 정신과의사라서 도와줌.

정신병자임

그치 말그대로라면 정신병자일지도 모르지. 근데 난 초반부에 봤을때 뭔가 능글맞아서 괜찮다고 생각햇음

여자 만나는게 어렵냐. 아픈 과거와 연관된 정신질환으로 개인 방 화장실 만드는거 빼면 충분히 있을법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