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할때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용당하기만 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날씨도 흐리고 하니까 걔밖에 생각이 안난다.
심지어 과외 교재보다가 걔가 내책에 써놓은 낙서까지 봤는데
미치겠다. 대학도 가족과 가까운 곳에 있으려고
걔 지역은 일부러 넣지도 않았었는데
하루동안 걔생각만 나네
걔 생각밖에 안난다.
지금 대학와서 좋아하는 애도 따로 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걔생각밖에
안나서 청승떨어본다
이용당하기만 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날씨도 흐리고 하니까 걔밖에 생각이 안난다.
심지어 과외 교재보다가 걔가 내책에 써놓은 낙서까지 봤는데
미치겠다. 대학도 가족과 가까운 곳에 있으려고
걔 지역은 일부러 넣지도 않았었는데
하루동안 걔생각만 나네
걔 생각밖에 안난다.
지금 대학와서 좋아하는 애도 따로 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걔생각밖에
안나서 청승떨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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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2년동안 해도 안 잊어지고
군대 2년 해도 안 잊어지고
지금도 안 잊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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