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는데 현실은 저게 맞음.

성급한 일반화라는데 지금까지 일 해본 경험으로는
대체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예의, 배려심 있고 인사성도 밝았음

인터넷에 많음

어려서는 서로 이해못해도 그냥 노는데
고등학교 대학교가면 '아 얘가 돈이없어서 이러는구나, 얘가 돈이 많아서 이러는구나' 이게 확 느껴진단 말이야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는게 맞게됨 이게 서로 같은 직업을 갖게되서 같은 취미를 할때도 돈쓰는 방식이 너무 선명하게 차이가나서 어느사이엔가 멀리함

어디서 본건데
사람은 착한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어. 어떤 장소에서나, 어떤 계층이나 그래
근데 부유하거나 권력을 가진 나쁜 사람은 큰 영향력의 악행을 저지르고
가난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나쁜 사람은 영향력이 미미한 악행을 저지른다고.

저렇게 못배우고 충동조절 안되는 저소득층 인간은 기껏해야 이웃이 밤에 시끄럽게군다며 분노조절 못하고 칼들고 찾아가고 있을동안,
사회 지도층 중에 못된새끼들은 나라의 발전을 더디게 한다거나, 계층간 불화나 지역간 감정을 조장한다거나 세금을 횡령한다거나 커다란 악행을 저지르고 있지.

그니까 저 글이 주장하는 것중에서 수용할만한 것만 간추리자면,

사회 약자들이라고 선하다거나, 피해받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몇몇 이유 (불충분한 교육이나 학업의 낮은 성취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오는) 로 인한 몇가지 사례들 때문에 사회 약자들의 이웃이 되는것이 싫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일반화치곤 10명중 7명 이상은 다 저러는듯 닥추천박는다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한다

하물며 조선시대에도 천민들 중에 인재가 있으면 등용했다

물론 상황이 인물을 만든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지만, 상황을 뚫고 나오는 인물도 항상 나오기 마련이야

지금 너네가 하는 썩어빠진 사고방식은 오히려 역으로 너희들의 지능 수준을 보여줄 뿐이다
제발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해라

슬프게도 사실아니냐?

불편한 진실이지.

도덕적이고 양심적으로 있는것에

돈이있어도 도덕적이고 양심적이지 않을수 있지만

돈이없으면 도덕적이고 양심적으로 있을수 있는것에 하등도 도움되는게 없어.

가난한 환경이 인간을 악하게 만드는거지
그 환경에 저항하며 양심적이고 도덕적으로 유지하려는 사람이 있을진 몰라도.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정말 고귀한 인간이지만.
이미 환경에 저항한다부터가 에러야.

일반화의 문제가 아닌듯
"저소득층과 같이 살아야하느냐?"는건 사실 이 상황에 맞는 말이 아님, 사실 이 상황과 더 맞는 말은 "저소득층을 우리 주변에서 쫓아내면 안되느냐"임

저소득층이란 이들은 문화적 민족적 차이를 지닌 집단이 아니라 경제력에 의한 구분임
그들과는 난민과 국내 자국민처럼 구분되어 살다가 섞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살 곳을 찾아 같이 사는 상황에서 구분을 지으려하는 이들이 생긴거임
누군가가 저소득층을 억지로 우리 주변에서 살게하거나, 저소득층이 원래 살던 곳을 버리고 우리 주변으로 온게 아니라, 원래 자유롭게 우리 주변에 같이 살던 저소득층을 구분지어 떨쳐내버리려 하는 상황이란거임
그들을 억지로 분류해내서 우리의 주변에 살지 못하게할 방법도 없거니와 자유주의 사회에선 명분조차 없음.

만약 저소득층이 자유롭게 살 곳을 정하지 못하는 사회를 원한다면, 진짜로 북으로 가면 된다.
거기는 사회 상류층만 평양서 살고 하위계급들은 평양에서 다 내쫓아주니까 ㅇㅇ.

맞는말 ㅊㅊ

그리고 가난한 환경이 무슨 디스토피아적인 악행과 일탈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 처럼 묘사되는데 이건 좀 아니야.
오랜 시간동안 보아온 것들 중 기억나는것 몇가지를 단편적으로 엮어서 한 지면에 보니까 그렇게 읽히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본문에 나온 몇가지 예가 내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놀랍게도 일치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의 20여년에 걸쳐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들 중 몇가지였지, 저런게 매일같이 일어나는 막장상황은 아니었음. ㅋㅋ

사호적 약자라고 다 선한 사람은 아니라는 당연한 소리 한 줄 빼면 개똥글

부자는 당연히 더 예의를 지킬 수 밖에없다

니체의 말을 인용 하자면

도덕이란건 보호 수단임

그니까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자기 것을 지킬려고 도덕성이 더 발전 할 수 밖에 없슴

이게 뭔 우생학도 아니고 무슨 개논리야
저소득이면 열등하고 난폭하고 지능이 낮다는 우생학적인 논리를 펼치고있어

거지새끼들이 인성 개판인건 팩트임

내 친구중 하나가 테레비설치 알바 방학때마다 꼬박꼬박했었는데 저거랑 비슷한 말하더라.

부잣집에가면 꼬박꼬박 애들도 안녕하세요 거리고 음료수따라서 대접해주고,

가난한집가면 사기치지않나,물건 상하는거없나 감시하는 눈초리고 빨리하고 나가라고 하는 느낌이라고.

딱 일베 메갈이네. 일베새끼들은 맞말 거리겠지만 사실 본인 이야기라 너무 잘 알고있는거지 ㅋㅋㅋ

그냥 뇌피설이긴 한데 굳이 같이 살기 싫은건 ㅇㅈ

지랄 쌈싸먹는 개소릴 장황하게 늘어놓네? 지능이 급식수준에서 멈춘듯.

지능 어쩌구랑 결론 빼면 어느정도 공감되는데, 그 때문인지 가난한데도 인성 훌륭하신 분들 보면 진짜 존경심 들더라. 입장 바꿔서 내가 그 환경이었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하지 못할 걸 알기에 더 그럼. 물론 정말 보기 힘든 케이스지만

지극히 편협한 시각으로 작성한 소리 가난한 사람들이 무조건 약자가 아니라는것만 맞고 나머지는 거르면됨

맞는 말 ㅊㅊ

이건진짜 위험한발상이다 ㅋㅋㅋ

인격 파탄자 혹은 좆같은 새끼들은 경제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항상 존재함. 조씨일가랑 빠따그룹은 상류층이 아닌가? 근데 왜 글과 댓글에는 절대다수의 저소득층이 좆같은 새끼들이라고 묘사하고 거기에 동감하는가?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규모와 개방성의 차이 때문이다. 양극화 고령화 경제문제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은 상류층에 비해 많은게 당연하다. 거기에 위 문제들이 더해지니 저소득층 규모가 점점 커지는것. 당연히 규모에 맞게 좆같은 새끼들의 숫자도 늘어난다. 또 하나는 개방성. 저소득층의 주거와 생활은 대부분 공개되어있다. 규모가 큰 만큼 그들을 보는 사람도 늘어난다. 그런데 상류층은 폐쇄적이다. 주거 문화 생활 등이 덜 알려져있다. 이런 상태에서 상류층의 좆같은 행동은 대부분 묵인된다. 자발적이던 비 자발적이던 입이 막힌다는 소리.

또한 현대 사회에서 일정 수준의 수입이 담보되지 못한다면 인간은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쉽게 피폐해지게 된다. 피페해진 인간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규칙과 규범을 지키려는 저항감이 낮아진다. 쉽게말해 천하의 회장님들도 3~4일 굶기고 나면 누렇게 뜬 밥에 신김치를 게눈감추듯 먹게된다 이거지.

이런 글이 개드립 오는건 이해하겠는데 댓글창 꼬라지가 또...

맞는 말이지만

지능유전 얘기만 안했어도 참 까일일도 없고 댓글들도 이렇게 지랄맞게 달리진 않았을텐데

글쎄 길거리에 쓰레기 한번도 안 버려본 사람 있을라나

저게 현실이지

돈 적게 벌어도 정직하게 착하게 떳떳하게 살고있어도

내 자식은 저딴 새끼들과 엮이며 살게하고싶지 않아

반드시 올라간다 개같은 ㅅㅂ

아파아이야...

글쓴이의 의견은 나름 일리가 있지만 좀 오버해서 썼다야

저게 사실이면 기본소득제 가즈아!
돈이없어서 국민성이 미개해 진다니 기본소득제 가야것네

우리나라에서 부자는 악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하다는 인식인데 그냥 좀 못사는동네만 가도 그냥 여지없이 뒤집어지지

'나 같은 소수를 뺀'에서 고찰이 잘못됨

가난은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건데 나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이런글은 어이가없네 ㅋㅋㅋ 얼마나 잘 살길래 저런 말들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여성평등 외치는 그 분들과의 일반화랑 뭐가 다른지

당사자다 솔직히 몇개는 개소리임
부모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처럼 반면교사 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가난하다고 모두가 인성 터져버린건 아니지만, 가난은 인성에 악영향을 준다. 이건 팩트임. 글쓴이가 너무 자극적으로 써서 그런듯.

ㅇㅈ

경우의 수에서 나쁜 쪽만 골라서 모아놓은게 82kg 그거랑 똑같네.

이런게 선민의식이지 다른게 선민의식이냐

저소득 계층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뭐야 이 븅신은

이런새끼가 꼬추때면 한남충 재기해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