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전반적으로 나는 아님~ 나는아님~~ 하는게 깔려있네 ㅋㅋ 글쓰는 꼬라지보니 매한가지인거같은데

모든 저소득계층은 멍청하고, 무능하고, 충동적이며 앞으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으로 이해한거라면
저 글이 말하는 내용을 잘못이해한거야.
저사람은 자신이 저소득층으로 자라면서 봐온것들 -가정 안에서 벌어지는 것과, 거주지 동네 환경들- 을 나열한건데
놀랍게도 내 경험과 많이 유사하다. 일견 도농복합도시나 대도시 교외지역 풍경이 눈에 그려지는거같다. 아마 저사람도 그런쪽에 살지 않았을까?
또 위에서 말한 도농복합도시나 교외지역이 또 낮은 지가때문에 저소득층이 떠밀려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역이기도 하고.

지금이야 내가 사는 곳은 많이 개발되어서 신도시도 들어서고 하지만, 내가 한창 급식먹으면서 자란 때를 떠올리면
나보고 같은 주제로 글을 써보라고 하면 본문처럼 쓸거같다 정말로 ㅋㅋㅋ

본문글이 뭔말인지 잘 이해 안되는 개붕이들한테
"언더도그마"라는 책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쓴놈도 정상아닌게 함정이네
놀거없다고 훔치고 패는거라고 하는거도 병신이고
고추말리는 할매는 왜 갑자기 등판하냐?

애초에 좆같은놈들은 결혼 하면 안됬음 좆같은 틀딱들은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결혼을 당연히 해야되는것으로 여겻는데 결혼진짜 개나소나 하는게 아님 그리고 가난은 죄악이다.

경험에서 나오는말 같은데 엄청 뚜들겨맞네

주변에 저소득 코스프레 하는 친구들 하는짓 보면 뺨싸다구 후려갈기고 싶게 만듬.

맨날 맛있는 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씨!발 지는 돈없다고 눈치 존나주고 결국 맨날 김밥천국에서 김밥한줄 쳐사먹게 만듬.
맛난밥 사먹을려면 그새끼 밥사주는 경우 아니면 못감 좆같은새끼들

흙수저 출신인데 추천박음.. 다 공감되는 내용이고 어릴때부터 저런환경에서 자라났음..

당연히 공부도못하고 고졸에다가 온갓가지 굳은일 다해다니면서도 못배운놈소리듣고 살았음..

그래서 머리나빠서 공부는 포기하고 기술이라도 배워보자해서 자격증을 계속 따다가 어케어케 대기업 고졸채용으로 들어가긴했는데

내 다음세대 아이들한테는 저런 삶을 되풀이하지않고 끊어낼수 있을지 걱정이긴하다

가난이랑 싸워야하는데 가난한 사람과 싸우려드네...

물건 잊어먹으면 그 동네 중고점이라든지 바자회 같은데 가면 찾을 수 있다.

펜션하면서 온갖 씨발롬들 다봤는데 확실히 돈 있으신분들이랑 잃을거 없는 좆거지새끼들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 에효

붐업 저소득충

??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격리시키자고?ㅋㅋㅋ 이미 대부분의 저소득층은 중산층이 사는 곳과 떨어져서 살고있지 않나? 임대아파트 같은 형식으로다가. 오히려 그런 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인데 인성 참;

진짜 가난한 서민인게 죄냐??
아예 특별법으로 주거할당제 만들었으면 좋겠다

살기 힘들수록 악착같이 살아야 살아갈수 있는법이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잃어버리는게 있기 마련.

슬픈이야기지만 대체적으로 맞다고봄. 가난한 환경이 좋지못한 가정환경을 초래하는 원인이되는 경우가 많다. 단, 쟤가 한말중에 확실히 잘못됬다고 단언할 수있는건 교육적환경이랑 지능문제를 동일시 했다는거. 애들이 엇나가고 빈곤을 되물림받는게 유전되는 지능탓이라 단정 짓는 건 너무 잘못된거같음 윤리적 오류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임.

대체적으로 공감함. 씁쓸하지만.

편견이 좀섞인거같긴하지만 대부분맞는말

난 어릴때 찌들게 가난했는데 착했음 ㅎㅎ,,ㅈㅅ,,ㅋㅋ!!

저런글 쓰는 사람은 대부분 자소서를 쓰는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임. 그러면 ㅂㄱㄴ는 어떻게 설명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