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부계정은 그렇지 않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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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쓴다고 보이는 부계정을 지목하세요 ㅋ

이 새끼 이거 밑도 끝도 없이 지껄이네.

니 스스로를 속이는 니 같은 놈이 제일 악질이야

어떤 나쁜놈이 증거인멸해버려서 찾을수가없지뭐야

증거 없이 기소하면 검사양반도 싸대기 후려맞아요 무식한 동무여

음... 증인들의 진술이 일관되고 증거를 인멸하여 죄질이 나쁘고 범죄의 다툼의 여지가 없는데다가 도주의 우려가 있으니 구속될듯 님이 삭제해도 DB에는 남아있으니 공권력이 투입되면 잡을 수 있겠죠 그러게 적을 워낙 많이 만드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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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는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이구나 하하하

근데 외신에서 재미있는 뉴스꺼리 소개하는걸로

과시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나간거야.

나도 결국 장부 보는 라이센스 하나랑 외국어 몇개 하는거

정도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너희들도 내 능력 밖의

다른 능력들 많이 있지 않느냐 이거야.

내가 막 경박하게 너네들 타박하고 막 놀리고 그랬어도

그런 것들을 비하하고 그런건 아니지 않느냐.

다시 말하지만 외신들 캡쳐 올리고 그런건 소개글의

신빙성이나 비주얼 차원에서 올리는 글이고

내가 존나 노력한 전문직으로서의 커리어 말고 외국어라든지

뭐 별난 경험 같은거 가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야.

니가 언급한 외교관이나 주재원 자녀들처럼 나도 운좋게

계속 해외에 장기체류하면서 얻은 것들이고 굳이 노력하며

얻은게 아닌데 왜 그걸 가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과시하려 하겠느냐.

어쨌건 장문으로 글을 남겨 줘서 고맙고 니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좀 생각을 해서 활동을 하겠다.

박씨랑 최씨는 없는 놈들이었낭

난 박씨랑 최씨가 나쁘거나 사악하다고는 생각안함 그냥 존나 현실감각이 없었던것이지

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가
나한테 하냐 남한테 하냐

이차이가 엄청 크더라..

근데 후배들이 요즘 후자가 많아져서 짜증난다...

ㄹㅇ ㅋㅋㅋ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내가 본 기준으론 잘사는 사람들이 더 사람 배려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음
나도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될 때가 있는데
그거 컨트롤 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한듯 ㄷㄷ

맞아 못사는동네 애새기들이 특출나다; 진상도 못사는새기들이 더함. 어려서부터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성격도 모났음. 흥부놀부는 ㄹㅇ 옛얘기임

이가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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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차단먹였음 ㅅㄱ

그 아파트 위치라던가 연령 같은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저 글 쓴 사람 사는 동네에 연련대가 높으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곤 생각함

물론 저렇게 글 싸지르는거 보면 글 쓴 사람 수준도 별로겠지만

동화되어서 못 느끼는게 아닐까

너가 기분이 나빴을 수 도 있겠지만

내 경험 상 틀린 말은 아닐 것 같음

아 정확해!

어느정도 그런의미는 내포하고 있었엉 ㅎ

축하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