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피니티 건틀렛과 스톤은 파괴됬거나 힘이 아주 약해진듯.

2. 타노스는 농부의 삶을 즐기고 있을 것.

3. 마리아 힐과 닉 퓨리도 사라졌으니 쉴드대표로 콜슨이 복귀할 가능성이 커짐.

   에오쉴 멤버들은 줄거리가 더 복잡해지고 세계관을 알아야 하는 피로도가 더 커질테니 안나올듯.

   디펜더스애들도 마찬가지로 안나오고 그냥 드라마에서만 에피소드로 다룰듯.

4. 인워가 캐릭터들을 나누고 여러갈래로 진행하다 종극에 하나로 합쳐지는 구성이니 4편도 비슷할 거라 예상.

5.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가 MIT에서 보여준 과거기억재현 기술을 바탕으로 앤트맨과 와스프의 멀티버스 떡밥이 풀림.

   유일하게 남은 아군 네임드 마법사인 웡이 도와줄듯.

   혹은 레드스컬이 등장한것처럼 닥스와 견줄만한 마법사인 모르도가 등장할수도 있음.

6. 시공간에 갇혀있다던 캡틴마블이 복귀. 타노스 옥수수 만들어 줄 수 있다.

7. 호크아이가 무너져가는 1대 어벤져스 팀을 다시 뭉치게 만든다.

8. 마인드스톤의 데이타를 복사해둔 슈리가 비전을 부활시킨다.

9. 타노스 말고 다른 메인빌런이 등장할 수도?

   인피니티 빠와가 없거나 약해진 상태인데 캡틴 마블도 있고 뭣보다 토르가 이번에 너무 쎄짐. 진짜 개쎄짐.

   그러니 파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더 강한 빌런이 등장할 수도 있겠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닥스도 없고 타임스톤도 없으니 도르마무가 현재로선 제일 유력.

10. 다른 빌런이 등장한다면 타노스가 잠깐이라도 아군이 될 가능성도 있음. 엔드 크레딧에 타노스가 돌아온다고 주인공 대접까지 해준거 보면...

11. 멀티버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캡틴은 사망하기보단 퍼스트 어벤져 마지막 시점으로 돌아가 페기와 함께 늙어가는걸 선택. 현재 세계에서 사라지는걸로 퇴장.

     토니는 어벤져스 은퇴하고 아이언맨3편에 나왔던 꼬맹이를 후계자로 선택 후 페퍼와 같이 살거나 닉 퓨리 뒤를 잇는걸로 퇴장.

     토르는 새로운 아스가르드를 만들고 다스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퇴장.

이 정도인데 도대체가 멀티버스를 어떻게 풀어낼지 상상이 안되서 나머지는 모르겠다ㅋㅋㅋ

가오갤팀은 대체 뭘 어쩌려고 라쿤빼고 다 날려버렸는지 모르겠음.

스타로드 뻘짓하는거 보면 루소형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다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라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