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몽거가 뭔가 비겁한 수단을 써서 이겼어야 했음.
독을 탔던가, 몰래 강화제 같은 걸 어디서 쳐먹고 왔던가.
근데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정정당당하게 맨몸 맞다이로 이기니까
블팬이 재도전 하자고 뻗대는 게 존나 졸렬해보임.
그것도 자기 힘으로 살아돌아와서 재도전이 아님.
다 뒤져가는 걸 산에 사는 고릴라 놈들이 목숨만 붙여두고
주인공 여친이 허브 먹여줘서 겨우 살아남.
솔직히 이거 사실상 뒤진거 아니냐.
주인공 가족들이 킬몽거 못받아들이는 것도 그냥 킬몽거가 티찰라를 죽여서임.
이 새끼들 대화보면 킬몽거의 정책이나 사상이 병신같아서 킬몽거를 조지겠단 소리 안함.
그냥 킬몽거가 티찰라를 죽인 외부인 새끼라 싫어하는 거임.
전통 전통 하더만 정작 전통에 대해 지들도 존중안하는 거 보면 되게 좀 영화가 괴상함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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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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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둥둥오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