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유전적으로 정해져있고 환경(영양부족, 성장판 손상등)이 키를 깎아먹는것같다

영양의 결핍으로 키가 미처 자라지 못한 경우는 존재하지만

홍만초이형 처럼 뇌질환 같은게 아닌이상 키는 정해진대로 자람 ㅇㅇ

한의원에서 약먹어서 남자->여자 이렇게 안되는거처럼 키도 마찬가지

동생은 초딩때부터 농구하고다녀서 186이고 나는 밤에잠도 안하고 겜만쳐하느라 173이라

자주 하 시발 노오력좀할걸 하고 후회했는데 마음이 안정된다

난 친구집안 전부 배구선수인거보고 키는 유전이구나 싶었음
오래돼서 잘은 기억안나는데 부모님도 상당히 컸고 누나는 178 친구는 195?7? 존나 컸다

딸 많이치면 키 안큰다고 말한놈이 누구야 씨발

후천적 요인 절대신봉하던 개병신 개드리퍼새끼들 다 어디갔죠

아부지 180 어무이 168
나 182 ^^

이제 후천적으로 늘리는 시술있다고 하던데

키는 유전맞지

키, 탈모는 헛된 노력 같은거 해봐야 소용이 없

아버지 키가 172인데 난 187임. 근데 아버지 말로는 그 시대에 172가 작은 키가 아니라고 했음.

어휴 병신들 또 키 자랑한다 ㅋㅋ

우리집안 남자 평균키 177 여자평균키 164 / 외가집 남자 평균키 175 여자평균키 160 => 내키 184, 내 여동생 키 167
처가집 남자 평균키 175 여자평균키 165 / 처가집 외가쪽 남자 평균키 170 여자평균키 160 => 처남키 183, 내 마눌 키 153(척추가 하나 없는 장애ㅠㅠ)

아들하나 딸하나있는데 남자는 185 여자는 170 가능??

나도 나보다 큰 아들 올려다 보고싶다 1Cm라도...

근데 솔직히 184만 되도 일상생활 조금 불편한게 조그만 마을버스를 타면 천장에 머리 쓸리고, 형광등에 이마 찧음 그래서 마을버스 서서가면 운전을 ㅈ같이 해서 목디스크 올것같음

아버지 161 어머니 158 나 173 여동생 150
그냥 만족한다^^

후천적요인이 본인에 키에 작용하는게 아니라 유전자에 작용하는거겠네 그럼

키 180은... 부럽당

인간은 남자든 여자든 키가 클수록 자웅선택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세대가 거듭될수록 키가 커지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덩치가 클 수록 소모하는 애너지가 많기 때문에 기아에 취약함
자식은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받은 유전자가 정한 키의 범위가 있고 임신 상태에서 엄마가 얼마나 잘 먹었느냐에 따라서 부모보다 키가 커지느냐 작아지느냐가 결정됨
왜냐면 부모보다 크게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막 가뭄이고 이러면 굶어죽을테니까
예를 들어 북한이 분단 전엔 남한보다 평균키가 컸는데 고난의 행군 등 지속된 기아상태를 겪으면서 키가 확 쪼그라들었음 키 크고 덩치 큰 사람이 다 굶어죽고 임산부들도 잘 못먹었기 때문에 애들이 미숙하고 작게 태어난 거임
반면에 한국은 고도 성장하면서 졸라 잘 먹었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보다 10cm이상 큰 경우도 흔함

186임 ㅈㅅ

신기하네 유전따리 조지따 키큰다는 건강식품은다 헛소리였나

글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