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너의 "키" 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

20160526105943203.JPEG



애 낳고 키크게 한답시고 한약먹이고 영양제 먹이고...뻘짓하지 마라.


어차피 커야할 키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


키큰 2세를 원하면


차라리, 키 큰 여자를 만나라. 



172개의 댓글

2016.05.26
아부지 177정도? 어무이 164
형 183 나 180
0
2016.05.26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댓글남긴다.
우선 글쓴이의 주장-성장클리닉과 한의원 다수가 상술이다-라는데 일부 동의한다.
하지만 그 말은 실제로 키 크는데 효과가 없는 온갖 수상한 보약이나 약물을 효과있는 거처럼 보이게 해서 팔기에 문제가 있다는거지,
환경적 요인이 키 크는데 효과를 주지 못하고, 클놈클 작놈작이 정해져 있으니 되는대로 살자고 생각하면 매우 곤란하다.
일란성 쌍둥이에도 키가 다른 경우는 있을 수 있기에 글쓴이의 주장은 case by case로 근거로써는 약할뿐더러
다소 극단적 예시지만 많은 분들이 남긴 댓글처럼 영양부족 또는 불균형으로 못크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고,
이외에도 성조숙증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성장이 제한받는 아이들도 굉장히 많다.
백보 양보해서 자기가 받은 키 이상으로는 못큰다 하더라도, 자기가 받은 키만큼도 못크는것도 굉장히 문제 아니냐?
노오력 드립에 알러지 생겨서 작은 키를 본인탓으로 하고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해도, 이런 글 써서 많은 사람들이 성장클리닉에
선입견 갖게되서 안찾게 된다면, 그래서 키 작아지게 된다면 글쓴이는 아주 못된짓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요약- 유전적 요인이 확실히 크지만 정확한건 아직 모른다. 이외에 유전적 요인을 100%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질병들을 막는 역할도
중요하니까 덮어놓고 성장클리닉 쓰레기라고 까지 마라. 정작 필요한 사람도 선입견으로 안가게된다. 끗.
0
2016.05.26
@만사천원
옳다. 일란성 쌍둥이도 키가 다른 경우가 은근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포텐이 안 터지는 경우 아닐까 한다.
0
55
2016.05.26
@만사천원
성장클리닉까지 갈생각하는정도라면 키에 관심이 있다는거고

그환경도 나름 잘 조성하고있다는건데 갈필요가 있을지 의문임

차라리 병원에서 진단받는게 정상이지

클리닉 그런곳은 다 니들돈 뽑아내는곳이야

후천적 요인이 작용하는건 사고 기아수준의 영양결핍이지 이두가지를 제외하곤

거의없다고 보면되고 질병걸린거 같으면 클리닉이아니라 병원을 가야한다

요약 클리닉 가지말고 병원가라
0
2016.05.26
@55
어...내가 잘못아는건가;;? 우리나라에서 간판에 클리닉 붙일수 있는건 의료인이 운영하는 병원 아님?
나도 병원가라는 의미로 글 쓴거였는데...
0
2016.05.26
@만사천원
다 의료인이 하는거임.
의원이나 클리닉이나, 마늘이나 갈릭 같은 차이임.
xxx정형외과의원 이렇게 가운데 진료과목이들어오면
그 과목 전문의.
xxx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 이렇게 끝에 진료과목이 있으면 타 과목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임.
0
2016.05.26
@55
클리닉이나 병원이나 같은 의료인이 하는거임
아파서 동네병원간다는말이 다들 쓰니까 쓰는데
병원은 입원병상30개 이상일때 쓰는거고
사실 동네병원은 의원임 클리닉은 의원의 영어버전.
0
2016.05.26
@이게이 거냐
그러니까...나도 이런 느낌으로 알고있었는데. 위에 55형은 뭔가 클리닉은 병원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글을 썼네...
잘못 아나 싶어서 당황했다;ㅋ 감사!
0
2016.05.26
172..170넘는거만으로도 감사하다 ㅜ
0
2016.05.26
우리는 본가 처가 다 크다.. 처남이 나보다 크고, 사촌도 보니 크더라.. 우리도 집안 내 항렬 남자들은 거의 다 180넘는다.. 내 아는 키 크겠지.. 낳는다면 말야.. 낳는다면..ㅠㅠ
0
2016.05.26
@열쇠맨
키도 키지만 골격이 좀 튼튼하고 야무졌으면 좋겠다. 나는 비실비실하지. 남들만치 운동해도 근육이 잘 안 붙고 죽어라고 운동해서 뭐 붙여 놓으면 금방 없어짐. 노력 부족 아니냐고?? 내가 근육 잘 안 붙는 체질인건 군대에서 알았다....ㅠㅠ 처남은 딱히 운동하는 것 처럼 보이진 않는데(남들 하는만치만 하는듯) 우람하다. 제발 내 아이는 근육맨이길..
0
2016.05.26
[삭제 되었습니다]
2016.05.26
@inst
부모님은?
0
2016.05.26
@inst
외할머니랑 유전자가 썐가보네 ㅋㅋㅋㅋ
0
2016.05.26
웰시코기한테 아무리 우유먹여봣자 웰시코기
0
저글의 핵심은 키가 선천적으로 정해진다는거지 유전이라는 말이 아니지않음? 부모키가 작던크든 상관없이 아이키가 선천적으로 정해진다는 말 같은데?
0
@고영욱의프린세스메이커
유전적 영향땜에 선척적으로 정해진다는거
0
2016.05.26
@고영욱의프린세스메이커
아이의 모든건 부모의 dna정보에 의해 결정되지... 그럼 뭐로 정해져 ㅋㅋㅋ선천적으로 뭐 ㅋㅋㅋ 문과?
0
2016.05.26
우리 아버지는 160 어머니는 150대인데 난 왜 180이지 저건 그냥 글 주제에 맞는 사례만 가져온거 아냐?
0
2016.05.26
@개충
이게 부모 키가 영향이 있긴 하지만

저 글의 핵심은 키는 타고난다(날 때부터 정해져있다)임

그 확률상으로 부모 키가 클수록 아이 유전자가 키가 크게 태어날 가능성이 높으니까
키큰 배우자를 만나라는 거임
0
2016.05.26
@항성
내가 잘먹어서 큰게 아니라 감수분열 할 때 운이 좋았다 이 말이지?
0
2016.05.26
@개충
아니 부모의 유전자 중에 키큰 DNA를 타고 났다는 거
0
2016.05.26
@항성
그게 그 말인데
0
55
2016.05.26
@개충
ㅇㅇ 운이좋았음
0
2016.05.26
165...ㅠㅠㅠ
0
2016.05.26
엄마가 크면 물론 클수도 있는대
유전이란게 한다리 건너 건너 유전자에 잠재된게 발현되는건지
난 울엄마 160인대
179임....어머님 1센치만 노력해주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그래도 180이라고 구라치고 다님 ㅋ
진짜 180하고 재면 좀 뽀록나더라
0
2016.05.26
우리집안은 나랑 부모님은 키가 큰데 누나랑 동생은 키가 작음 ㅇㅇ 이러면 누나한테 키큰 유전자가 있다는 소리인가~?
0
2016.05.26
@재수가나요
유전자는 다 가지고 있음. 대신 그 유전자를 발현할지 말지는 랜덤
0
2016.05.26
북한이랑 우리나라랑 평균키 10cm 이상 차이남.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할텐데도.
유전자가 환경이랑 무관하게 발현되는게 아닌데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는건 지나친 말이다
0
2016.05.26
@QwaS
정상적인 영양공급이 이루어진다는 가정하겠지
1
2016.05.26
@리금옥
걔네는 상한선이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도달을 못하는것이고 우리는 잘먹고 알맞게 그 한계까지 자라는것 이겠지 유전적으로 정해진것은 불가항력이고 외부적으로 바뀔수있는것은 정해진 상한선내에서. 계속 바뀔수 있다고 봄
0
2016.05.26
@라덴슈
북한 말고 가까운 예로는 일제강점기~60,70년대 까지만해도 못먹고 살던 한국의 평균키랑 지금의 평균키가 월등히 차이나는데,
요즘에 스키니한게 유행타니까 밥도 잘안먹고, 늦게까지 잠을 안자니까 오히려 평균키가 감소함.
0
@QwaS
그..뭐지? 탈북자 많이 나오는 방송 보니 탈북하고 남한와서 20대 초반 까지 남자들은 키가 조금씩 더 컸다고 하더라
청소년때 온 애는 남한온 그해에만 12센치??인가 컸다고 하고..
0
2016.05.26
@QwaS
북한에 살면 제대로 먹겠냐...
0
167.. 166.6이라고해야하나 근데 골격은 잘태어난듯 운동안해도 어깨가 발달되서 운동했냐고 물을정도 팔힘도 센편 팔씨름 잘함 근육이 잘나옴 그래서 운동안함... 그래봤자166 드워프 시발!
0
2016.05.26
고로 키부심 부리는 새기들은 다 나가뒈져야지 얼굴은 자기관리를 통해 나아질수 있지만. 키는 어떠한 노력으로도 바뀔 수 없는것이니까
0
2016.05.26
@라덴슈
그러니까 키부심 부려야지. 유전적 우월성ㅠㅠ 177은 웁니다
0
2016.05.26
야 그럼 농구나 배구하면 어캐됌?
0
2016.05.26
중간에 셔츠 퍄퍄퍄퍄퍄
0
2016.05.26
메시랑 박지성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쑥쑥 컷는데?
성장이 더딘 병에 걸린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주사도 맞을 수 있고.
0
2016.05.26
나도 부모님이 커서 크구만 감사하빈다 어머니 아버지 ㅠㅠ
0
그래도 한창 성장기에 근육운동 빡세게 하거나 밤 늦게까지 안자면 키안 크는 건 사실아님?
0
110
2016.05.26
부모 원망할거리 하나 더 생겼다 ㅎㅎ
0
2016.05.26
후천적 요인이 0이라는게 아니라 최대치가 정해져있다는거임
DNA가 설계도고 별 이상이 없으면 그 설계도 대로 만들어짐
물론 성장기에 영양섭취가 모자라서 예산부족으로 설계도대로 안나올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미묘하게 차이나는건 몰라도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는거임
0
2016.05.26
아 쉬바 난 영양 부족인가? 형 184 나 170
0
2016.05.26
아 쉬바 난 영양 부족인가? 형 184 나 170
0
2016.05.26
얼마전 떠들석했던 계모학대사건.

그집 아이는 또래아이들보다 신장이 작았다. 안처먹이니까.

클놈은 큰다? 개소리지. 클놈도 처먹어야 큰다.
0
2016.05.26
여기에 진리가 있다
0
2016.05.26
큰키= 밥 잘먹는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 호감
작은 키= 밥 잘 못먹는다= 병이 있거나 경제적 여유가 없다= 비호감
0
2016.05.26
@거지근성
딱히 경제적 여유가 아니라 원시시대 관점에서만 봐도 큰 키를 선호하는게 본능적이지
남자의 경우 덩치와 키가 크면 사냥이나 전투등 생존에 유리했고
여자들이 볼때도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덩치 큰 남자를 더 선호하지
근데 남자 입장에선 여자 큰키를 굳이 선호하나 싶다
난 작은여자도 좋고 큰여자도 좋아서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일본인 여친 스타일 15 오뚜기푸엥카레 30 3 분 전
한국인을 처형시킨 중국 35 nijvfdnivfre 37 6 분 전
아빠와 나와 조청유과.jpg 22 뭐라해야하냐 45 8 분 전
한국 무기는 이제 안팔릴거라고 선동하는 혐한일본인 36 년후학자금다갚음 32 10 분 전
난 충주맨 까는 사람보면 이거밖에 생각안남 7 봄에나오는봄나물 36 10 분 전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70 버거왕버거킹 52 10 분 전
??? : 나무위키에 "해줘" 입갤 ㅋㅋㅋㅋㅋㅋ 23 닉네임변경41 39 11 분 전
신림동 세탁방 사건이랑 상반되는 옳게 된 부모 23 NewBloom 55 19 분 전
맥도날드 직원 입단식 56 파인애플오이민트냉채 48 22 분 전
예비신랑 성매매 업소 출입 의심, 알고보니.. 62 형님이새끼웃는데요 66 26 분 전
뉴스) 확률형 아이템 '오류', 사기죄로 보기 어렵다. 81 수간호사 64 36 분 전
"여자라 살았다." 51 마법소년매지컬춘식 55 41 분 전
아이돌일본인 맴버가 한국어린이들에게 일본캐릭터에 대해 얼... 36 엄복동 63 41 분 전
개붕이들 공중화장실에서 변기크리너로 뒷처리 안함? 107 젬민이 52 41 분 전
한국,일본 자동차의 미국 판매 근황 78 lllIIlllI 41 42 분 전
한국 정부의 콘솔산업 육성에 대한 레딧 반응 50 돈짠 33 44 분 전
요즘 불교가 힙해진 것에 대한 엄마의 생각.jpg 57 뭐라해야하냐 83 45 분 전
남자친구랑 롤하면서 욕먹는 여자....jpg 127 니가그렇다면그런... 65 50 분 전
차은우 인스타에 댓글 남긴 성시경.jpg 44 닉네임변경01 73 50 분 전
이번에 신카 정지당한 고객들이 신한카드 소송한다고함.jpg 93 닉네임변경01 60 58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