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에서 나오는 빛은 반사빛이 아니라 직접 발광하는 빛이라 눈이 엄청아픔 오래치면

아무리 휴대용 pc가 보급화 되었다고해서 종이악보는 못따라가지
그건 어두운 무대에서 반주해주는 세션분들이 애용하는 경우야

왜못 따라가? 나도 타블렛 악보로 보는데 개편한데

어... 그래

니 댓글 다읽고 있는데 너 왜캐 풀발기하고있는거야근데?

나는 너가 이렇게 되묻는게 이해가 안간다..
댓글을 다 읽고 한다는 말이 이거야?
그리고 사람들이 악보를 연주한다는 것 자체를 연주자의 무능으로 치부하고 깎아내리는데 흥분이 안될까?
내가 클래식을 전공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단정짓고 얘기하잖아.
이게 확산되면 악보 보는 모든 연주자들을 무능인 마냥 생각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아냐?

ㅇㄱㄹㅇ

그리고 요즘 음성인식 다 되는 시댄데 시간이 불안하면 ㅅ리 인식으로 자동 감지해서 넘기는 어플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필기? 그거도 터치펜으로 가능하다ㅋㅋ
연주자가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서 터너쓰면 몰라도 충분히 개발 실전 적용 가능한 어플이라고 본다

아니 연주의 호흡이 있는데 연주자가 연주를 하면서 자신의 호흡이 순간적으로 바뀔 수도 있는 순간의 찰나가 있으니 저런 사람들이 필요하지... 그리고 연주자가 자신의 손가락에 온신경을 집중하고 있는데 무슨 음성인식으로 페이지를 넘기냐? 가수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거냐? 뛰어난 연주자들 보면 얼굴만 봐도 저 사람은 무아의 상태라는 것을 알수 있는데 "넘겨" 이런다고 연주자가 아무런 감성도 없이 피아노 연주하는 사람인줄 아나? 그러면 뭐하러 연주자가 피아노 연주하고 있냐 그냥 뛰어난 음질의 오디오 틀어 놓고 관객들 들으라고 하면 되지 저 사람들도 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인데 필요와 불필요에 대해서 모를까?

죳멍청한거 티내냐? 피아니스트가 넘겨라고 왜 말하냐? 피아노 소리 읽어서 페이지 넘길즈음 자동으로 넘어가는거지ㅋㅋ 비싼 돈 안주고 사람 옆에두고 호흡 안맞춰봐도 혼자 연습할 수 있는데 훨씬 낫지 않겠냐?

제일은 아님... 기계화는 모든 노동의 적임

그건 일부는 동의하지만 나는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계화로 인해 인류 생활이 윤택해질거라는 입장이다.
인간의 노동이 최소화되고 문화, 과학의 발전에 인류가 매진하는 시대로 가는 과도기라 그렇게 보이는거고..
물론 우리가 죽기 전엔 그런 유토피아는 보기 힘들겠지만...

피아노 소리를 인식한다? 그 기술이 지금 그리 쉬울까? 얼마나 많은 곡들이 존재할 것이며 또한 협주 할때는 어떻게 그 수 많은 악기들이 내는 소리를 다 인식 한 다는 것이지? 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 더 기술을 뛰어 넘으니 반박한 것인데? 과연 기술로 사람에게 아무런 방해를 주지 않고 페이지를 넘기는 기술이 지금 있기나 하냐? 물론 더 발전하면 있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기계화는 그건 니 생각이니 존중하겠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인간이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나중에는 생각하는 영역까지 기계가 침범하면 그것이 과연 인간이라고 할수 있을까?

좀 멍청한 소리 그만해라ㅋㅋ 길가에 나오는 음악 매칭시켜서 제목알려주는 앱도 있는 마당에 그게 뭐 그렇게 어려운건줄아냐? 으휴

페이지 넘기는건 태블릿 화면만 바뀌는건데 뭐가 방해를한다는 건지 모르겠고

합주도 다 읽을 수 있다.
소리 관련 기술 비슷한 음역대 한번에 지우는 기능도 있어
방송용 영상에 잡힌 원치않는 잡음같은거 한번에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
가수들 mr제거 버전 같은거도 흔하게 돌아다니고

그래 인식까지는 할 수 있다고 치면 그 넘기는 타이밍이 어긋나면 어떻게 할건데? 앱에는 그 음을 인식하면 넘긴다고 쳐도 이미 순서는 명령화 되어있는 것이고 사람인 이상 연주하면서 자신의 호흡이 있을 건인데(돌발적으로) 처음에 소수점 초 단위로 어긋나도 그것이 쌓이면 그게 과연 연주자한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보냐?

연주자가 자신에 맞춰져서 연주를 해야지 기계 등의 장치를 이용해서 연주를 하면 그건 연주자가 악보를 따라 가는 거잖아. 당연히 자신의 호흡이 아니고 그렇게 사람의 심리와 동작까지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가능하겠지 뭐 다른 변수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리고 음인식 앱은 내 생각에는 음의 출력점이 스피커라는 한 곳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에 인식이 될것 같은데 합주를 하면 무대의 넓이와 음의 진동수나 파동이 스피커로 일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앱이 그것을 인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에 연주자가 악보의 끝음을 실수하면 그건 어떻게 할건데? 악보가 넘겨지지 않네... 사람은 알아서 넘겨 주는데 그리 쉬운 기술이 아니란다. 그리고 좀 생각하고 말해라. 남에게 멍청이니 뭐니 니 자신부터 다스리고 말하렴;.

하 개노답
음 한두개 틀린다고 안넘어가게 만들겠냐?ㅋㅋ 머가리 빠가가 만들어도 그렇겜 안만들듯

그리 생각을 하니 당신의 모습이 남의 모습으로 보이는 거에요. 인식하는 거와 넘기는 거는 엄연히 다른 영역의 행동, 사고라 말이에요. 하나 꼬리 잡으니 톡하고 튀어와서 이거 그리 반박하고 싶었어요? 끝음이 몇가지나 되는데 그거까지 다 인식하게 만든다 정말 무슨 공상과학영화 찍으세요? 그걸 다 인식하면 악보가 아니죠. 이 양반아 아집도 그 정도면 수준급이네요.

ㅋㅋ 태클 건 당사자가 할말은 아닌듯요

병슨 클래식은 음악서치맵에 들려줘도 못찾는다. 서칭앱 데이터베이스에 분석정보가있어야 받은 노랠분석해서 찾아네지
가요는 수요가 많다보니까 데베에 있는거고 억지작작부려라 기술 원리는 ㅈ도모르면서 기술기술 씨부리네
그리고 연주자마다 호흡페턴도 다르고 콩쿨 아닌경우엔 연주자 재량것치는 경우도 있는데 일일이 변수잡아서 행동돔다읽는 기술있으면 니대가리부터 좀 더 똑똑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그제

네 병신아 저는 클래식을 음악서치앱에서 찾는다고 한 적 없구요,
독주하는 새끼가 음보도 안외워가는건 그냥 병신인증인거 같아요.
결론은 니 대가리걱정부터 하심이 좋을거같네요

3,4분도아니고 2시간 3시간 연달아 치는데요?
자패신가? 지 대가리속에서 이야기 막밀드네^^

2시간이고 3시간이고 페이지터너 필요없는 태블릿 앱 개발 가능하다니까 빡대가리라 이해를 못하네ㅋㅋㅋㅋ
독주라고 한건 연주자 재량껏 치는게 합주에서 가능하냐는 의미고

병신 난 니 독주하는데 악보도 안외워~~ 이개소리에 반박한거다 어째뜬 지말이 다옳아요 시ㅡ발 지랑 안맞으면 다 이해못하는 빡대가리고~

ㅋㅋㅋㅋㅋ 고대로 돌려주마
나는 음악서치앱을 기술의 예로 든거지 그걸로 찾는다는 소리 한적없는데 "병슨 클래식은 음악서치맵에 들려줘도 못찾는다. 서칭앱 데이터베이스에 분석정보가있어야 받은 노랠분석해서 찾아네지" 라고 묻지도 않았고 누구나 다 아는거 짖걸인거부터 빡대가리 난독티 낸거 아니냐??
아따 지가 잘못읽고 개소리한건 싹 입닫고 사람 빡대가리취급한당께!? 언어 5등급주제에 ㅋㅋㅋㅋ

잙못읽었다니 ㅋㅋㅋ 고대로 읽고 고대로 답한건데 지가 뱉은 말 지가 잘 몰라 ㅋㅋㅋ 그걸로 안찾아지는데 그걸 예로 왜드냐? 빡대갈보고 빡대갈이라는데 잘못됨? 언어 5등급 드립치네 ㅋㅋㅋ 급식충임?

누가 안물어도 빡대갈님이 모르실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

전자피아노들도 피아노랑 기기랑 연결해서 하는데 음파~~ 그잘난 파장~ 기기혼자 잘도 잡아질듯요^

음악서치도 너무 짧거나 음이 제대로 안들리거나 노이즈 섞이면 인식 안되는 수준이다. 본문 봤다면 빡머가리 수준의 이런 글이 나오지 않을텐데... 연주자 본인은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페이지를 넘겨줘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고 실제연주는 시나리오대로 안흘러 가는데 말이지
적어도 수업시간에 발표라도 해봤다면 이런말 안나올텐데.. 연주도 아닌 그냥 읽는 발표도 본인의 예상시간을 넘어가거나 내용이 그자리에서 수정/생략되는데 에휴

연주자 마다의 같은곡을해도 자신만의 호흡이 있고 자신이 생각한 다이나믹, 리듬이 다 다른데 그걸 기계가 인식한다? 그게 가능한가?
뭐 안면 주름을 인식해서 그 페이지 부분만 넘기는 그런 기술도 있나?
모든 음악인들, 애호가들은 그런 상상도 안할뿐더러 필요하지도 존재하지도 않다.
피아노 소리를 기계가 읽어서 적당한 페이지로 넘긴다? 기가 막혀서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ㅋㅋㅋㅋ
길가에서 음원매칭하는 앱이 활용 될 수있는건 획일화된 레코딩된 음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너가 모든 연주자들의 연주를 레코딩하고
그걸 매칭 시킬꺼야? 그걸 대체 누구 할까 정말 나도 궁금하다 ㅋㅋㅋㅋ
나는 과연 너가 연주회를 한번이라도 가본적이 있는지가 의문이다.
만약에 그런게 있다면 나도 좀 소개 시켜줘라 ㅠㅠ

내 생각엔 클레식이 지금의 pop만큼의 인기가 있고 수요가 있었으면 아마 그런 기술이 나왔을거라 생각한다
예전 사람들이 계단으로 오고내릴때 엘리베이터라는게 생겼을거라고 생각이나했겠나
태블릿으로 대체되지 않냐고 생각하는건 누가봐도 저게 비효율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임
말따라 음인식기술이 개발안됬다고 해도 페이지터너가 굳이 무대까지 와서 페이지 넘길 필요없이
테블릿이랑 폰이랑 연동시켜 스위치로 넘기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클래식을 보러오는 사람들의 이유가 뭘까?
나는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서라고 말하고 싶어. 옛시대의 연주 그대로의 향수를, 혹은 더 다양한.
클래식이란 음악자체가 고전적인 음악이고 진부한 음악인데 누가 그 와중에 태블릿을 보기 원할지 의문이야.
맞아 너가 말한대로 누군가 더 이롭게 하기위해서 더 편한건 만들 수 있어.
그렇지만 말야 생각해보자,클래식의 역사는 17세기때부터야.
17세기 부터 기술이 발달한 지금까지 왜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어느 누군가도 원하지도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클래식의 본질이 아날로그인데 누가 태블릿을 들고 하겠어.
그건 현재 전공하는 입장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연주회장에서 격식있게 드레스를 입고 관객도 정장을 입는 이유가 뭐겠어?
바로 연주 자체를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이야. 연주자의 피땀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고귀한 곳.
연주회장에서 편한 옷을 입고 오는 사람들은 동양인 밖에 없어, 물론 서양에서 야외 콘서트장에서는 컨셉 자체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듣는것이기에 편하게 입고 오지만 유럽, 서양쪽에는 반드시 정장을 차려입고 온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리고 현재 태블릿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악보 넘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밴드 세션맨들밖에 없어.

저렇게 모두 침묵한 상태에서 나의 온전한 연주에 귀를 기울이는 상태라면 쓸데없는 변수는 사라져야 하는데
태블릿이 음성인식을 해서 악보를 넘긴다니 ㅋㅋㅋ Dj 기계도 데이터 뻑나서 재수없으면 완전 맛탱이 가는 마당에
나름 격식도 있는 클래식이 1% 확률이라도 기계가 인식을 못하면 그야말로 개판이 된다는건데
공연 한곡 한곡에 사활이 걸린 연주자가 실패가능성 있는 짓에 도박을 걸만큼 쉬운연주자리가 아닌데 말이야
가장 예민하고 가장 나의 생각을 알아줄 사람이 있는 마당에...
애초에 개드립 새끼들도 생각할만한 아이디어를 지금까지 왜 안쓰는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나도 가끔 개드립 유저들 연령대가 낮음을 이럴때 느낀다.

너의 말에 설명 못했던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이 시원하게 들린다.. 고마워..ㅠㅠ
연주자들을 비하하면서 실력이 없네, 허세쩌네, 멍청하네 이런소리들 하는거 볼때마다 속상하다..
서양에서 이런 생각이나, 발언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고, 자신을 무식하게 만드는건데..
클래식계에서 한국 연주자들을 알아줘서 괜찮은 나라라고 인식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느껴진다..

그건 솔리스트 리사이틀이라서 당연한거고요.
실내악, 합주, 반주 등에서는 없으면 안돼요. 대체 어디에서 그런 잘못된 정보를 본 건지 모르겠다..

아직도 수요 많다 어디 무슨 영화나 만화에서 보고왔니??
독주회는 암보가 많은 편이니까 그런거고
악보 필요한 상황에선 거의 무조건 들가요

당장 예중 예고 음대에서만에도 페이지터너를 쓰니까 참고해

진정하십시오 원래 이런곳입니다

닉값하느라 고생하시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