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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개의 댓글

2016.01.25
@불스투샷
너의 말대로 배울때부터 종이악보가 길들여진건 사실이야
하지만 기술이 발달해서 나온다해도 태블릿이 종이악보보다 사용 리스크가 크다고 말하고싶다
0
2016.01.25
@번째 나날
확실히 실물로 직접 만져지는게 안정적이긴 한데 이거 아니면 절대 안된단 식으로 말하면
전공자가 아닌 이상에서야 그냥 멋내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지

근데 난 시간이 흐르면 결국 바뀔 것 같은데
0
2016.01.25
@뒤리리링
저거로 밥벌어먹으시는 분들이 필요없으시데잖아
클래식 매너에 악보는 손으로 넘겨야 제맛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플개발은 에바더라도 전자액자처럼 좀 큰 액정에
리모콘으로 화면만 넘길 수 있는 타블릿이 아닌
악보 전용 스크린같은 것만 나와도 편하겠고만ㅋㅋㅋㅋ
0
2016.01.25
@전문직
전용 만들 필요까지야
그냥 아이패드 프로만 해도 크기가 충분할 것 같은데
0
2016.01.25
@전문직
[삭제 되었습니다]
2016.01.25
@번째 나날
너 클래식 전공하는데 페이지터너가 더 필요하지 저런 태블릿 같은건 필요하지 않다며?
아날로그 감성에 태블릿 아웃!! 이라며?
오는 사람들이 아날로그 좋아해서 드레스 정장 맞춰입고 오는데 어디 감히 태블릿 같은 신문물 따위를!! 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이것이 옳은것이야 가 아니라 기계의 편리성은 추구해도 좋은거 아니냐?

페이지터너가 옆에서 안넘겨주고 리모콘으로 넘겨주는건 뭐 왜? 뭐가 위험하고 뭐가 더 불편하고 뭐가 더 불확실한데?
12년도에는 겔럭시 10.1로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퍼포먼스도 있었고
인터넷만해도 태블릿으로 악보 보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만

아직 그냥 클래식 쪽에서 이런건 취급하지 않는다는 고집으로 안쓰는거 아니냐?
지금까지 이래왔으니 변화하는것 자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는거 같다
어디 감히 컴퓨터 기술따위가 심오하고 복잡한 인간의 예술의 영역을 따라올 수 있느냐!! 이런 느낌이야
0
2016.01.25
@번째 나날
너도 인정했듯이 까놓고 말하면 범인들은 다 똑같이 듣는다며?
다 똑같이 듣는다면 그렇게 듣는 이유가 있을테고
그 이유를 기준으로 삼아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니가 말하는 그 심오함을 변수로 취급하지 않고
일반 범인들처럼 다 똑같이 인식하겠지
뭐가 어쩌고 저쩌고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무조건 안돼!! 안돼!! 안된다고오오오 ㅜㅜㅜㅜ 그냥 떼쓰는거 같다

니가 말하는 음이 형성되는 무슨 음파 진동 얘기도
기타 튜닝하는데도 어플로 하는 애들도 많은데
온도 습도에 따라 달라지걸 어플로 어떻게 튜닝하겠냐?
어플로 튜닝해서 음 막 달라진 사례 있냐?

아 그냥 더는 말 안할란다
어차피 귀닫고 있는 애한테 더 말해서 뭐하겠어 내 손만 아프지
쓰다보니까 어차피 내 이런 노력이 다 헛수고인걸 깨달아서 그냥 지울까도 했는데
쓴게 아까워서 일단 댓은 남긴다만 이 다음에 니가 무슨 소리를 해도 나는 댓글을 안남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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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외워서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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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전공자는 아니지만 클래식을 좋아하고 개발을 잠깐동안 해본사람으로써 남겨보자면
인정할건 인정하자 ㅋㅋ
페이지터너와 종이악보를 대체할 디지털 기술은 충분하다. 별의 별 상황을 만들어서 리스크를 이야기 하는데 연주회중 테러가 나도 연주자가 놀라 페이스를 잃을지 몰라도 기술부족으로 소프트가 연주자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게 개발 할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왜 없냐? 종이로 배운 연주자들이 원하지 않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개발비용이랑 장비 비용 생각하면 아직은 사람 쓰는게 효율적이지 거기다가 배울때부터 종이 악보로 배웠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악보 넘겨주는 사람이 있다가 없어도 연주자 컨디션 많이 달라질거 같다.
클래식란 문화가 말그대로 클래식이잖아? 독주던 합주던 내가 공연을 보러 갔는데 연주자가 아이패드 땔랑땔랑 들고 나오면 좀 씁쓸할거 같다 ㅋㅋ
귀족들이 즐기던 예술은 원래 존나 비효율적이지 악보 넘기는데 사람 고작 한명 쓰는거면 존내 효율적인편ㅋㅋ 아무튼 그런 부분이 기술이 발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아직 남아있을 뿐이고 그러니 좀 진정하고 클래식이던 가요던 한곡 더 들어라 ㅋㅋㅋ
나날이 마음도 이해가 되고 거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된다.

티비에서 그러더라 아는 만큼 맛있다고 예술도 기술도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거라고 생각한다. 클래식을 알면 나날이 말이 조금 억지 부리는 감이 있지만 이해가 될거같구 기술도 조금 알아보면 이게 비용이 겁나 많이 들지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생각할거라 본다.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거 한곡 듣고 가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tJxPV3_Ou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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