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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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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뇌대신 두부 든 새끼들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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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개의 댓글

2018.07.18
@아니이걸
글쌔 그건 1분위중에서도 제일 못살고 빚이 넘쳐나고 그런애겠지..

일단 나는 소득분위도 높아서 국가장학금 단 한푼도 못받았는데

부모님 지원도 안해주셔서, 월세 + 학자금 마련위해서 매일 일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물론 성적이 잘 나올수도 없고 너무 피곤하니까.

그렇다고 알바에 찌들어서 친목질도 남들만큼 못했고 주말엔 항상 노예처럼 일했음.

반면에 내가 부럽다고 말한 1분위애들은 학비가 전액 면제였고, 집에서도 통학을 했기때문에 기껏해봐야 한달에 30도 안썼겠지.


다 큰 성인이 부모가 돈많으니 넌 1년에 800만원씩 학비내라.

다 큰 성인인데 부모가 돈 없으니 넌 1년에 0원만 내라.

이런 좆같은 구조였으니 너무 부러워서 어쩔 수 없던거다.

흙수저의 흙수저들은 빚이 너무 많아서 뭐 다를수도 있겠다지만 내 주변 1분위애들은 집에 부모중 한명이 없더라도 주말이 있는 삶을 살았어.

나는 주말이 없는 4년을 보냈고
0
2018.07.18
@벨리즈
국가장학금은 부모의 재력보다는 학생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다 큰 성인이 부모님한테 지원받는다는 전재를 왜 깔아야하는지 난 모르겠다. 어린나이에 나같이 스스로 자립한 학생은 1분위애들보다 몇십배는 못사는 삶을 살아가는데.

물론 빚이 넘쳐서 부모의 빚을 갚아야하는 학생들 제외하고 그냥 가난해서 1분위인애들 말하는거임.
0
2018.07.18
@벨리즈
1분위는 기본적으로 다 그럴수밖에 없어
니주변 1분위는 어떻길래 국가장학금으로 전액면제 받아야되는 집안경제력에
항상 여유로운 주말이 있었는지, 9분위인 넌 주말에 학비 번다고 여기서 왜 불공평함을 느낄만한지 모르겠다
적어도 집안환경이 돈때문에 곡소리나는 환경은 아닌곳에서 자랐잖아

1분위는 기본적으로 너처럼 일을한다 해도 학비로 쓸수가없는 경우가 많음
부모의 빚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생활비조차도 보태야 될때가 많지
적당히 살만한데 1분위를 받을수 있는게아니다

다 큰 성인이 부모님한테 지원받는다는 전재를 왜 깔아야하는지 모르겠는지는
우리나라 대학학비가 개좆같이 비싸기 때문이잖아 개인 노력하에 벌기엔 액수가 크지
(지방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인서울에 다닌다 생각하면 학비는 커녕 월세부터 만만치 않음)

너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들의 이면 또한 모르면서 얘기하는건 그냥 투정으로 밖에 안보임
0
2018.07.18
나도 사실 ㅅㄹ대 살돈 없어서 힘들어 하는 여고생 돈 좀 준 적있는데 화장을 하고 다니는걸 보고 '속으로' 화장품 살돈은 있나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랑 어울려야 했다는 생각도 든다....
0
2018.07.18
@댓츠노노
생리대가 4500원 하는데 중고딩 때엔 젊어서 20대 후반인 나보다 생리양이 1.5배는 되어 한통으론 부족해 한 통 반 쓰면 7000원쯤 쓰인다...

그리고 화장품이 요즘엔 애들이 쓰는 틴트 3000원, 파데 1~2만원 정도인데 한 번 사면 1년은 쓸테니 매달 들어가는 생리대 비교하면 싼 편이니 이해해줄만 하다. 나도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중고딩 때 생리대 살 돈 생각만 하면 너무 서럽다ㅠ
0
2018.07.18
@댓츠노노
지나가려다가 옛생각내서 그 여고생뿐만 아니라 나도 너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ㅋㅋ 고맙다
0
2018.07.18
@기역니은
정말 힘들어 하길래 나도 힘든데...
10만원 줬었어...
0
2018.07.18
솔직히 롱패딩은 ㅋㅋ
0
2018.07.18
이거 혹시 예전에 후원해주는 아이가 크리스마스선물로 40만원대인가 패딩 요구해서 문제 나자 생성된 글 아닌가?? 그 애는 난 아직도 화나는데ㅋㅋㅋ

나도 가난하게 자랐고, 난 패딩 없이 코트로 그 추운 겨울을 버티며 학교 다녀서 그런지 5만원짜리 시장패딩도 난 잘 입고 버틸 거 같은데 그 앤 40만원짜린가 메이커 패딩을 아예 상품까지 콕 찍어 평범한 직장인 후원자에게 요구했단게 얼탱이 없음. 직장인인 지금도 생활비랑 적금 뺀 지금 내 용돈이 20만원인데;;
0
근데 가난이 벼슬이냐?ㅋㅋ
1
2018.07.18
@어디에서왔을까?
벼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죄도 아니지
가난한 사람이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정해진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인생훈수두면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지않아?
1
2018.07.18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돈 쉽게벌려고 아득바득 노력함

그러면서 단순 노동일이나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은근히 무시함

그런데 좀 편하게 큰 돈 버는 사람 보면 시기, 질투하면서 깎아내림 '노동의 숭고함'언급하면서

이런 시각과 비슷하다고 본다
0
2018.07.18
명언이 생각나는구나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p.s. 제니훈
0
2018.07.18
@번째계몽구타
Wak
0
@Grainy
Bu Wak
0
2018.07.18
나도 씹가난하긴한데
가난해서 내돈으로 시발 비싼걸쳐먹든 비싼걸 사든 뭔상관임 미성년자일땐 가난해서 누린거없고 힘들게살앗지만 성인되니까 걍 내돈내가벌어서 내가하고싶은거하면서 삼
물론 저기 위에 도움받는주제에 철없이 비싼거요구하는 놈들도 병신이긴한데
내마인드는 가난한건 맞는데 이걸로 다른사람한태 동정이나 도움받는걸 존나싫어해서 걍 내가다함
0
2018.07.18
원래 사람은 지들 아래 있는 사람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많은꼴을 못봄
그래서 한놈이라도 자기한테 기어오를라 하면 죽어라 밟아대지
0
2018.07.18
자영업자들은 하루내 일하고 생고생해도

돈까스 아까워서 못사먹는데

세금 내는 사람이랑 세금 받는 사람이

역전되는건 당연히 안된다.

가난은 성역이 아니다.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아까워서 못 사먹는 거랑 돈이 없어서 사먹을 수 조차 없는 게 같은 건가...

성역이고 자시고 애들한테 욕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건데 참...


이런 애들이 실제로 있긴 있구나
0
2018.07.18
@주시경
욕하면 안되지

다만 계획성 있는 소비가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저 노인이 욕했냐?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본문에 전혀 나오지 않은 내용까지 관심법을 쓰네. 그럼 쟤가 저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 끼니도 거르면서 아끼고 아껴서 한 번 사먹은 거였다면 어쩌게?

무슨 6천원짜리 돈까스 하나에 계획성 타령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요즘 식당 가면 1인분 싼 게 6천원이고 대부분 8천원~만원 이상 하는데.


애초에 6천원에 그렇게 벌벌 떨 수준이면 세금도 존나 쥐꼬리만큼 낼 거 아님?

연 세금을 대체 얼마나 내길래 그렇게 세금 타령하는 건지 모르겠네. 세금 얼마냄? 무슨 세금 수십억씩 내는 것마냥 말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봄.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육천원 돈까스 아까워 못먹을정도 자영업자면

그사람도 가난하거나

안 그렇더라도 세금 존나 적게 내겠구만 무슨 ㅋㅋㅋㅋㅋ
0
2018.07.18
@레고오브워
그래도 나옴.

그래서 문제인거야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뭔 소리임??

돈까스도 못먹는 많은 자영업자들 보면 혜택만으로 따지면 기초수급자 비교도 안되게 세금 빨아먹는 애들 많은데 ㅋㅋㅋㅋㅋ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개소리하지마라 저거 돈까스집 사장님이 사준거다 기사도 나왔다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한창 먹을 나이에 가난으로 먹고싶은거 못먹는 애들한테 돈까스 사준거 가지고 되게 뭐라하네;
자영업자가 하루내 일해서 돈까스를 안사먹는거지 못사먹는건 아니지않음?
마음 넓게 쓰셈 이런거 사소한거에 옹졸하게 살면 인생이 행복하지 않음 ㄹㅇ 그리고 내 사견이지만 다른 이상한 정책으로 세금 낭비하는것도 많은데 굳이 이런 어린애들 먹는거에다가 꼽주는건 좀 아니지않음?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이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인지. 자영업하는 인간은 한평생 돈가스도 못먹어보겠네? 그리고 모든국민은 세금의 혜택을 받고있는데 저소득층은 세금 안내는줄 아냐?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기업들은 ㄹㅇ 전부 법위에서 놀아야겠네? ㅋㅋㅋㅋ
0
2018.07.18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8.07.18
@쿡선생
설령 참치를 먹었다 해도 그게 욕할 수는 없는거지
물론 돈 다른 데 다 쓰면서 맨날 그런 거 먹고 혜택은 혜택대로 받는다면 그 혜택을 박탈해야 하지만
나름 지들 먹을 거 아껴 먹고 쓸 거 안 쓰면서 어쩌다 한 번 먹는 거라면 그 사람들이 그런 걸 먹는다고 비난할 권리가 누구한테 있을까
0
2018.07.18
@쿡선생
아니 아렸을 때부터 절약이 습관인 나로서는

이해가 안간다.

돈까스 사먹을 돈으로 고기 시서 수육해먹으면

몸에도 좋고 훨씬 싸고.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어그로지?
아니면 교육을 덜 받은 중졸?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어휴 냄새난다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진심인가 이새끼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도 아니고, 시장에 야채파는 할머니도 아니고 일반 자영업자가 돈이 아까워서 점심으로 돈까스를 못 사먹는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뇌피셜 작작 좀 쳐라. 생각하는게 일베새키들 마인드네

너 혹시 뒤져서 니 자식 고아되면 맨날 꽁보리밥에 간장만 쳐먹길 바란다.
0
2018.07.18
@쵸크라테스
저거 사먹을 돈으로 수육 사서 해먹여야지

싸고 몸에도 좋고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니 닉값하면서 좀 살아라.
0
2018.07.18
@Porsche911
닉값 때문에 참는거다.
0
2018.07.18
@둥글게둥글게
ㅇ 수윸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7.18
@Porsche911
수육이 우습냐?

다들 그렇게 돈 아끼며 사는거야.
0
2018.07.18
@Porsche911
닉값 때문에 참는거다.
0
2018.07.18
흠..

나도 도저히 저 형편에선 들고다닐수 없어보이는 비싼걸 여자가 들고다니고 있으면 비슷하게 저런거 들고 다닐돈이 있나..생각하는데

난 386틀딱 개새끼들이랑 동급 인듯..
0
2018.07.18
@nimisibal
돈까스랑 틴트가 뭐 비싸다 운운할 물건이라도 되냐 ㅋ
그런 생각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 나도 다 무너져가는 빌라 사는 인간이 BMW 5시리즈 끌고다니면 ? 정도는 함.
0
2018.07.18
어른이 가난한건 잘못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들한테 저런 소리하는 건 무슨 심보냐?
0
2018.07.18
항상 반성하고 조심해야하는 게 말 인듯
0
가난하면 돈 아껴써야하고 부자면 돈 펑펑 써야한다는 편견 있어서 가난한 애나 부자인 애 헬죠센에선 자기 집안 재력 드러내지 않는게 좋긴 함
가난한애는 비싼거 쓰면 돈도 없는 놈이 어디서 낫냐 소리듣고
있는놈이 싼거 쓰거나 어디 모임에서 자기가 계산하지 않으면 돈도 많은 놈이 구두쇠라고 뒷담까임
뭐 차이점은 역시 헬죠센이라 약한 가난뱅이들에겐 직접적으로 나무라지만 힘있는 부자들에겐 뒷담뿐이라는거
0
2018.07.18
어릴때부터 저리 조져대니.애들이 사회에 기득권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비뚤어지는 것임.
사회가 괴물을 만들고 있음.
0
2018.07.18
[삭제 되었습니다]
2018.07.18
@오오카미
뒷 사례는 좀 있는놈들 양심문제아님? 가난한 ㅅ ㅏ람 문제가 아닌거같은디
0
2018.07.18
@오오카미
아니 시발 6천원짜리 돈까스가 사치라는건 대체 무슨..
0
2018.07.18
@
[삭제 되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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