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 요즘 영화관 하나 없는곳이 어딧냐~? 시골에도 영화관은 있을걸~

그런듯ㅋ
서울도 부산만큼 부심 쩔지ㅋ

근데

자신이 해낸 것이든 부모 덕이든 그 집값 물가 미쳐 날뛰는 곳에서 생활가능하고 한국 최신의 문화와 유행을 향유할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부심 되지 않냐?

재력도 있고 유행에도 민감한 메트로폴리탄이라는 의민데.

대학 졸업 이후로 서울 갈 일이 없어지니 나는 그렇게 느껴지더라

음 전교 1등이 공부부심 부리는건 이해하지만 반에서 10등정도 하는놈이 공부부심 부리면 같잖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에이 아빠가 판검사라고 자랑하고 남깔보면 부러울순 있어도 추한건 추한거지

안동가니까 바닥에 화살표 있고 시내 라고 써있던데..

애초에 저렇게 비꼴정도면 중립기어부터 박는다.

내가 이해못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존나 갈굼당한다 생각했는데 맞선임이 알려주더라 지들도 당했는데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그건 그냥 그 새끼들이 미개한거

개소리지 ㅋㅋ 걍 그새끼들이 병신임

롯데리아 점포수16인데 시골인가요? ㅠ

구 전체를 센거니 ㅠㅠ?

시 전체요 ㅠ

시 전체에 맥날 버거킹 kfc를 더해서 16으로 나눠 !!

1안나와요 흑흑

그게 아버지대나 할아버지대부터 터내리고 살앗던 사람 한정이다

부산사람한테 시골이라하면 발끈하던데 ㅋㅋㅋㅋ

그럼 시골인거지 은연중에 자격지심 가지고 있는거.

그냥 그사람 세계관에서는 시골이 아니었던거지
지방사람한테 시골이라하면 농사 주로 짓고 경운기가 도로가에 다니는걸 연상하거든

응 연극 뮤지컬 오페라 기타등등 거의 안보고 잘모르고 거기다 야구도 손해보면서 프로 하는거라며? 이런나라에서 지역별 문화 격차는 ㅋㅋㅋㅋ그냥 cgv 없다 케라

부산인인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부산에서 못누리는 문화는 뭐가잇는데??

내한공연정도는 누리기 힘듦

내한공연누리기힘드니 시골인거야? 좀 맞지않는말인듯
일반적으로 시골하면 밭도잇고 논도잇고 큰마트가려면 한참가야되고 이런게 시골인거같다

아니 난 시골이라 안했는데..;; 못누리는 문화생활만 언급한거야

??;;니가 처음 쓴글봐바 서울빼고 다 시골이라고 되잇는뎅??

아이디를 봐 -_-;;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해용 ㅠㅠ

지나가다 보고 씀 부산 잠깐 반 년 살았는데.. 문화생활 없다고 느낀게
예를 들자면 음 서울은 '대학로' 하면 소극장, 연극 떠오를 만큼에서 쉽게 많이 접할 수 있는데.. 부산은 있다해도 남포동 같은데서 건물 달랑 하나.. 전시회나 독립영화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끽해봐야 영화의 전당..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쉽게 접할 수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이런 문화생활 자주 즐기는 사람 아니면 노상관이겠지만 확실히 부산하고 서울도 차이 심하단거 느낌.. 잠깐 살아서 잘 모르는걸 수도 있는데 오히려 부산에서 살기 전보다 격차 더 심하게 느꼈음 살기 전엔 별 차이 없을 줄 알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