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년한테 경제권 뺏긴게 병신 ㅋㅋ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의 문제인데요

둘이서 300벌고 뮤지컬까지 보러간다고?
주작 아니냐?

ㅋㅋㅋㅋ그냥 찐따게이머가 호구잡혀 결혼한거지

대학 휴학하고 알바하는데 맨날 애엄마들 와서 엄청 쓰고 가더라... 특히 점심.. 뷔페 카페도 학생보단 주부들이 주 고객인거 같던데

요즘 세상에 맞벌이 안할거면 결혼 꿈도꾸면 안됨

와 시발 어른이 만원이 없어서 사고싶은걸 못사..

문화생활 좋지 ㅅㅂ 그랜드 피아노 가즈아

눈물이난다...ㅠㅜ

진짜 남편 용돈 50만원 이하로 주는 사람이 있나 50만원도 적은돈인데

결혼 잘 못한 죄
경제권 가지지 못 한 죄
그거 해결 못 하고 인터넷에 신세한탄

???????????????????????????????

20대 초중반부터 군대 제대 하자마자 집안 개 씹창 나있고
어떻게 살아남을 돈 벌러 회사로 떠밀리다시피 면접보고 입사해서
온갖 잡 회사 다 다니면서 5년이상 가족 빚 갚으려고 월급은 다 나가고
지금 그렇게해서 통장에 모인 돈이 50도 안됨

그렇게 내 20대는 가족 빚과 압박으로 지나갔고
연애고 결혼이고 다 포기하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거는 내가 사고싶은거 100만원 짜리라도 한번 사보는 일이다
애미년은 맨날 뭐 사고싶다고 할때마다 돈 아끼라고 지랄하고.
그 사고싶은것도 그냥 100만원짜리 중고 게이밍 노트북인데, 그게 뭔 큰 돈이라고.

경제력 없으면 제발 애새끼좀 그만 싸처낳아라 쫌.
장애인새끼만 늘리는 꼴 되니까.

내 유일한 인생의 희망은 높은 연봉도 승진도 대기업 취업도 아니다
그냥 아무 제약이나 압박 없이 내가 돈 모아서 내가 꾸며보고 살고 싶다

왜 저러고 사냐
경제권을 전부 넘기는 이유가 뭐임

그냥 좀 달라고해 ... 그냥 한번 들이받으면대지...

마누라한테 잡혀살거면 왜 결혼함? 내 성격상으론 전혀 이해가 안돼네

마누라한테 잡혀사는게아니라 아이가 있어서 어쩔수없는거다. 애 없어봐 존나 프리하게 지르고 살면서 잘사는 부부 내 주위에도 많이있음

아니.. 결혼 생활 중 동반자랑 대화를 할 의지가 없다면 그건 스스로 개목걸이를 하고 살겠다는건데 측은하기도하고 어이없기도 함

이글 보니까 얼마전에 같이 일하던 형이 결혼 하더니 보너스는 개인 통장에 몰래 받고 있다는 말을 웃으면서 하길래 나도 웃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개 슬프네

결혼은 미친짓이다

불쌍한놈...

이런글들보면 진짜 결혼하기싫어짐 어차피 못하겟지만

백퍼 장담하는데 저 부인되는 사람 다른 아줌마들이랑 수다떨러 카페가는 돈 합쳐도 20만원 넘는다
저건 애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바람직한 결혼생활이 아닌거지...

취미생활에 들어가는 돈을 고려해서 생활비를 타협하던가 해야지, 무슨 한평생 돈뱉는 ATM기 되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너무 안타깝다. 난 여친한테 월급은 무조건 각자 관리하고 적금만 월급의 몇프로씩 떼서 넣자고 말해놨는데 ㅋㅋ
맞벌이가 끝나면 바뀌겠지만, 난 내가 관리할거임 내가 버는 돈이고, 집이나 차를 좀 싸게 맞추면 되지. 지방에서 살던가.

뭐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인생의 주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식 잘크는 맛에 버티는 부모들도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죽을때 후회할거같다. 적당선에서 하고싶은건 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진짜 이기적인 여자네...

지금 40~60대 대부분 엄마가 경제권 쥐고 있을걸 ㄹㅇ

저게 우리나라 결혼문화 스탠다드잖어
꼬우면 결혼을 안하던가 결혼할 사람하고 뒤지게 싸우던가 해서
돈버는 사람이 경제권 가져가야된다
내친구 회사에서 식비나온다고 용돈도 안받고 사는놈 있는데
그냥 돈 벌어다주는기계임

주작 이라고 말해라
눈물나오려하네

각자관리해라 어차피 요즘시대에 맞벌이 아니면 힘들다

이건 남자가 자초한거임ㅋ 자업자득인데 뭐가불쌍해

제일 부유했던건 10대였는데

병신이네

자 결혼하자 ~

소설 필력 좋네

저런거 감안하고 결혼했을텐데 뭔가 짠하네

왜 저렇게 살지 아조시 목소리를 내세요 제발

노총각이다 예전에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 다 장가가고 혼자하는것도 별로 재미없어서 다른 취미들을 가졌음
그나마 게임이 제일 저렴한 취미라는걸 요즘 느낀다

또르르...................

내친구들은 전부가 다 개인취미 인정해주는 여자랑 사귀고있는데 다같이 롤이나 배그할려고 컴터사고
서로 취미 인정해주고 맞춰주고 개인돈 각자가 쓰면서 사는데
저러는 인생보면 연애시절부터 얼마나 끌려다녔는지 알거같다

보통 남자들은 자초한 결과라고 위로와 ㅉㅉ의 중간쯤인데 여자는 돈 못버는 남자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런 사람 골라서 결혼한 자기잘못이지 뭐 ㅋㅋㅋㅋ

흠...사실 각자 벌어서 각자쓰면 싸울일 없는데 집때매 그게 힘든가봄

20으로 어떻게 사람이 한 달간 버팀..?

뮤지컬 야시장은 적어도 남편이랑 같이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