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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룡에 관한 10가지 사실들

 

 출처 : http://top10.99doci.com/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59 (TOP 10 FACTS) 어플

 

 

 

1. 멸종

 


26.jpg

 


중생대의 지구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하루는 22시간이었고, 공룡이라 불리는 

거대 파충류들이 지배하던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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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7천만년의 긴 세월을 군림해온 공룡의 시대는 

"K-pg 대멸종"이라 불리는 사건에 의해 

한순간 막을 내리게 된다.





대부분의 공룡이 갑작스레 멸종하게 된 원인으로는 

소행성 충돌이 가장 유력한 가설이다. 




24.jpg 25.jpg


소행성 충돌이 일어난 곳은 오늘 날의 멕시코 지역이다. 

아직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이어지지 않았던

당시엔 바다였다. 이 소행성은 직경 180km와 

깊이 20km의 분화구를 만들었고, 생명체의 

75%를 순식간에 멸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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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명체의 종말을 야기한 이 소행성 충돌은 

외계에서 또 다른 생명을 탄생시켰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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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 후 방대한 양의 지구 물질이 우주공간으로 

방출되었으며, 화성, 심지어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도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래에 화성이나 유로파에 외계 미생물이 발견된다면, 

지구에서 기원한 미생물 일지도 모를 일이다.

 




2. 살아남은 공룡

 

이 K-Pg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공룡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당신은 자주 즐겨 먹고 있다. 

 



34.jpg


조류는 본래 석형류로 분류되었으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조강이 수각류 공룡과 같은 

분기임이 밝혀졌고, 수각류 공룡에 포함되었다. 


현재의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들은 

공룡의 후손이라 볼 수도 있지만, 

조류는 공룡의 후손이 아니라 그냥 공룡이다.

 

그렇다. 당신이 어제 먹은 치킨도

사실 공룡 튀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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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닭의 유전자를 조작해 공룡처럼 생긴 닭인 

치키노사우루스(Chickensaurus)를 만들려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어쩌면 머지 않은 미래에 보게 될지도 모른다. 

 



 

3.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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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이런 모습의 공룡을 상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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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룡은 이렇게 생겼다.

 

방금 조류가 공룡이라고 했듯이 수각류 공룡은

현대 조류의 모습과 흡사하다. 대부분의 공룡들은 

온 몸이 깃털로 덮혀 있었다. 많은 화석 증거가 

이를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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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에는 심지어 티라노사우루스도 

깃털이 있었다는 화석 증거가 발견됐다. 

 

그런데 날지도 못했던 공룡들이 

왜 깃털을 가지고 있었을까? 




 1.gif


고생물학자들은 공작새가 화려한 깃털로 암컷을 

유혹하는 것처럼 공룡도 짝짓기를 위한 용도로 

깃털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따라서 깃털은 형형색색으로 화려했을 것이며,

공룡들은 색 구분을 잘하며 시각이 

뛰어났을 것이다.

 




4.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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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폐 초능력 고대 생물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캐릭터인 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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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리는 케라토사우루스라는 육식공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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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87년 방영된 KBS 아기공룡 둘리에서 

둘리 엄마는 목이 엄청 긴 초식 용각류의 모습을 보인다. 

 



1.jpg


 

또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1996년)에선 

이미 죽어서 석유가 된 줄 알았던 둘리 엄마가 

저승세계인 얼음별에서 재등장하는데, 

보시다시피 분홍색이며, 둘리와 같은 

케라토사우루스 컨셉이다.  


오류가 존재함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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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극장판에서 둘리는 TV에 나오는 

용각류 공룡보고 엄마라고 불러놓고, 




4.jpg 5.jpg


얼음별에서 육식공룡 버전 엄마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본다.


아마 외계인한테 생체실험 당할 때

뇌를 다친 모양이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오류가 생긴 걸까?

이렇게 둘리의 엄마가 바뀌는 걸 보면 둘리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작가의 실수로 인해 생긴 설정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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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김수정 작가는 자신이 둘리를 

케라토사우루스로 정했다는 걸 잊은 채로, 

둘리 엄마 공룡을 뭐로 할지 고민하다가 

포근한 이미지의 브라키오사우루스로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뒤늦게 인지했을 땐 이미 연재된 후라 

바꿀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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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둘리 아빠는 아직까지 등장 시킨 적이 없고 

김수정 작가 본인도 둘리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5. 가장 큰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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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사우리아(Titanosauria)로 분류되는 공룡들은 

이름(Titan)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구상 존재했던 

가장 큰 육상 동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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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어떤 종이 가장 거대했느냐는 논쟁이 많으나, 

푸에르타사우루스(Puertasaurus)라는 공룡이 

지구 역사상 최대 크기의 육상동물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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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몸길이 40m에 

몸무게 100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코끼리 20마리에 해당하는 무게이다. 

 




6. 가장 작은 공룡

 

지구 역사상 가장 작은 공룡은 "벌새"이다. 

(앞서 말했듯이 조류는 공룡이다.) 




 10.jpg


(합성 아님)


가장 작은 벌새는 쿠바에 서식하는 콩벌새로 

꼬리를 제외한 몸통 길이가 2.5c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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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또한 매우 작다.



(헉.. 귀여워...)

 



 


비조류 공룡 중 가장 작은 공룡은 

에피덱시프테릭스로 몸길이가 25cm라 한다.

쥐라기 후기 중국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7. 쥐라기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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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를 지배했던 육식 공룡은 바로 "알로사우루스"이다. 

8.5m의 길이에 머리가 작고 슬림한 

마치 공룡계의 아이돌 같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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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이 달렸을 경우의 복원도) 


알로사우루스의 사냥 방법은 독특했다. 

무는 힘이 3,600N 정도로 약한 편이지만, 

(티라노사우루스가 3~50,000N) 

알로사우루스의 윗턱은 수직으로 내려 쳤을 때 

무려 55,000N에 이르는 힘을 견딜 수 있었다. 




16.jpg


 

따라서 알로사우루스는 먹이를 물어 죽이는 게 

아니라 마치 도끼처럼 윗턱을 내리찍어 

사냥했을 것이며, 입을 아주 크게 벌릴 수 있었다.

 




8. 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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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익룡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활강한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엔 오늘날의 

새와 같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주류다.


힘차게 달리다가 발로 땅을 차며

날아오를 수 있었을 것이다.



 

 

대중매체에서는 익룡의 울음소리가 대체로 

찢어지는 고음 소리로 묘사되지만, 

익룡이 어떤 소리를 내었는지는 

연구된 적 없으므로 알 수 없다.

 



 

9. 거대 곤충

 

곤충의 크기가 작은 이유는 바로 호흡계 대문이다. 

곤충은 숨구멍을 통해 들어온 산소가 혈림프 속으로 

확산되어 들어가는 구조라 인간의 폐와 비교했을 때, 

혈액의 산소결합 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1.png


하지만 과거 고생대에는 지구의 산소 농도가 높았다.

현재 지구 대기의 산소 농도는 20%지만

당시엔 30%였다. 때문에 곤충의 몸이 

지금보다 커도 호흡에 그리 문제되지 않았다.

 



19.jpg


 

따라서 이러한 거대 잠자리(메가네우라) 

같은 것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쥐라기 이후 산소 농도가 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곤충의 크기는 오히려 작아졌다.


거대 곤충이 사라진 것은 산소의 감소

보다는 조류 등장의 영향이 크다.

천적을 피해 작아지는 방법으로 진화한 것이다.


참고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11601010

 




10. 쥐라기 바다의 지배자

 


46.jpg


어룡 템노돈토사우루스는 길이 12m에 달하는

쥐라기 후기 바다의 지배자였다.




23.jpg


 

거대한 건 몸 뿐만이 아니다.

이 녀석의 눈알은 지름 20cm로

지구 역사상 알려진 척추동물 중

가장 큰 눈을 가졌다.

 

 

 

 

 

출처 : http://top10.99doci.com/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59 (TOP 10 FACTS) 어플

57개의 댓글

뭔가 허술해
0
2018.05.23
깃털 티라노 조아
0
아파트 익룡 무엇
0
이런거 좋다 ㅊㅊ
0
2018.05.23
깃털공룡이 있다는건 확인되었지만 사진처럼 풍성충이었다는건 아직 정확하지 않을걸
0
2018.05.23
티라노는 체온 유지상의 불편함 때문에
깃털이 퇴화되었거나 성체가 되기 이전에만 솜털처럼
있었기가 더 쉽다던데..
0
2018.05.23
@overfIow
덩치 큰 코끼리가 털이 없는 이유와 같은건가
0
@overfIow
아하 그래서 우리아버지가 머리털이 없구나!
(주륵...)
0
갑자기 생각나는데 옛날에 삼척 사람아무도 없는 계곡 있길래

우리가족들만 전세내고 놀때

무슨 휴대용 선풍기 같은 소리가 주변에서 존나크게

나길래 돌아보니까

진짜 존나 큰 잠자리가 붕붕 소리내면서 착지하고 있더라

ㄹㅇ 그렇게 큰 잠자리는 지금도 본적이없음
0
2018.05.23
@마법부 경제부총리
최전방애들도 나방보더니 그 소리하더라
0
2018.05.23
가능
0
2018.05.23
아파트익룡보고 ㅊㅊ 박는다 목소리가 아주 우렁차다
0
2018.05.23
4 둘리 부분에 저 짤 케라토사우루스가 아니라 카르노타우루스 아니면 비슷한 다른 공룡 같은데?
케라토사우루스보다 뭉퉁하고 짧은 팔에 결정적으로 뿔이 두개에 두개골 뒤쪽에 나있는거 봐선.
0
2018.05.23
벌새 너무 귀엽다
0
재밌다 지하철안에서 잼나게봄
0
2018.05.23
내용은 무슨 이미 반박 다 당하고 매장된 내용 가져오고 공룡의 비밀이라면서 익룡에 수룡가져오고 끔찍한 유튜버들 병신TV수준의 내용 ㅂㅁ
0
2018.05.23
@greatpark
이거 맨 위 출처 보니까 광고충 같은데??
0
2018.05.23
@greatpark
나무위키 씹하위호환ㅋㅋ
0
2018.05.23
둘리가 케라토사우루스라는데 사진은 카르노타우루스같은데
0
2018.05.23
11. 꼴등이다
0
2018.05.23
아 재미지다 ㅋㅋ
0
2018.05.23
글쓴이랑 5세 남아랑 공룡 지식 배틀 붙으면 누가 이기냐
0
브라질에 무슨 닭이더라 순살 치킨의 원료가 된다는 그 닭보면 ㄹㅇ 공룡이라는게 이해가 감
0
2018.05.23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브라질 육계가 존나 크다는 루머는 아직도 돌아다니네
0
@낙지맛
https://youtu.be/PuXzgaCKjZo
0
2018.05.23
@구구구구구구구구구
http://www.tierrafertil.com.mx/importaria-mexico-mas-pollo-y-cerdo-de-brasil-que-de-ee-uu/
어디서 카더라 영상 갖고와서 선동질이야 ㅋ 브라질 육계 수출량이 미국다음 전세계 2위인데 저딴 사육환경에서 꼴랑 큰 닭 한마리 키워서 그 수출량을 감당할것같아?
0
@낙지맛
카더라가 아니고 저 유툽 채널 동아일보임
그리고 브라질이 대형 닭을 쓰는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겠지 네가 던져준 기사만으론 진짜로 대형 닭을 쓰는지 안쓰는지는 알 수 없음 관련 기사도 아니고
또 꼴랑 한마리라는데 저 영상만 그렇고 실제론 더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판단하냐
브라질 닭 사육장이 나라 전체에 딱 한 곳만 있는것도 아니고
네가 생각하고 믿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야
0
2018.05.23
@구구구구구구구구구
ㅋㅋ끝까지 뇌피셜로 일관하시네 이보세요 유툽 채널이 동아일보면 어쩌라고 제목 자체가 카더라냄새가 풀풀 나는데. 브라질 양계협회 가서 견학할때만 해도 브라질 닭이 대한 도시괴담수준의 이야기는 돌아다니지도 않을때고 그런 닭도 없었고요, 브라질 내 육계업체 1위 먹는 BRF 거래처 십수군데 돌아다녔어도 저따위 투계용 닭을 식용으로 키우는데도 없었는데 무슨 소리세요
0
2018.05.23
@구구구구구구구구구
설마 지금 논지이탈해서 브라질에 이런 닭도 있다! 를 확장해서 얘기하는건 아니지?
0
@낙지맛
되도 않는 헛소리 하지 말고
네 주장이 옳다고 말하고 싶으면 근거를 가져와
난 적어도 출저가 동아일보인 증거 가져왔잖아?
동아일보가 무슨 찌라시도 아니고 증거 가져다주니 못믿겠다고 거부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0
2018.05.24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동아일보=증거? 그건 어느나라 논리세요?

https://www.google.co.kr/amp/s/www.clarin.com/mundo/europa-prohibe-ingreso-carne-pollo-brasil_0_HkvQv9InG.amp.html

www.google.co.kr/amp/m.iprofesional.com/notas/235536-inflacin-soja-carne-importaciones-alimentos-precios-pollo-cerdo-Pollo-de-Brasil-y-cerdo-de-Dinamarca-alimentos-importados-un-punto-critico-de-la-gestion-Macri-.am

구글검색으로 쉽게 나오는 브라질 양계 농장 이미지를 코앞에 들이 밀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머저리랑은 어떻게 대화를 해야되냐
0
@낙지맛
멍청한놈
0
2018.05.23
둘리새끼 룡성쓰레기인게 애미 1억년 없었던 것 + 애비없는 자식이라 그렇구나
0
2018.05.23
슈퍼스타K 오디션 ㄷㄷㄷ;
0
2018.05.23
익룡아지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5.23
둘리 저래서 개념없었구나 하여간 저 홋무새새끼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클래식 닭대가리새끼
0
2018.05.23
치키노사우르스. 치키노? 노?
0
2018.05.23
익룡 어룡 수장룡 장경룡 들은 공룡이 아니다.
0
2018.05.23
개독년들!!!!!!!@!!!!!!
0
why
2018.05.23
팩트) 쥐라기에는 저기 나온 어룡보다 더 거대한 플리오사우루스류에 속하는 장경룡들이 있었다.
0
2018.05.23
깃털은 있었던게 거의 확실하지만 짤처럼 풍성했을지, 아니면 듬성듬성했을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0
2018.05.23
기독교 -> 공룡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소행성충돌로 멸망당했다
0
2018.05.23
공룡튀김 맛있쪙..
0
2018.05.23
깃털설은 다시 사장된 걸로 아는데
0
2018.05.23
어휴 씨발 근거없는 ㅈ정보글 ㅂㅁ
0
2018.05.23
2년전쯤에 주장했던 이론이고, 지금은 사장된 이론이 대부분.
일부종이 깃털이 있었을 뿐, 티라노 같은 애들은 깃털 없다.
그리고 현재 조류가 다 공룡의 후손도 아니고.
0
2018.05.23
@구리톡
글긴한데 공룡이 파충류보다 조류에 훨 가깝다고 하드라
0
2018.05.23
@구리톡
생물 분화보니 걍 조류 = 공룡이라네
0
2018.05.23
깃털설은 한창 뜨다가 없어졌는데 왜 여기에있냐
0
2018.05.23
깃털에서 바로 글내렸다 요새 뼈가지고 그냥 살가죽만 입혀서 복원하는줄아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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