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가보면 2010년생들이 스타1빨면서 다른게임까더라
뭔가 나는 이런 옛날게임도 한다는 요상한 형태의 부심인듯

피시방 초창기는 좌석 절반이 스타 남은 절반이 디아2 였음 ㅇㅇ

그르냐 내가 피방가서 처음한게임이 바람의나라라... 그리고 롤도 흥할땐 거의다 롤이긴했음 시대별로 흥하는겜들 전성기때는 다비슷할거같은데 아닌갑네

그래? 우리근처피방이 좀특이했나보다 바람의나라 랭커가 피시방주인이라 바람의나라가흥했거든 ㅋㅋ

경북 요기는 라킹,카스도 햇엇어

우리동네도 ㅋㅋ
이모였는데 피방 어느정도 하면 바람템주고 그랬는데

존나건방지게말하넼ㅋㅋㅋㅋ

후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병신이

응, 아냐.

미안 이게 객관적인 사실이야 꼬우면 찾아보던가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건 주장하는 쪽이 보이는 거지ㅋㅋㅋ 신이 존재한다는 쪽에서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지 신이 없다는 쪽에서 신이 없음을 증명해야 하냐?

당시 접속자수만 봐도 넘사벽임 거기다가 해외까지 합쳐지면 절대못이김 끗

[스타크래프트 누적 판매량]
1998년 12만장
1999년 120만장 (연간 판매량: 118만장)
2000년 190만장 (연간 판매량: 70만장)
2001년 240만장 (연간 판매량: 50만장)
2002년 274만장 (연간 판매량: 34만장)
2003년 315만장 (연간 판매량: 41만장)
2004년 357만장 (연간 판매량: 42만장)

저 수치 대부분이 PC방 창업에 의한 판매량이라는걸 감안해서 생각해 봐라.
이런 초창기 시장 자체를 넓히던 게임이 스타였는데.

글쓴이 글 자체가 한국 이야기인데 해외 타령하는 거 보면 난독인 듯. 당시와 현재 pc방 인프라가 몇 배는 차이나는데 단순비교하는 클래스에 애초에 pc방 확산이 스타1 때문에 이뤄진 건 아는지 모르겠다.

그니까 스타충들이 우물안개구리라는 소리를 듣는거야. 솔직히 스타나 롤이나 별 관심없는데 유독 스타팬들이 과거의 영광을 못잊고 어그로끌고다니는게 웃겨서 한마디해주면 거품물드라.

밑에도 말했는데 피시방 하나에서 99명이 스타하는거랑 피시방 열개에서 50명씩 롤하는거랑 어떻게 비교하냐니깐? ㅋㅋ

결국엔 니 말이 맞어. 스타는 인프라 구축 딱 그 정도 의미야. 그때랑 지금이랑 이용자수만 봐도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몇겹은 있겠다.

스타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버렸으니까 존나 대단한 겜이지. 근데 수치만 놓고 보면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라니깐? 저기 본문에서처럼 시발 틀딱꼰대새끼처럼 잠깐 앉아보라고 이 병신짓을 할 정도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있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수치만 따지면 그 당시 오락실에서 철권하던 사람이 더 많았을듯(이건 내 뇌피셜임)

마 요즘 아들 어? 스타1도 모르나! 어? 을메나 대단한데 마!!!!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팩트다ㅋㅋ 롤충이 마치 중립적인 척하네ㅋ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공급 대비 수요로 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그래야 환경변수의 영향을 줄일 수 있거든. 당시에 스타1의 수요가 압도적이라 pc방 공급이 그걸 맞추려고 하다보니 2000년대 초반에 pc방 수가 최고치를 찍었다. 근데 롤은 어떠냐?ㅋㅋㅋ 오히려 롤 황금기 때에는 pc방 수가 줄었네? 뭔가를 비교할 땐 환경변수를 제거하고 비교해야지, 그때 이용자 수와 현재 이용자 수만 단순비교하는 건 초딩도 안 한다.

닉값하네;

뭐라는거냐.
점유율로 따져야지.
스타1이 씹넘사인데

그 때랑 지금이랑 같냐... 게임에 대한 인식, 인프라, 수 자체가 달라져서 게임이 우후죽순 나오는 시대인데... 그런 시대에 12-13년도 롤 성적이면 역대급인거야.

ㅋㅋㅋ그렇게 따지면 게임에 대한 인식, 컴퓨터 가격, 미개척시대인 당시에도 그렇게 피시방을 생기게 만들 정도란건 생각안하냐? 당시에도 게임 나온거는 존나 많았구만 지금 시절만 따지네. 그렇게 따지면 10년뒤에도 유명한 게임 말곤 다 잊혀질건데 그때도 인프라 인식, 수 따질래?

채널 몇 개 없을 때 시청률 30-40 나오면, 지금 나오는 드라마보다 훨씬 넘사인 거냐. 머가리 달렸으면 생각 좀.

뭐래 병신인가 가정으로 아가리 씨부리지말고 수치를 들고오라고 애자년아. 그렇게 따지면 니는 지금 현실 시궁창인데 과거가면 뭐 보정받아서 재벌될거같냐? 똑같이 찐따인데 개드립만 안하는 찐따되는거지

그래 수치 들고 와라. 전체 플레이 수를 따지면 롤이 씹넘사인데?

시청률로 생각해봐라. 그 땐 채널도 많지 않고, 인터넷을 보는 방법도 없고, 지금 같이 다른 대체제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냥 TV에서 하는 드라마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된 오락거리였음. 그런 상황에서 나오는 시청률하고, 지금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도 되고, 게임을 하러가도 되고, TV로 영화를 볼 수도 있는 상황에서의 시청률이 단순히 숫자로 비교가능한 거냐... 생각 좀 해라z

응 롤도 그런시절 있었어~
심지어 좆병신 운영이란 오버워치도 그런시절 있었어~
대체 왜 요즘게임엔 없다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롤이 더 롱런하는데 ㅋㅋㅋㅋ

아니 그때겜말고 다 바보레벌게임이라는게 아니고 걍 추억이야긴데ㅠㅠ

바바의 기본은 흐헝! 어헝!! 우허어헝!!

과거 버프도 적당히 하자. 100자리 겜방 한곳에서 99명이 디아하던 시기랑 100석 겜방 열개에서 50명씩 롤하던 시기랑 비교가 가능하기나하냐

아니..걍 추억에잠겨서 주저리한건데ㅠㅠ

고렇고나 미안

뭐야, 롤 최고 점유율이 50%를 안넘네??

시청률로 생각해봐라. 그 땐 채널도 많지 않고, 인터넷을 보는 방법도 없고, 지금 같이 다른 대체제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냥 TV에서 하는 드라마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된 오락거리였음. 그런 상황에서 나오는 시청률하고, 지금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도 되고, 게임을 하러가도 되고, TV로 영화를 볼 수도 있는 상황에서의 시청률이 단순히 숫자로 비교가능한 거냐... 생각 좀 해라z

그러면 방송시청량으로 드라마를 평가했겠지 그런데 드라마 순위는 시청률로 평가하고있잖아.
너야말로 다른 사람들이 다 A라는 방식으로 평가를하는데 넌 왜 꼭 B로 해야한다는 이유를 모르겠네
생각을 해야할건 너 아닐까? 그냥 단순히 "남들과 똑같은 자신" 이런게 싫은거 아님?

TV는 뉴스보는 물건이고 드라마는 애들 장난이라고 밖에 생각 안하던 시절에
드라마 하나가 졸라 히트쳐서 다들 TV사게 만든 드라마가 개 쩔까?
아니면 지금 시청률 1위 드라마가 개 쩔까?

후레시맨 미만잡 ㅋㅋㅋ